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 모든 시설 충분히 활용하세요""(한국인 클럽메이트 확보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해외여행 성수기인 올8월 한달 동안 괌을 방문하는 한국관광객이 2만명. 올 한햇 동안에는 2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돼 더욱 주목받고 있는 괌 퍼시픽아일랜드클럽(PIC).
PIC는 A의 양궁(Archery)에서 W의 윈드서핑(Windsurfing)까지 30여 개의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휴양숙박시설이어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다양한 부대시설의 이용에서 참여를 통한 휴양관광지에서의 색다른 관광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괌PIC의 랄프 헤리슨 총지배인은 한국관광객들도 이제는 주유형 관광형태에서 벗어나 휴양지에서 체재를 하며 참여하는 선진관광패턴으로 변화하고 있어 PIC가 최적의 숙박시설로 부각되고 있는데 만족하지 않고 한국관광객에 맞는 초고감도 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랄프 헤리슨 총지배인은 한국관광시장의 급속한 증가를 오래 전부터 예측하고 전체 객실 5백2실 중 한국에 20~25%를 배정하는 등 배정률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는 한편 기회 있을 때마다 한국에서 PIC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등 적극성을 띠고 있기도.
『한국관광객들이 여행문화에 익숙하지 못한 점을 감안해 한국인들에게 맞는 식단과 한국인 클럽 메이트의 확보 등을 통해 PIC가 갖고 있는 모든 시설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일부 한국관광객들이 선입견을 갖고 PIC 시설 이용을 두려워하는데 대해 전혀 문제없다며 최근에는 데이 팩스를 이용해 투숙객이 아니면서도 한국관광객들이 PIC의 시설을 이용하는 경우가 크게 늘어났음을 강조하기도.
특히 PIC에서는 최고의 휴양시설과 음식 등이 마련돼 있어 세계 각국에서 찾아온 관광객들과 자연스런 만남과 교류가 가능하고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놀이시설도 마련돼 있어 한번 찾은 사람은 잊지 못할 추억으로 간직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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