"스마일관광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연예인과 함께 하는 하와이 효도관광 대 잔치 상품을 마련했다.
17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스마일관광은 호놀룰루 시청의 후원과 대한항공의 협찬으로 연예인과 함께 하는 하와이 효도관광 대 잔치상품을 기획해 판매에 나서고 있어 타 여행사의 효도관광상품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4박5일 일정의 이 효도관광상품은 하와이 펀치볼, 초대왕 동상, 이승만박사 기념비, 폴리네시안 민속촌, 진주만 등 관광명소를 관광하고 하와이 어버이날 이벤트행사에 참가해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연예인과 함께 하는 시간은 하와이 이민 90주년 기념행사로 치러지게 되는데 코미디언 구봉서, 배삼룡, 배일집 등과 가수 등이 참가할 예정이어서 종전의 하와이관광상품이 마지막날은 자유시간이었던 것과는 커다란 차이가 있다.
특히 하와이에서 로스엔젤레스까지 연장해 관광을 원할 경우에는 추가 경비로 여행을 할 수 있어 편리하다.
스마일관광은 효도관광상품 참가자들이 대부분 50대 전후인 점을 감안해 식사도 한정식과 갈비뷔페 등을 포함시켜 식사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출발일은 오는 5월7, 8, 9일 3회이며 여행 경비는 76만5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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