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항공사인 세부퍼시픽항공이 특가 프로모션을 전개한다.세부퍼시픽항공은 한국-필리핀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4월15일까지 진행한다. 탑승 기간은 8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다. 세부퍼시픽항공은 필리핀 내 29개 도시로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 한국과 필리핀을 잇는 노선은 인천-세부‧마닐라 노선이다. 세부퍼시픽항공 전용 트래블 펀드(Travel Fund)를 사용하면 추가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복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맑고 푸른 바다와 멋진 해양 보호구역이 있는 보홀이 제격이다. 다바오(Davao)로 떠나 사말섬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제주관광공사가 나섰다. 한국관광공사는 LG유플러스‧제주항공과 상호 협력하며,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5일 제주도를 방문한 반려동물 동반 전세기 탑승객 환영행사를 진행했다.한국관광공사가 LG유플러스, 제주항공과 4월5일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와 업계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관광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과 ▲신규 반려동물 친화 여행 상품 개발 ▲반려동물 동반여행 상품 홍보 및 판촉 ▲반려동물 여행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분석 및 연구 등의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LG유
아시아나항공이 새로운 광고 캠페인 ‘누군가의 세상이 타고 있다’를 공개했다.‘누군가의 세상이 타고 있다’ 영상은 아시아나항공 창립년도인 1988년 ▲김포-광주 ▲김포-부산 국내선 노선 첫 취항일, 어린이였던 주인공이 처음으로 아시아나항공 비행기를 탑승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주인공의 학창시절부터 성인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아시아나항공의 ▲2002년 월드컵 특별 기내 방송 실시 ▲2009년 ATW 「올해의 항공사」상 수상 ▲2017년 기내 Wi-fi 서비스 도입 등 주요 연혁을 배경으로 그려냈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고객을 하나
하나투어가 하나투어 마일리지 캠페인 ‘똑똑한 여행의 답’을 1일부터 약 6주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차별화된 상품을 홍보하고 통합회원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캠페인 기간에는 ‘하나팩 2.0’ 상품 한정으로 기본 1% 적립에 선착순 최대 20만 마일리지를 추가 적립해 주는 ‘선착순 특별 마일리지’ 상품과 기본 1% 적립에 2배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적용한 ‘더블 적립 마일리지’ 상품을 선보인다. 예를 들어 약 300만원의 ‘하나팩 2.0’ 유럽여행 상품을 구매할 경우, 기본 1% 적립과 선착순 특별 마일리지 20만원 적립
올해 하계시즌 국제선은 2019년의 98%까지 회복될 전망이다. 중국 노선의 회복률이 비교적 낮은 상황이라 중국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국제선 항공편은 정상화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국토교통부는 3월31일부터 10월26일까지 적용되는 2024년 하계시즌에 국제선 231개 노선을 최대 주4,528회(왕복) 운항할 예정이라고 3월28일 밝혔다. 이는 작년 하계시즌 대비 주520회, 동계시즌 대비 주228회 증가한 수준이며, 2019년 평균(주4,619회)의 약 98%에 달한다. 지역별로는 미주와 대양주 노선의 회복이 두드러졌다. 20
