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여행사가 자국의 해외여행 시장에 대한 입장을 우리 여행업계에 달리기 위한 설명회를 계획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청년 여행사(CYTS·서울사무소장 梁瑞元)는 오는 20일 서울 퍼시픽 호텔과 22일 부산 24일 대구 등지에서 해당 지역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중국의 해외여행시장에 대한 설명을 갖고 한국 여행업게의 중국관광객 유치 태세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요청할 방침이다.
CYTS는 이와 함께 중국내의 한국관광객 등의 수용태세 등에 대한 정보 제공으로 양국간의 관광교류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CYTS는 중국청년연합회, 중국청년기업가 연합회 등 3억천여명의 공조직을 확보하고 있어 한국을 방문하려는 관광상용 목적의 여행 희망자가 상당수에 이르고 있어 최근들어 중국관광객 유치에 대한 국내 업계의 인식 변화와 함께 많은 기대를 가져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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