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R 코리아가 지난 4월11일부터 15일까지 국내 주요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24 PHR 괌 팸투어’를 진행했다.4박5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팸투어는 P.H.R. KEN Micronesia 소속 괌 소재 호텔들과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함께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기획되었으며, PHR 코리아 임직원을 비롯해 서울 및 부산 지역의 항공사 관계자, 팀장급 이상의 여행사 실무진, 랜드사 대표 등 총 34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힐튼 괌 리조트 앤 스파 ▲호텔 닛코 괌 ▲PIC 괌 ▲리가로얄 라구나 괌 리
베트남 푸꾸옥 여행의 절반은 숙소에서 결정된다. 푸꾸옥 최남단에 자리한 프리미어 빌리지(Premier Villige)가 럭셔리 풀빌라로 한국시장 마케팅을 강화한다.고급 휴양지로 조용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베트남 푸꾸옥. 계획적으로 개발된 휴양지답게 럭셔리 호텔과 리조트에 대한 선택지가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프리미어 빌리지는 베트남 썬 그룹이 소유하고 아코르 그룹이 위탁 운영하는 대규모 풀빌라 단지다. 바다로 돌출해 있는 옹 도이 곶(Mui Ong Doi) 전체를 200여개 풀빌라로 꾸며 프라이빗한 휴식을 보장한다. 빌라 타입은 아늑
래디슨호텔그룹이 동남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 확장 전략을 세우고 한국에 진출했다. 서울에 개발사무소를 열고 래디슨호텔그룹의 한국 포트폴리오 확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래디슨 서울 개발사무소는 한국 내 래디슨호텔그룹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기존 건물을 레노베이션 하는 컨버전 프로젝트와 새로운 호텔 건설에 관심을 두고 있다. 주요 지역은 서울과 인천, 제주, 부산, 전남, 대전, 강원 등이다. 래디슨 컬렉션과 래디슨 블루와 같은 그룹 내 상위 고급 브랜드는 수도권과 주요 리조트 지역에, 파크인(Park Inn by Ra
마케팅 하이랜즈(MH)는 베트남 무이네에 위치한 ‘아스테리아 무이네’와 3월1일 GS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MH는 한국 시장에 아스테리아 무이네 객실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여행사와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홍보한다는 계획이다.아스테리아 무이네는 작년에 신규 오픈했다. 올인클루시브 콘셉트로 한국 시장에 이름을 알린 ‘셀렉텀 노아 리조트 깜란’의 자매 리조트로 아스테리아 무이네 또한 올인클루시브 콘셉트로 진출했다. 한국인 관광객에게 어필할 매력적인 포인트가 다양하다. 주류와 음료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객실과 수영장, 그리고
1,000개가 넘는 객실과 골프장, 카지노 등 즐길거리를 갖춘 더 그랜드 호짬 스트립이 한국에서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한국 시장은 더 그랜드 호짬 스트립의 최대 해외 시장으로 6명의 한국인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베트남 여행지가 다양해지면서 호짬도 주목받고 있다. 호짬까지는 호치민에서 차로 약 두 시간 정도 소요되며, 온화한 기후와 깨끗한 해변 등을 자랑한다. 2013년 오픈한 더 그랜드 호짬 스트립은 3개의 5성급 리조트 타워로 구성됐다. 제일 처음 문을 연 인터콘티넨탈 그랜드 호짬과 더 홀리데이 인 리조트 호짬, 지난해 여름
호시노리조트의 도시 관광호텔 브랜드 OMO의 매력은 무엇일까? 호시노리조트 한국사무소와 함께 일본 삿포로에 있는 OMO 스스키노를 방문해 설명을 들었다.일본 전국의 OMO는 도시 관광을 위한 최적의 장소에 위치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도시 관광호텔로서 지역의 매력을 투숙객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실제로 OMO 스스키노에서는 도보 10분 안팎으로 도심 내 주요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었다. 여행지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OMO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다.현재 일본 전역에는 16개의 OMO가 운
