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사업체 증가세가 2023년 4분기에도 이어져 4만개를 돌파했다.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발표한 2023년 4분기 전국 관광사업체 현황(2023년 12월31일 기준)에 따르면, 여행업·관광숙박업·관광객이용시설업·회의업·카지노업·유원시설업·관광편의시설업 7개 관광업종 전체의 사업체 수는 4만616개로 전년동기보다 2,805개, 전분기보다 649개 늘었다. 관광사업체 수는 2022년 3분기 들어 전년동기 및 전분기 대비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됐으며, 2023년 4분기까지 6개 분기 연속 그 추세를 지속했다.사업체 수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관광사업체 증가세가 2분기에도 이어졌다.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최근 발표한 2023년 2분기 전국 관광사업체 현황(2023년 6월30일 기준)에 따르면, 여행업·관광숙박업·관광객이용시설업·회의업·카지노업·유원시설업·관광편의시설업 7개 관광업종 전체의 사업체 수는 3만9,132개로 전년동기보다 2,168개, 전분기보다 268개 늘었다. 관광사업체 수는 국제여행 본격 재개와 맞물려 2022년 3분기 들어 전년동기 및 전분기 대비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됐으며, 2023년 2분기까지 4개 분기 연속 그 추세를 지속했다. 사업체 수에서 가장 많은
정리=여행신문 취재부
포스트 코로나로 접어들면서 관광사업체 증가세도 뚜렷해졌다.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최근 발표한 2023년 1분기 전국 관광사업체 현황(2023년 3월31일 기준)에 따르면, 여행업·관광숙박업·관광객이용시설업·회의업·카지노업·유원시설업·관광편의시설업 7개 관광업종 전체의 사업체 수는 3만8,864개로 전년동기보다 2,375개, 전분기보다 1,053개 늘었다. 관광사업체 수는 국제여행 본격 재개와 맞물려 2022년 3분기 들어 전년동기 및 전분기 대비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됐으며, 이어 4분기와 2023년 1분기까지 그 추세를 지속했다. 플러
관광사업체 수가 바닥을 치고 반등했다. 수적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여행업이 하락세에서 벗어났고 다른 업종들도 증가세를 보인 결과다.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최근 발표한 2022년 3분기(2022년 9월30일 기준) 전국 관광사업체 현황에 따르면, 여행업·관광숙박업·관광객이용시설업·회의업·카지노업·유원시설업·관광편의시설업 7개 관광업종 전체의 사업체 수는 3만7,527개로 전년동기(3만7,210개)보다 317개, 전분기(3만6,945개)보다 582개 늘었다. 올해 1분기의 경우 전체 관광사업체 수는 전년동기대비 -838개, 전분기
지난해 우리나라 여행사 수는 2만906개로 전분기는 물론 전년동기와 비교해서도 상당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관광협회중앙회(KTA)가 1월 말 발표한 ‘2021년 4분기 전국 관광사업체 현황’에 따르면, 2021년 12월31일 기준 여행업 등록건수는 2만906건으로 전년동기대비 741건, 전분기대비 325건 줄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여행사 수가 계속 감소하고 있다는 사실이 여실히 드러났다. 이번 결과는 2021년 9월 여행업 세부 분류체계가 기존 ‘일반여행업, 국외여행업, 국내여행업’에서 ‘종합여행업, 국내외여행업, 국내여행
여행업 등록건수 증가세가 2021년 2분기 들어 하락세로 전환했다.한국관광협회중앙회(KTA)가 7월26일 발표한 전국 관광사업체 통계에 따르면, 2021년 2분기(2021년 6월30일 기준) 여행업 등록건수는 2만1,508건으로 전분기(2만1,835건)보다 327건 줄었다. 이로써 2021년 1분기까지 2분기 연속 전분기 대비 상승곡선을 그렸던 여행업 등록건수는 이번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증가세를 유지했던 국내여행업 등록건수마저 하락세로 전환해 하락폭을 키웠다. 업종별로 보면, 국외여행업이 8,805건으로
