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관광개발(대표 홍장수)이 여름철 해외여행 성수기에 괌 전세기를 5회 운항하며 3박4일 특별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14일 여행업계에 따르며 아세아 관광개발은 콘티넨탈 마이크로네시아항공의 협찬을 받아 다음달 24, 27, 30일 3차례와 8월 2, 5일등 모두 5회에 걸쳐 특별 전세기를 운항해 특선휴가상품을 집중적으로 판매하기로 했다. 이 상품은 전세기 운항의 경우 일시에 많은 인원을 수용함으로 대부분이 특급호텔을 이용하기가 어렵지만 사전에 괌 P.I.C호텔과 힐튼, 오쿠라, 퍼시픽스타등의 호텔과 라데라 타워 특급콘도를 확보함으로써 행사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배려하고 잇다.
아세아관광개발은 대규모 단체를 단기간 내에 위급해야 하는 어려움 등을 감안해 아웃바운드 임직원들이 현지 사전 답사를 통해 행사시 야기될 수 있는 고객의 불편사항등 점검 준비를 철저히 해놓고 있다.
주요 여행일정은 괌시내관광, 남부관광등의 기본 일정과 P.I.C호텔 상품의 경우 P.I.C내 각종 부대시설 이용이 가능하고 선택관광을 원할 경우 수상 스포츠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자유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요금은
P.I.C 이용시 81만원, 특급호텔 79만원, 콘도 68만원등이다.
아세아관광개발은 인 바운드 분야에서 내실있는 관광외화 획득에 주력해 왔는데 건전 국민관광분야에도 기여해 균형있는 여행업 발전 차원서 여름철 해외여행 성수기에 전세기편을 이용한 특선휴가 상품으로 대외적인 이미지를 제고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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