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호텔앤코가 2월28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사업 설명회를 열고 B2B 호텔예약플랫폼 오마이호텔닷비즈를 알렸다.이날 설명회에는 여행업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전세계 호텔 예약 플랫폼인 오마이호텔닷비즈의 시스템적 강점과 혜택을 접했다. 오마이호텔닷비즈는 자체 소프트웨어 서비스인 오마이 SaaS, 판매채널관리시스템(CMS), B2B 웹사이트, B2B OTA 기능이 탑재된 오마이솔루션을 제공한다.오마이 SaaS는 오마이호텔닷비즈가 보유한 3,700여개 이상의 직계약 호텔을 ‘싱글 API‘ 콘셉트로 고객사와 호텔 사이에서 계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아랍에미리트 시드 그룹(Seed Group)과 손잡고 중동 및 북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ONDA는 시드 그룹과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의 호텔 디지털 전환 사업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현지 합작투자에 나선다. 또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MENA(중동 및 북아프리카) 및 GCC(걸프 협력 회의) 지역 호텔 디지털 전환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시드 그룹은 UAE 두바이 왕실 일원의 기업으로 IT, 호스피탈리티, 헬스케어, 통신 산업 등에서 방대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글로벌 여행 테크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주)오마이호텔앤코의 미래 전략을 소개한다.우리나라와 각국의 관광 통계에 따르면, 2023년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한 해외 여행지는 일본으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으며, 베트남이 그 뒤를 이었다. 작년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수는 무려 700만명에 달했고, 베트남 방문 한국인 수는 360만명이었다. (주)오마이호텔앤코는 해외여행 목적지로서 일본과 베트남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에 일찍부터 주목했다. 일본과 베트남에 지사를 설립하고 경쟁력 있는 직계약 인벤토리를 확보하면서 OTA 및 여행사에 다
코로나19로 여행산업은 대전환을 맞이했다. 비대면 서비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여러 산업에서 디지털 전환(DX)이 대두됐다. 관광산업 또한 온라인 채널의 중요성이 확대되면서 속속 디지털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2021년 펴낸 관광산업 디지털 전환 보고서에 따르면, 관광사업체의 전반적인 디지털 전환 수준은 평균 3.05점(5개 항목)으로 평점인 4점(보통) 이하였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지 않는 수준(1단계)과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시스템이 구축되는 수준(3단계) 사이에 머물렀다. 2022년 또 다른 연구 결과에서는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튀르키예 CMH 솔루션사와 MOU를 체결했다고 7월31일 밝혔다. 튀르키예 CMH 솔루션은 튀르키예 내 25개가 넘는 대형 호텔 및 리조트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이번 MOU를 통해 온다는 CMH 솔루션에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호텔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ONDA는 올해 CMH 솔루션이 신규 개장할 호텔에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반 호텔 운영 솔루션을 우선 공급하고, 향후 CMH가 운영하는 더 많은 호텔에 공급을 늘려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튀르키예 주요 도시
트래블테크 기업 오예커뮤니케이션이 창립 7주년 기념 워크숍에서 국내 중소여행사 부흥과 한국 여행산업 경쟁력 제고를 다짐했다. 6월9일과 10일 오예커뮤니케이션과 관계사 ㈜지니웍스, ㈜오토카지, ㈜아이비엘의 임직원이 모여 지난 성과와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오예커뮤니케이션이 올해 지니웍스 관계사가 된 후 처음으로 함께하는 자리로, 각사의 사업 방향을 이해하고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서로 교류하고 독려했다. 오예커뮤니케이션이 개발한 ERP 솔루션 ‘OAAS 시스템’ 내 여행상품들을 지니웍스의 커머스 네트워크 플랫폼 '셀러드'에 연동
트립박스가 제14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 성장관광벤처부문에 선정됐다.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은 창의적인 관광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지원하여 한국관광산업 경쟁력 강화 및 관광분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모집유형은 관광체험서비스, 실감형 관광콘텐츠, 관광인프라, 관광딥테크까지 4개 분야로 예비(예비창업자)‧초기(창업 3년 이하)‧성장(창업 3년 초과 7년 이하) 세 단계로 분류해 선발한다. 올해는 총 932개 업체가 참가해 약 6.7:1의 경쟁률을 보였다.
호텔 솔루션 기업 트리플라(Tripla)가 한국 시장에 진출, 아시아 시장으로 사업 확대에 나선다. 2015년 일본에서 설립된 트리플라는 숙박업체가 기술을 통해 최소의 운영 인력으로 최대의 수익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2023년 현재까지 일본과 타이완의 2,100개 이상 숙박업체가 트리플라 솔루션을 이용하고 있으며 2022년 11월 일본 증권거래소 JPX에 상장했다. SaaS 기반으로 다양한 테크 솔루션을 제공해온 트리플라는 4가지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우선 AI 챗봇 서비스로 숙박업체의 고객응대 문제를
여행사 업무 자동화 전문 스타트업 트립어스는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이하 한투AC)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트립어스는 이번 투자금을 활용해 지난 2월에 베타서비스를 시작한 여행업무 자동화 플랫폼(유트립 RPA) 고도화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투자금은 비공개다. 투자를 진행한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측은 “대한항공, 노랑풍선 등에서 항공, 여행업계에서 30년 가까이 경험을 쌓아온 김인중 대표의 전문성을 높이 평가했다”며 “트립어스 기술력은 중소 여행사 업무의 상당한 부분을 자동화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트립어스는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자체 개발한 호텔 숙박관리시스템(PMS)이 해외 시장에 첫 진출했다. 온다는 베트남 기반 프롭테크 스타트업 엠앤엠 호스피탈리티(MNM Hospitality)와 숙박관리시스템(PMS) 및 채널매니저(CMS)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엠앤엠 호스피탈리티는 호텔, 레지던스, 빌라 등 다양한 숙박시설의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라이프 스타일 숙박 브랜드 리비(LIVIE)의 운영사다. 현재 리비는 다낭, 하노이 등 베트남을 중심으로 숙박시설 운영 및 호스피탈리티 자산 위탁 운영
유트립(Utrip)은 여행사 직원들의 단순하고도 반복적인 업무의 자동화를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기술에 집중하는 스타트업이다. 코로나19 이후 여행산업의 인력난이 장기화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여행사들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다양한 기술들을 도입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계획이다. 유트립 김인중 대표이사를 만나 앞으로 상용화될 여행사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 김인중 대표이사는 지난 2015년 대한항공 서울여객지점 상무를 거쳐 2020년까지 노랑풍선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유트립이 개발한 프로그램은 항공사와 여
호스피탈리티 테크 스타트업 온다(ONDA)가 12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스타트업 투자 혹한기에도 지난해 프리 시리즈B(Pre-Series B) 대비 2배 이상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번 투자에는 티에스인베스트먼트, 나우IB캐피탈, 기업은행, 스퀘어벤처스,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 브리즈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으며, 이로써 온다의 누적 투자금은 315억원이 됐다.온다는 지난 2016년 설립된 호텔 및 숙박 B2B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업이다. 올 상반기에는 최초로 반기 거래액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