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지배인에 휘츠너씨 임명
웨스틴조선호텔 : 새로운 총지배인에 로버트 휘츠너씨(35)가 지난 1월15일자로 임명됐다.
휘츠너씨는 미국출생으로 미시간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14년전부터 세계적인 호텔체인인 웨스틴호텔즈앤드 리조트사와 인연을 맺어 줄곧 웨스틴호텔에서 근무했으며 91년2월부터 부산웨스틴조선비치의 총지배인으로 근무해왔다.
고개초청 사은파티 개최
호텔인터컨티넨탈서울 : 국화룸에서 12일 오후6시 30분 객실장기 투숙고객 및 주요고객 2백여명을 초청, 고객사은파티를 개최한다.
총지배인 베루즈 탐지디의 초청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고객사은의 일환으로 3∼4차례 칵테일 파티형식으로 개최된다.
겨울철 특선메뉴 선택
하얏트리젠시제주 : 일식당 우미베와 한식당 해원에서는 2월 한달동안 겨울철 특선메뉴를 선보인다.
일식당 우미베에서는 방어회, 방어조림, 방어간장구이 등 방어특선을 준비하며 한식당 해원에서는 얼큰한 맛의 콩나물 소고기해장국과 한라산에서 나는 각종 산나물을 넣은 돌솥비빔밥이 겨울 특선으로 마련된다.
고객도서실 설치
제주신라 : 93년 책의 해를 맞아 호텔 3층에 15평규모의 고객용 도서실을 설치하고 투숙고객에게 무료로 도서를 대출하고 있다.
소설류 1백80여권, 비소설류 50권, 어린이 도서 2백권등 4백30여권이 비치되어 있으며 앞으로 화제작가를 초청, 작가와의 대화시간, 음악회, 미술전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문호의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발렌타인데이 디너마련
스위스그랜드호텔 : 이탈리아 식당 일까발리에레에서는 사랑하는 사람과 시간을 함께 하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특선메뉴를 마련한다.
이탈리아 특유의 해산물과 밥, 새우를 곁들인 소고기스테이크 등으로 마련된 발렌타인 디너를 우아한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다.
한편 스위스식당 라발레뜨에서는 2월 한달 동안 이상정 조리부장의 특선메뉴를 마련한다.
최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요리올림픽에 한국대표팀장으로 참가, 은메달 2, 동메달 4개를 획득해 한국의 요리솜씨를 세계에 알린 이상정 조리부장의 이번 특선메뉴는 버섯소스의 가재요리, 샐러드에 가리비무스를 곁들인 연어등 세계의 미식가들에게 높이 평가받은 특별요리를 선보인다.
발렌타인데이 특별프로기획
하얏트리젠시부산 :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각 업장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벤타니스콘티넨탈 양식당에서는 5코스의 발렌타인 정찬 메뉴를 선보이며 정찬을 주문하는 커플 고객에게 샴페인 한잔씩과 초콜릿, 장미 등을 무료로 제공.
델리에서는 선물용으로 하트모양의 초콜릿과 케이크등을 선보이며 머피스에서는 행운권을 추첨하여 고객들에게 선물을 제공한다.
「발렌타인 주간」특별메뉴
서울르네상스호텔 : 로비층에 위치한 노블레스 양식당과 지하 1층에 위치한 토스카나 이탈리아식당에서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14일까지 특별메뉴를 마련한다.
노블레스 양식당은 7코스의 메뉴, 한 병의 와인과 특별 선물을 커플당 8만2천원에, 토스카나 이탈리아식당은 6코스의 메뉴와 한 병의 와인을 커플당 8만원에 선보인다.
또한 델리카테슨 제과점에서는 다양한 초콜릿 세트와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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