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단체관광객 유치를 할 수 있는 지정여행사제가 가능케 됨에 따라 한국일반여행업협회는 지난 9일까지 여행사 보증책임제에 따른 보증금 3천만원을 예치한 한국관광여행사등 28개사로 업체자율관리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중국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KATA는 지난 10일 28개사 대표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중국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체자율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업체자율관리위원회는 위우너장에 한국관광여행사 사장을 부위원장에 다이너스티여행사의 사장을 선임하고 14일 제 1차 위원회의를 소집해 과당경쟁 방지 불법 체류 우려자 유치 배제등의 운영방안을 마련했다.
한편 여행업계에서는 세일여행사가 중국실을 설치하고 부사장이 중국을 방문해 중국 여행업계와의 단체송객을 협의했다.
또한 한진관광 한남세계여행 아주관광 등도 기존의 일본관광객 유치 일좋은 기회로 보고 중국기업인등을 대상으로 한 단체관광객 유치에 주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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