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대표 박삼구)은 하계 성수기를 맞아 급증하는 항공수요에 대처하고 고객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서울-싱가포르간 6회에서 7회로 증편, 매일 운항한다.
지금까지 이 구간에는 직항 주2회, 방콕경유편 주4회로 매주 6회를 운항해 왔으나 이번 직항편1회(일요일 출발편) 추가로 매주 7회 운항하게 된 것.
이에따라 아시아나는 서울-싱가포르노선에 매주 3회 논스톱 운항과 함께 방콕경유 4회를 운항하게 돼 이를 이용하는 비즈니스맨 및 여행객들의 좌석난 해소에 기여하게 됐다.
운항시간은 서울 출발편의 경우 월·수·목·금요일이 오전 11시45분이며 화·토·일요일은 오후 6시 55분이다.
특히 아시아나는 서울-방콕, 서울-홍콩에 이어 동남아 3개 노선을 주7회로 운항하게 되어 탑승객들의 편익도모 및 경쟁력을 강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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