코로나19 사태 1년 동안 최소 883개의 여행사가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국세청이 지난 18일 국세통계포털에 발표한 2021년 2월 100대 생활업종 현황에 따르면, 여행사는 2020년 2월 1만4,215개에서 5.9% 감소한 1만3,382개로 집계됐다. 집계 대상은 주 업종이 여행업이고, 현재 영업 중이거나 휴업한 여행사였다. 매출액 감소 1위 업종 등 그동안 여러 통계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여행업의 어려운 처지를 다시 한 번 보여주는 결과다. 여행사에 대한 직접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이 절실하다는 방증으로도 볼 수 있다.지역별
여행업 등록건수가 2021년 1분기에도 늘며 2분기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하지만 여전히 코로나19 이전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한국관광협회중앙회(KTA)가 4월21일 발표한 전국 관광사업체 통계에 따르면, 2021년 1분기(2021년 3월31일 기준) 여행업 등록건수는 2만1,835건으로 전분기보다 188건 늘었다. 여행업종별로 살펴보면, 일반여행업이 5,930건으로 전분기 대비 67건 증가했고, 국외여행업(9,026건)과 국내여행업(6,879건)도 각각 42건, 79건 늘었다. 여행업 등록건수는 2019년 3분기 2만2,6
해외여행이 1년 넘게 멈춘 가운데, 현재까지 명맥을 유지하는 여행사는 전체의 약 23%인 4,100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사 대부분이 길어지는 코로나19 위기로 휴·폐업의 고비를 넘지 못했다.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지난 4일 발표한 ‘전국 여행업체 실태 전수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여행업으로 등록된 업체 1만7,664개(2020년 8월 말 기준) 중 실질적으로 여행업을 유지 중인 업체는 1만3,081개다. 그렇지만 설문조사에 응한 업체는 6,105개(휴업 2,002개)에 그쳤다. 나머지 6,976곳은 응할 여건 안됨, 휴업
전국 여행업체 실태 첫 전수조사 결과 보니①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작년 8월 말까지 공식적으로 폐업한 여행사는 202개지만, 사실상 폐업 상태인 업체까지 합하면 기존보다 20배 많은 4,155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여행업협회(KATA)는 이 같은 결과를 포함한 ‘전국 여행업체 실태 전수조사’ 보고서를 2월4일 발표했다. KATA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여행산업 타격이 누적됨에 따라 정책 수립 및 효과성 제고를 위한 자료 수집을 목적으로 작년 9월14일부터 10월30일까지 여행업계 전수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대상은 총 1만7
올해 3분기에도 여행사 감소 추세가 지속됐다. 전분기에 비해 감소 폭은 다소 줄었지만 전국 대부분의 여행사가 사실상 휴업 상태라는 점을 감안하면 큰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렵다는 평가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KTA)가 최근 발표한 ‘2020년 3분기 관광사업체 현황(2020년 9월30일 기준)’에 따르면, 여행업 등록건수는 총 2만1,540건으로 전분기(2만1,671건)보다 131건 줄었다. 전분기와 비교해 444건 줄어 최근 몇 년 새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던 2분기보다는 다소 둔화됐지만 하락 곡선은 여전하다. 업종별로는 국외여행업이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약 7개월 동안 730개에 달하는 여행사가 폐업하거나 휴업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여행업협회(KATA) 여행정보센터가 행정안전부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공하는 ‘여행사 인허가 정보’에 따르면, 한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1월20일부터 8월24일까지 등록관청을 통해 휴업 또는 폐업 처리된 여행사는 726개사(휴업 130개사, 폐업 596개사)에 달한다. 전년동기 휴·폐업 건수가 655개사(휴업 29개사, 폐업 626개사)였던 점을 감안하면, 코로나19에 따른 증가로 해석할 수 있다. 지난해와
