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올 여름 해외여행 성수기인 경우 출발에서 도착까지 안내원만 따라 다니는 일반 패키지여행에서 벗어나 개인의 취향에 따라 스스로 일정을 체크해 가며 자유롭게 행동하는 형태가 확산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패키지여행 보다 가격이 30∼40%정도 저렴한 자유여행의 저렴한 매력을 고개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삼홍여행사가 선보인 딜럭스코치 자유여행의 특징은 ▲전 일정 특 일급호텔 숙박은 물론 50인승 딜럭스코치로 여행함으로 위험한 열차 내 여행이 없다 ▲무거운 배낭이 필요 없다. 간편한 트렁크나 숄더백을 이용함으로 짐 분실의 염려가 없다.▲유럽의 문화 예술을 샅샅이 둘러본다. ▲하루 일정이 끝난후 나이트 라이프를 통해 유럽의 숨겨진 멋을 체험한다.
특히 이들 상품은 패키지여행과 배낭여행의 중간 형태로서 항공편과 숙박편은 여행사에서 제공하되 낮시간 동안의 관광 및 견학은 개별적으로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
현재 삼홍여행사는 이태리, 스위스, 프랑스 8일, 유럽 9개국 일주 15일등의 자유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 상품들은 개성파 감각의 소유자라면 남녀노소 누구라도 참여해 색다른 관광체험을 만끽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