일본항공(JAL)의 스포츠 용품 무료 위탁 서비스를 2025년 3월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됐다.일본항공은 2022년 해외발 국제선에 처음 도입한 스포츠 용품 무료 위탁 캠페인을 2025년 3월31일까지 연장했다. 캠페인은 골프 장비를 비롯해 다이빙 용품 및 자전거, 스키, 스노보드 용품을 대상으로 통상 무료 위탁 수하물 2개에 초과 수하물 1개의 요금을 면제한다. 운임 종류에 상관없이 김포에서 출발하는 일본항공 운항편을 이용하는 모든 탑승객들에게 혜택이 제공되며, 일본 내 모든 국내선에서도 이용 가능하다.한편 일본항공은 김포발 모든
LCC 전성시대지난해 국내 LCC 국제선 총탑승객 수가 국적기 FSC 국제선 탑승객 수를 넘어섰다. 여행 트렌드를 발 빠르게 파악해 중·단거리 노선 다양화 및 기재 도입을 확대해 온 성과다. 이에 힘입어 제주항공, 진에어 등은 1조원대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외항사 LCC는 어떨까. 한국과 베트남 최다 노선을 보유한 비엣젯항공은 지난해 3조4,00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질주하는 비엣젯항공비엣젯항공은 코로나 이후 중·단거리 노선의 다양화와 꾸준히 기재를 도입하며 수익을 회복했다. 지난해 7월 부산-달랏 노선 운항에 이어 1
이스타항공이 여행사 전용 항공권 발권 시스템 ‘E-에이전시(E-Agency)’를 구축했다.이스타항공의 E-에이전시는 여행사에서 항공권 발권시 사용 가능한 웹 버전 발권 시스템이다.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곳이라면 PC 환경을 통해 시공간에 상관없이 접속할 수 있다. 기존 발권 시스템의 복잡했던 화면 구성과 달리 E-에이전시는 메뉴를 간소화하고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직관적으로 개선해 접근성을 높였다. 또 대리점 가입부터 항공권 발권까지 모든 과정에서 불필요한 절차를 없애 편리함을 더했다고 이스타항공은 강조했다.여행사는 E-에이전시
ANA가 3월14일까지 김포-하네다 노선 왕복 항공권에 히로시마행 국내선 왕복 항공권을 결합한 운임을 특별 할인가로 제공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일본의 숨겨진 보물이라고 불리는 히로시마의 국내선 항공권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국제선 김포-하네다 노선과 하네다-히로시마 일본 국내선을 이용하는 여정이다. 또 추가 비용 없이 도쿄에서 체류가 가능해 도쿄와 히로시마를 모두 방문하는 기회가 제공된다. 히로시마에서는 히로시마성과 16km에 이르는 산단쿄 협곡, 미야지마와 미야하마 온천 등의 자연경관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출발 기간은 오는 5월
한국과 말레이시아를 잇는 에어아시아(AK)의 첫 번째 비행이 시작된다. 3월5일 석양으로 유명한 코타키나발루 신규 취항을 앞두고 있다. 에어아시아항공그룹의 두 번째 한-말레이시아 노선이다. 에어아시아항공그룹 보 링검(Bo Lingam) CEO와 서면 인터뷰를 통해 에어아시아의 신규 취항에 대해 들었다.-코타키나발루 노선 취항 이유는.코타키나발루는 쿠알라룸푸르에 이은 제2의 허브공항으로 에어아시아(AK)의 중요한 취항지다. 2월 현재, 에어아시아는 코타키나발루에서 국내선과 국제선을 포함해 총 21개 도시로 263편을 운항 중이다. 주
일본항공(JAL)이 4월 김포-하네다 노선 취항 60주년을 앞두고 여행사를 초청해 신년 세미나를 열고 코로나19 이후 성과와 2024년 새 소식을 전했다.여행업계 20여개사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5일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일본항공은 향후 경영목표와 상품·서비스 등을 소개했다. 이날 일본항공은 지난해 EBIT(이자 및 세금 차감 전 이익) 1,000억엔(한화 약 9,000억원) 목표를 약 30%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5년 EBIT 목표금액은 1,850억엔(한화 약 1조6,000억원) 이상으로 설정했다. 일본
이집트항공(MS)이 락소홀딩스와 공식 여객 판매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2월1일부터 업무를 재개했다.이집트항공은 이전까지 현지 여행사를 통해서만 가능했던 이집트 국내선 단체 항공권 예약 및 발권을 지원하며, 카이로를 경유하는 이원 구간 노선 항공편들에 대해서도 발권을 지원하는 등 이집트 및 주변 지역으로 여행객들의 편리성과 접근성을 강화하고 있다.한편 이집트항공을 탑승할 경우 이집트항공뿐만 아니라 스타얼라이언스 소속 항공사의 마일리지도 적립할 수 있으며, 에티하드항공(EY)과 공동 운항으로 인천-카이로 구간에서 더 넓은 옵션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