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 박삼구)의 서울-샌프란시스코노선이 오는 9월1일부터 주2회에서 3회로 증편 운항된다.
18일 아시아나에 따르면 최근 이 지역의 항공수요가 꾸준히 늘어 기존의 수·토요일외에 금요일에도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아시아나항공의 서울-샌츠란시스코 이용승객은 한층 편리한 여정을 계획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아시아나는 최근 수요가 달리고 있는 서울-도쿄노선에 8월중 5회의 임시편을 투입한다. 아시아나는 현재 이 노선을 주5회 정기 운항하고 있다.
한편 도쿄외에도 나고야, 후쿠오카, 다카마츠등에도 9월중 특별기 투입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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