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13일과 19일에 경주와 제주에서 각각 「한국방문의 해」사업과 국제회의산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11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94한국방문의 해의 성공적이 사업 수행을 위해 지방관련기관, 업계와의 협력체제를 유지하고 국제회의 관련기술 및 정보를 제공해 지방 국제회의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해당 도·시·군청 관광관련 공무원과 관광업계 학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공사는 94한국방문의 해를 계기로 세계 속의 한국이미지 고양과 관광산업의 일대 도약기를 마련하고자 방문의 해 사업을 크게 주요 관광행사, 해외홍보, 외래관광행사 수용태세 개선 그리고 범국민 참여 촉진으로 나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사는 이번 설명회에서 경주와 제주에서 개최되는 각종 스포츠 행사, 지방 민족축제의 활성화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설명회에서 경주와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각종 스포츠 행사, 지방 민속축제의 활성화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또한 국제회의 산업은 외화가득률이 높고 한국관광의 저변확대에 도움이 되는 만큼 경주와 제주를 국제적인 컨벤션도시로 육성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