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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에 최고급 특급 휴양시설인 「웨스틴 리조트 마카오」가 최근 개장돼 홍콩행 관광객의 발길이 멈춰지고 있다.
「웨스틴리조트 마카오」는 우리나라에 웨스틴 조선호텔(서울), 웨스틴 조선비치호텔(부산)등 계열 호텔을 보유하고 있는 웨스틴호텔즈 앤 리조트사가 아시아에 건설한 첫 번째 종합리조트시설이자 마카오 최초의 특급 휴양시설이다.
마카오 페리항구에서 20분, 오는 95년 개장될 마카오 국제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는 콜로안섬의 동남쪽 기슭 핵사해변이 바라다 보이는 곳에 자리잡아 전망좋은 휴양지로 주목받고 있는 이 리조트 시설은 2백8개의 디럭스 객실, 18홀의 골프코스, 각종 스포츠시설, 레크리에이션 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마카오 최초의 국제적 수준의 골프코스인 마카오 골프 앤 컨츄리클럽이 호텔과 인접해 있어 투숙객을 위한 특별이용권, 개인회원제도등으로 이용을 쉽게 했다. 또 실내(1) 실외(2) 수영장, 테니스코트장(8), 라켓볼코트장(2), 잔디밭에서 할 수 있는 볼링시설 에어로빅관등 스포츠 시설뿐 아니라 첨단헬스센터도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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