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와 자회사인 경주관광개발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중문골프장과 경주 보문컨트리클럽골프장에 우선 실시하고 있는 외국인 골프 우선배정에 대한 반응이 좋아 일반 골프장에 대한 확대 실시가 요구되고 있다.
교통부는 외래관광객이 선호하고 있는 골프투어가 예약난으로 외래관광객의 이용에 큰 어려움이 있어 이의 편의 제공을 위해 외국인 골프 우선배정 바안을 관계뷰처와 협의해 본격적으로 시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교통부는 우선 한국관광공사 경주관광개발공사가 운영하고 았는 2개 골프장에 대해서는 사전 예약시 외국인에게 최우선 배정토록 하고 있다.
기타골프장에 대해서는 1개워전에 예약하고 주말의 경우에는 이용 요금의 20%를 추가하는 조건이며 세부 이용절차는 한국일반여행업협회와 한국골프장사업협회와 별도로 협의 결정키로 했다.
교통부는 공사 및 자회사의 경우는 수용가능 범위내에서 외국인 관광객에 우선 배정하고 기타 전국의 63개 골프장은 주주에는 전체 수용인원의 10%를 배정 6백 50팀 2천 6백명을 주말에는 2백 30팀에 9백 20명을 우선배정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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