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신문의 자매지인 여행잡지 ‘트래비(Travie)’가 2018년과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우수콘텐츠 잡지 육성 및 보급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사)한국잡지협회는 ‘2020년도 우수콘텐츠 잡지’로 트래비가 선정됐다고 2월26일 발표했다. 한국잡지협회는 매년 여행을 포함한 8개 분야에서 창간 2년 이상 된 잡지를 대상으로 기사 내용과 편집 디자인, 발행 지속기간, 조세 납부 여부 등을 종합해 서류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우수콘텐츠 잡지를 선정하고 있다. 우수콘텐츠 잡지 선정으로 트래비는 우수콘텐츠 잡지 선정증 및 로고 사용 권한과  문화소외지역 및 관련 시설 보급 지원 혜택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