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철도패스(JRP)의 인환소가 여행객의 편의를 위해 대폭 증설됐다.
3일 일본국제관광진흥회서울사무소에 따르면 JR훗카이도여객회사등은 지난달 15일부터 旭川등에 여행센터를 증설해 여행객의 편의를 돕고 있다.
일본철도패스는 단기체제로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여행객에게 기명인 본인에 한해사용이 가능토록 한 저렴한 철도패스이다.
그린차용의 JRP는 여객철도회사선의 특급열차, 보통급행열차, 보통열차의 그린차 및 宮島, 宮島口間의 연락선 훗카이도, 시코쿠, 큐슈각 여객철도회사의 버스전선 및 JRP버스 東北, JR버스關東, JR버스東海, JR버스西日本과 JR버스一四國을 이용할 수 있다.
침대 또는 독실을 이용하는 경우 및 보통차용 JRP로 그린차에 승차할 경우는 각각 그 요금외에 특급료 또는 급행료를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지정석을 이용할 경우 승차전에 JR 각역의 「여행센터」와 「미도리노 마도구치」 및 지정여행사의 영업소에서 지정석권(무료)을 발행받아 승차하면 되는등 JRP를 이용하면 일본내 여행이 한결 편리하고 비용도 절약할 수 있는 잇점이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항공역 행사가 총대리점을 맡고 있는데 각 여행사를 이용해 발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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