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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E, 과열경쟁 대신 상생협력

작성자 김선주 작성일 조회3,558회 댓글0건
날짜 : 201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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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MICE 조직 업무협약 체결
-과열 경쟁 방지하고 상생 협력 추구
 
우리나라 MICE 전담조직들이 MICE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상생을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관광공사는 11개 지역 국제회의전담조직(컨벤션뷰로)과 ‘대한민국 MICE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15~16일 이틀 동안 인천 송도컨벤시아에 열린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17(KOREA MICE EXPO 2017)’와 연계해 이뤄졌다. 
 
이번 협약은 지역 간 과잉지원이나 과열경쟁을 방지하고 내실 있는 MICE 산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관광공사와 각 지역 컨벤션뷰로는 MICE 목적지로서 한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해외 공동 마케팅 ▲지역 간 협력 프로그램 활성화 ▲국내 MICE 산업의 질적 성장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우선 한국관광공사와 각 컨벤션뷰로는 매년 ‘통합 MICE 마케팅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 이를 통해 ▲MICE 목적지로서의 브랜드 가치 제고 ▲해외 공동 마케팅 계획 ▲기업회의 등 신규 분야 육성 및 시장 다변화 전략 ▲지역편중 해소 및 지역 경제 파급효과를 높이기 위한 협력 프로그램 ▲KOREA MICE EXPO 육성 ▲MICE 참가자 만족도 제고 등을 위한 꾀한다.
 
공정한 MICE 행사 유치·개최를 위해서 과열경쟁을 자제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한다. 각 컨벤션뷰로는 지원제도 범위 내에서 유치제안 및 개최지원을 해야 하며, 과도한 경쟁이 발생할 경우에는 관광공사가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관광공사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컨벤션뷰로는 2,000명 이상 대형 인센티브 단체를 유치할 경우 상호 협의해 지원 규모를 결정하기로 했다. 다만, 국가적으로 중요하거나 통상적인 MICE 행사에 비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행사를 유치할 경우에는 상호 협의를 통해 기존 지원제도를 초과해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유니크베뉴(Unique Venue) 사용 협조, 공항 내 환대 서비스 강화, 주요 인사에 대한 입국 간소화, MICE 앰버서더 활용 등에서도 상호 협력한다.
 
마지막으로 상호 정보공유 및 협업 활성화를 위해서 분기별 한 차례씩 정례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한국관광공사와 11개 각 지역 컨벤션뷰로가 MICE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상생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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