한국인 여행객들의 일본 소도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자 호시노리조트가 아오모리 알리기에 나섰다. 아오모리가 속한 도호쿠 지방 호시노리조트 담당자들이 3월22일 한국을 찾았다.호시노리조트 도호쿠는 ▲호시노 아오모리야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 계류 호텔을 비롯해 6월20일 도쿄 디즈니랜드 인근에 오픈하는 ▲호시노 리조트 1955 도쿄 베이를 관리한다. 아오모리는 지난 1월부터 대한항공이 주3회(화·목·토요일) 스케줄로 직항편을 운항하기 시작해 접근성이 한층 개선됐다.호시노 아오모리야에서는 일본의 축제 분위기를 365일 즐길 수 있다. 도
봄 나들이 여행객을 겨냥한 호텔업계의 프로모션이 쏟아졌다. 피크닉을 더한 호캉스부터 봄의 기운을 담은 뷔페, 애프터눈 티, 벚꽃 놀이를 더한 호캉스까지, 다양한 호텔 패키지를 모았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더 테라스 뷔페에서는 봄을 온몸으로 맞이할 수 있는 ‘봄 야채 페스티벌 뷔페’를 선보인다. 초록 잎이 가득한 그린 샐러드 스테이션과 향긋한 제철 봄나물과 고소한 참기름을 취향대로 넣어 슥슥 비벼 먹을 수 있는 비빔밥 스테이션, 항산화와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순수 벌꿀 집까지 다양한 스테이션이 준비된다.강원도 홍천에 위치
국내 브랜드 호텔들이 홈페이지를 통한 다이렉트 부킹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홈페이지 내 다양한 기능을 업그레이드하거나 예약‧결제‧정산 시스템을 통합하는 등의 작업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호텔 업계에 따르면 대표적으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파르나스, 조선호텔앤리조트, 아난티, 글래드 호텔 등이 시스템 개편에 주도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워커힐은 다이렉트 부킹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을 2017년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했다. 그 결과 2024년 현재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객실, 식음 등을 예약할 수 있는 기능을 모두 갖
베트남 퓨전리조트그룹의 한국사무소인 더존호스피탈리티가 '더 그랜드 호짬 스트립(The Grand Ho Tram Strip)'의 한국대표영업사무소(Korea Sales Representative)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더 그랜드 호짬 스트립은 익소라 호짬 바이 퓨전(210객실), 인터콘티넨탈 그랜드 호짬(543객실), 더 홀리데이 인 리조트 호짬(561객실), 더 블러프 골프장(18홀), 카지노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8월 오픈한 익소라 호짬 바이 퓨전은 웰니스 중심 호텔 브랜드인 퓨전이 운영하는 164개 레지던스와 46개
여행박사가 3월31일까지 서울 가로수길에 운영 중인 ‘호텔 안테룸 서울’ 투숙객을 대상으로 식사권, 커피 쿠폰 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예술·문화, 영감을 즐기는 콘셉트의 호텔인 안테룸은 3월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고객들에게 미슐랭 투스타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식사권과 한강뷰 루프탑 카페 커피 쿠폰을 두 장씩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식당, 한강뷰, 아티스트 공간, 숙박까지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게 해 분초사회 소비 트렌드에 맞춰 기획됐다.호텔 안테룸 서울 관계자는 “가성비와 시성비를 모두 챙기면서
마카오를 대표하는 호텔 중 하나인 MGM이 한국에 세일즈 오피스를 구축하고, 한국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MGM은 코타이 스트립에 MGM 코타이를, 마카오 반도에서는 MGM 마카오를 운영하고 있다. 마카오에서만 총 2,000개에 가까운 객실을 보유했으며, 카지노, 스파, 수영장 등 엔터테인먼트 시설도 갖췄다.한국 세일즈 오피스는 B2B와 B2C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최유정 세일즈 이사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한국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여러 기획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호스피탈리티 테크기업 온다(ONDA)가 대만 스마트호텔 그룹의 호텔을 한국 시장에 직접 유통한다.온다는 1월25일 대만 스마트호텔 그룹 뚠치엔의 호텔 객실을 국내 호텔 판매 채널에 공급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뚠치엔 그룹은 대만에 9개 브랜드, 53개 호텔, 4,000여 객실을 운영하는 대형 호텔 체인이다. 엔데믹 시대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가족 친화 리조트, 비즈니스 호텔, 디자인 호텔, 국제관광 호텔 등 관광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뚠치엔에 따르면
