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개원된 14대 국회는 17개 상임위원회 구성에서 교통체신분과위원 21명을 확정하고 위원장에 민자당의 양정규의원을 선출했다.
또 3당은 간사도 선임하고 7일부터 본격적인 상위활동에 들어갔다.
<양정규 교체위원장 프로필.>
친화력바탕 배짱두둑한 다선 위원.
친화력을 바탕으로 한 두둑한 배장 덕분에 7,9,12대에 이어 14대에 다시 금배지를 다는데 성공해 다선의원의 관록을 자랑하고 있다. 12대 국민당 국회의우너으로 원내총무를 역임하는등 한때 정계에서는 상당한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으나 특유의 배짱 때문에 다소 어려움을 겪기도.
구민정단 국책평가위원으로 있다가 한국관광공사 이사장에 임명돼 지역구가 관광과 관련돼 있어 관광 발전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기도. 지난 14대 선거에서도 집권당 지역구 공천 신청을 했다가 여의치 않아 무소속으로 출마해 거뜬히 목적을 달성한 정치에 있어서는 다선의원 여유를 보여주기도 했다.
지역구의 발전에 더욱 기여하기 위해 민자당에 입당해 교체위원장을 차지할 정도로 당내 입지도 만만치 않은 편이다.
▲제주 출신 59세 ▲일본 와세다 대학 국제정치과 졸업 ▲국무총리비서실 수석비서관 ▲7, 9, 12대 국회의원 ▲한국관광공사 이사장
중 관광특구 지정 관광시설 국제화위해 외화도입.
중국정부는 관광시설의 국제화를 위해 경제특구를 모델로 한 관광특구를 지정해 외국자본 도입등에 특별조치를 인정키로 했다.
최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중국정부는 관광시설을 꾸제적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전국 8개소를 관광리조트지구로 지정, 외국자본을 적극 도입할 수 있게 했다.
경제특구를 모델로 한 관광특구는 해변과 호반등 명승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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