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바캉스코리아는 올해 최고의 길일로 예상되고 있는 오는 23일을 신홍여행객뿐만 아니라 일반관광객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 패키지를 선보인다.
6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클럽메드는 오는 23일에 결혼식이 몰려 해외신혼여행객이 크게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클럽메드 바캉스코리아 창립 4주년을 기념하고 그동안 이용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신혼여행객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까지 혜택이 주어지는 「생애 단 한번의 기회」의 특별패키지를 기획했다.
장소는 말레이시아 동쪽 해변에 자리한 세계에서 가장 큰 목조건물로 기네스북에도 올라 있는 체터링클럽메드이며 가격은 어른 69만9천원, 어린이 35만원이며 선찬순 97명에게만 기회가 주어진다. 오는 23일 오후 9시80분 김포공항에서 출발해 28일 오후 7시 서울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왕복 항공권, 방갈로스타일의 호텔에서 4박5일간의 숙박, 매일 최고급요리 3식, 수십가지의 레포츠시설 무료이용, 다양한 쇼 관람, 디스코, 가라오케 이용등이 포함돼 있으며 식사중에는 와인, 맥주, 청량음료를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어 최고의 휴양관광을 만끽할 수 있다.
안설영 이사는 『창립4주년 기면 특별패키지상품으로 기획됐기 때문에 평소보다 20만원이 저렴해 해외여행의 훌륭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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