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5월 추천 가볼 만한 곳의 테마는 ‘짜릿함이 가득한 액티비티’ 여행이다. 산과 바다를 가리지 않고, 때로는 하늘을 가로지르는 체험 여행지를 소개한다. 급류 타고 동강 탐험 떠나보자, 평창 어름치마을동강에는 매력이 가득하다. 깨끗한 자연환경은 물론 구불구불한 골짜기 안을 흐르는 하천과 기암괴석, 깎아지를 듯한 절벽이 멋진 풍경을 만들어 낸다. 일대가 석회암 지대로 곳곳에 크고 작은 동굴이 많은 점도 특징이다. 동강의 아름다운 자연을 제대로 누리고 싶다면, 어름치마을로 향해보자. 이곳에서 래프팅과 동굴 탐험 등 다
한국면세점협회가 관세청과 함께 4월26일부터 6월7일까지 ‘코리아 듀티프리 페스타(Korea Duty-Free FESTA 2024)’를 개최한다.코듀페는 서울, 인천(공항), 부산, 제주 등 전국 총 14개 면세점 업체, 27개 보세판매장(면세점)이 참여하는 민관협력 행사다. 내수 활성화와 면세산업의 침체된 분위기 쇄신을 위해 43일간 개최된다.이번 코듀페에서는 전국 면세점의 특별 프로모션, 행사 참여 이벤트와 함께 전국 관광명소와 면세점 위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면세쇼핑지도’를 제작해 소비자들에게 다채로운 면세점 쇼핑 경험을
서울여행산업협동조합이 중소여행사 업무 효율성 향상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고자 여권 인식 솔루션 기술을 시범적으로 공유한다.서울여행산업협동조합은 여권 수기 입력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IT 기업과 손잡고 여권 인식 기술을 마련했다. 기술을 통해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함으로써 인력을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업무에 투입할 수 있게 돕는다. 이를 통해 업무 질을 향상시키고, 운영 효율성을 증대시킬 것으로 협동조합은 기대했다.협동조합은 여권 인식 솔루션 베타서비스를 5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서비스 기간 동안
충청남도 여행을 알뜰하고 편리하게 돕는 ‘충남투어패스’가 출시됐다. 충청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충청남도 10개 시군 80여 곳의 가맹점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패스권인 ‘충남투어패스 통합권’을 출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충남투어패스 통합권은 24시간 또는 48시간 동안 충남에 있는 관광지, 체험 시설, 카페 등 80여 가맹점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패스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쿠팡, 티몬, 투어패스몰 등 12개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충남도는 충남투어패스 통합권 출시를 기념해 4월26일부터 28일까지 네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중국인 방한관광 회복 가속화를 위해 중국 2~3선 도시 방한 수요 공략에 나섰다. 3월 중국 칭다오(3월27일)와 광저우(3월29~31일)에 이어, 4월17일 선양, 4월19일 청두에서 ‘K-관광 로드쇼’를 개최했다.한국관광공사는 중국인 해외여행 최대 성수기인 여름시즌 수요 선점을 위해 중국 현지 업계 바이어를 대상으로 공격적인 세일즈를 펼쳤다고 밝혔다. K-관광 로드쇼에는 대구시, 강원도 등 19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21개 중국 전담여행사, 항공·호텔·공연 등 14개 여행기업을 포함해 총 54
태국관광청과 몽키트래블이 태국 여행 활성화를 위해 2024 어메이징 타일랜드 로드쇼(Amazing Thailand Sales Connection to Korea 2024)를 5월16일 개최한다.태국관광청과 몽키트래블은 각각 매년 로드쇼와 호텔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 올해는 공동으로 로드쇼를 개최해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태국 여행의 비즈니스 장을 마련했다. 이번 로드쇼는 5월16일 서울 명동 목시호텔에서 개최된다. 방콕과 파타야를 비롯해 푸켓, 후아힌, 치앙마이 지역 호텔들과 골프장, 백화점, 크루즈, 레저시설 등 37개 현지 업
서울의 매력을 도심과 자연에서 즐길 수 있는 서울 대표 봄 축제 ‘서울페스타 2024’가 5월1일부터 5월6일까지 서울 곳곳에서 열린다.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5월1일부터 5월6일까지 서울의 다채로운 매력과 문화·예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서울페스타 2024’를 개최한다. 축제는 개막 파티가 펼쳐지는 서울광장, 대규모 로드쇼가 진행되는 광화문광장, 미식문화를 체험하는 노을공원을 비롯해 명동, 한강공원 등 서울 전역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밖에도 서커스, 드론 쇼, 궁중문화축제 등 연계 행사도 서울 곳곳에서 즐길 수 있다.서울페
싱가포르관광청이 한국 시장에 싱가포르를 매력적인 여행지로 자리매김 시키고자 18일 세빛섬에서 ‘Showtime Made in Singapore' 행사를 개최해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싱가포르관광청에 따르면, 지난해 싱가포르 방문객은 1,360만명이며, 한국인 방문객은 2019년 대비 88% 회복한 57만명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는 2019년 동기대비 104%인 19만명이 방문해 견고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싱가포르관광청은 글로벌 항공 노선 증편에 힘입어 올해 방문객은 1,500만명에서 1,600만명에 이를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관광·MICE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상담을 지원할 분야별 전문위원을 위촉하고, 상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지난 1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서울관광재단은 서울 관광·MICE 기업 지원센터 전문위원 ▲변호사 3명 ▲노무사 3명 ▲회계사 2명 ▲상담사 2명 총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프로그램 개선 방향 도출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전문위원은 코로나19 이전부터 활동한 베테랑 위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서울 관광·MICE 기업들이 전문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
서울관광재단이 5월1일까지 공식 유튜브 채널 'VisitSeoul TV(비짓서울 TV)'의 개국 기념 이벤트를 연다.올해로 개국 6주년을 맞이한 비짓서울 TV는 서울의 매력을 영상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구독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이번 개국 기념 이벤트는 22일부터 5월1일까지 열흘간 글로벌 이벤트로 진행된다. 전 세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10세대, 서울 마이 소울 굿즈, 기프트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이벤트 참여는 비짓서울 TV 유튜브 채널 이벤트 영상 댓글에 본인이 가고 싶은 서울 관광지 및 콘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4 MICE 디지털 전문가 양성과정’의 교육 참가자 모집이 시작됐다.‘MICE 디지털 전문가 양성과정’은 MICE 업계 종사자와 MICE 산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 올해로 4년째를 맞았다. 올해 진행되는 ‘MICE 디지털 전문가 양성과정’은 ▲디지털 마케팅 ▲커뮤니케이터 및 테크니션 ▲퍼포먼스 마케팅 ▲디지털 올인원 총 4개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디지털 올인원 과정은 지역에서 2박3일간 집체교육으로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여행업 종사자 직무역량 강화 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여행업 실무에 특화된 전문교육을 통해 전문성 강화를 도모하고, 여행업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한다.KATA는 4월29일부터 10월31일까지 ‘여행업 종사자 직무역량 강화 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여행사 임직원을 비롯해 국외여행인솔자, 관광통역안내사, 여행업 취·창업 희망자, 관광업계 종사자 등이 대상이다. 교육내용은 챗GPT 활용, 트렌드 기반 상품 기획 및 개발 등 여행업무 및 운영에 효율을 높이는 28개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교육 참여는 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