여행업 등록건수 2만2,000건, 여행사 수 1만7,000개 선이 무너졌다. 코로나19 여파가 본격화되면서 여행사 폐업이 속수무책 늘어난 결과로 볼 수 있다. 코로나19 위세가 여전한 만큼 앞으로 여행사 수 하락곡선은 더 가팔라질 가능성이 높다.한국관광협회중앙회(KTA)가 7월30일 발표한 ‘2020년 2분기 관광사업체 현황(2020년 6월30일 기준)’에 따르면, 여행업 등록건수는 총 2만1,673건으로 전분기(2만2,115건)보다 442건이나 줄었다. 데이터 집계가 완료되지 않은 경남 3개 기초지자체(사천시·남해군·함양군)의 여
2020년 1분기에도 여행사 수가 줄었다. 코로나19 여파가 반영되기 시작한 만큼 이런 하락세는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한국관광협회중앙회(KTA)가 4월23일 발표한 ‘2020년 1분기 관광사업체 현황(2020년 3월31일 기준)’에 따르면, 여행업 등록건수는 총 2만2,110건으로 전분기(2만2,283건)보다 173건 줄었다. 3개 업종 모두 감소했다. 일반여행업 등록건수(5,897건)는 전분기보다 21건, 국외여행업(9,346건)은 120건, 국내여행업(6,867건)은 32건 줄었다. 국내 및 국외여행업을 겸업하는 업체를
코로나19 위기에도 불구하고 여행사 휴폐업 건수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적인 휴폐업 절차를 밟기보다는 정상화될 때까지 모든 수단을 동원해 ‘버티는’ 전략을 택한 결과로 볼 수 있다. 한국여행업협회(KATA) 여행정보센터가 행정안전부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공하는 ‘여행사 인허가 정보’에 따르면, 한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1월20일부터 4월5일까지 11주 동안 등록관청을 통해 휴업 또는 폐업 처리된 여행사는 216개사(휴업 35개사, 폐업 181개사)에 달한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의
2018년에는 여행업 사업체의 규모가 양극화 양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9년 5월부터 8월까지 현장조사를 거쳐 ‘2018 관광사업체조사’를 발표했다. 문관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8년 여행업 사업체 수는 1만9,039개로 전년대비 4.5% 감소했다. 종사자 수 역시 9만9,077명으로 7.6% 하락한 반면, 매출액은 8조4,622억원으로 전년대비 3,488억원이 증가해 4.3%의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여행업 사업체 규모는 양극화 현상이 심화됐다. 종사자가 5명 미만인 소규모 사업체와 50명 이상인
여행사 수 증가세가 다시 꺾였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일본 보이콧’ 여파로 추정되는데, 여기에 코로나19까지 가세한 만큼 하락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한국관광협회중앙회(KTA)가 지난 13일 발표한 ‘2019년 4분기 관광사업체 현황(2019년 12월31일 기준)’에 따르면, 여행업 등록건수는 총 2만2,283건으로 전분기(2만2,609건)보다 326건 줄었다. 업종별로 보면, 일반여행업 등록건수(5,918)는 전분기보다 80건 늘었지만 국외여행업(9,466)과 국내여행업(6,899)은 각각 266건, 140건 감소했다.
2019년 한 해 동안 아시아 지역 관광청의 변동이 유독 잦았다. 중국의 경우 산둥성 한국연락사무소가 신설됐다. 반면 트레블비즈가 담당했던 구이저우성, 태산, 태항산대협곡 한국사무소 3곳은 모두 운영을 중단했다. 2018년에 왕망령, 청성한·도강헌, 하남성 안양시 한국사무소가 활동을 중단한 데 이어 2019년에도 중국 지역 관광청은 점차 활동을 축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인도는 인도관광청 한국연락사무소가 문을 닫고 안영주 대표가 이끌고 있는 인도관광청 한국사무소만 운영한다. 기존에 서울과 부산에 지사를 두었던 인도네시아관광청은 201
올해 3분기 전반적인 여행경기 하락에도 불구하고 전국 여행사 수는 오히려 증가했다. 등록건수는 물론 실제 여행사 수로도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한국관광협회중앙회(KTA)가 전국 지자체를 통해 조사한 ‘2019년 3분기(9월30일 기준) 전국 관광사업체 현황’에 따르면, 여행업 등록건수는 총 2만2,620건으로 전분기보다 246건 늘었다. 업종별로 보면, 국외여행업이 9,738건(전분기 대비 +78건)으로 가장 많았고 국내여행업(7,045건, +71건)과 일반여행업(5,837건, +97건)이 그 뒤를 이었다. 이는 역대 기록 중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