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 비즈니스 여행객에게 가장 물가가 비싼도시는 뉴욕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비즈니스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1일 3식과 숙박비를 기초로 실시한 물가조사에서 뉴욕이 1일 평균 2백 97달러로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로 나타났다.
2위는 워싱턴으로 1일 지출액이 2백48달러, 3위는 호놀루루로 2백 38달러, 4위는 시카고 2백15달러였다.
5위부터는 1일 지출액이 2백달러를 밑돌았는데 보스톤이 1백97달러, 샌프란시스코 1백94달러, 로스앤젤레스 1백90달러, 앵커리지 1백67달러, 필라델피아 1백61달러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리 관광객이 많이 찾는 뉴욕, 호놀루루,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등이 비교적 물가가 비싼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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