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는 방한 바이어의 국내 체재기간중 보다 효율적인 구매활동 지원과 한국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 주기위해 일부 특급호텔에 설치돼 있는 비즈니스센터를 1등급호텔까지 확대 운영해 줄 것등을 호텔업계에 요청했다.
최근 교통부에 따르면 방한 외국인 바이어의 국내 체재기간중 효율적인 상담과 한국상품의 구매활동을 지원함으로써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을 수 있게 호텔내의 안내시설을 설치해 바이어들의 불편이 없도록 호텔업계가 적극 참가해 줄 것을 바라고 있다.
교통부는 외국인바이어를 위해 호텔로비에 영문 전화번호부, 각종 비즈니스 디렉토리, 전시회 개최안내 팸플릿, 영문지도등을 비치한 비즈니스자료 진열대의 설치, 호텔내에 택시, 지하철, 렌트카 이용등에 대한 영문안내자료 설치를 확대하고 교통편에 대한 서비스 강화 방안 강구, 일부 특급 호텔에 설치되어 있는 비즈니스센터를 1등급호텔까지 확대 운영하는등 방한 바이어의 효율적 지원대책을 마련해 한국관광협회를 통해 각 호텔에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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