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의 그림이 하늘을 난다.
노스웨스트항공사는 최근 월드플레인행사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여 한서국민학교 이아랑의 「장구치는 소년」을 선정했다.
이 행사는 노스웨스트가 취항하는 전세계의 5세부터 13세까지의 어린이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당지역의 문화·전통·특색을 살린 디자인을 공모, 선정된 디자인을 대형 작품화하여 보잉747기체 외부를 장식하는 것이다.
노스웨스트측은 『각 지역사회의 특징과 문화를 존중하는 노스웨스트의 문화적 괌심을 반영하는 행사』라며 『차세대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자국에 대한 자부심과 세계속의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 조화로운 미래사회 건설에 일익을 담당케 한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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