3월말부터 ▲농어촌민박사업용 시설 ▲자연휴양림 내부 시설 ▲청소년수련시설 ▲외국인 관광 도시민박업 및 한옥체험업 시설을 제외한 모든 50객실 이상 숙박업소에서 1회용품 무상 제공이 금지된다. 소비자들이 적응할 때까지 초기 혼선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50객실 이상 숙박업의 1회용품 사용 규제안은 지난해 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공포일로부터 1년 후인 오는 3월29일부터 시행된다. 숙박시설에서 샴푸, 린스, 치약, 칫솔, 슬리퍼 등의 1회용품을 지급하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개정안 공포 이후 숙박시설들은 일회
새롭게 탈바꿈한 메리어트 다낭 논누옥 비치 빌라가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마케팅하이랜즈가 하드블록을 공급한다.지난해 메리어트가 다낭 논누옥 비치에 위치한 ‘빈펄 오션’을 인수해 10월 메리어트 다낭 논누옥 비치 빌라로 리뉴얼했다. 전 객실 풀빌라형 리조트로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 더해졌다. 호이안과 마블 마운틴 등 주요 관광지와 가까워 호캉스뿐만 아니라 관광까지 가능하다. 총 5개의 빌라 타입으로 나뉘어졌으며, 키즈 클럽, 키즈 액티비티 등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갖췄다.마케팅하이랜즈는 올 1월 메리어트 다낭 논누옥 비치 빌
호텔 닛코 괌이 1월1일부로 시노자키 유스케(Shinozaki Yusuke) 총지배인을 선임했다고 밝혔다.시노자키 총지배인은 스위스와 미국에서 호스피탈리티 경영 공부를 마친 뒤 중국·베트남·태국 등 인터내셔널 호텔 브랜드에서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며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갔다. 이후 괌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의 영업 이사를 역임하며 괌과의 첫 인연을 맺은 시노자키 총지배인은 호텔 닛코 괌에서 객실부 이사, 힐튼 괌 리조트 & 스파에서 부총지배인을 거쳤다.
2021년 호텔업 등급 결정 업무 수탁기관으로 지정된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심사 기준에 변화를 준다. 과거 무궁화 등급제에서 현재의 별 등급제로 변경된 이후 과거 특1급이었다가 현재는 4성급이 된 사례도 많은 가운데, 새로운 기준은 호텔들의 부담을 한결 완화시켜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평가기준 통합해 부담 완화 도모 호텔등급 제도는 기존 무궁화 기준에서 2015년 국제적인 추세에 맞추기 위해 현재의 성급 기준으로 개편됐다. 등급별 평가 기준과 불시·암행평가 제도 도입 등으로 심사 문턱도 높아졌다. 20
트래블스타앤마케팅이 내년 1월부터 베트남 투이블루 남호이안 한국 GSA로 활동한다.투이블루 남호이안은 한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트래블스타앤마케팅과 손을 잡았다. 양사는 한국이 베트남 관광시장에서의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고 협력해 경쟁력에 나섰다. 트래블스타앤마케팅 12월까지 한국 연락사무소 역할을 수행하다 내년 1월1일부터 한국 GSA로 활동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노력한다는 계획이다.투이블루 남호이안은 2020년 3월에 오픈한 5성급 리조트다. 호이안 남쪽 땀띠엔(Tam Tien)에 위치했으며, 총
럭셔리 홈 앤 호스피탈리티 브랜드 무와(MUWA)가 겨울 인기 여행지 일본 홋카이도에 무와 니세코(MUWA NISEKO)를 12월15일 오픈한다.럭셔리 웰니스 리조트 무와 니세코는 그랜드 히라후 스키장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7개 층 총 113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오너에게는 시즌별 우선 예약 혜택 및 24시간 컨시어지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객실은 바로 슬로프에 진입 가능한 스키인·아웃 타입, 프라이빗 노천온천 타입, 펜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됐다.인피니티 온천은 지역 내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요테이산을 조망하며
12월 그랜드 오픈을 앞둔 윈덤 호이안 로얄 비치프런트 리조트(Wyndham Hoi An Royal Beachfront Resort)가 한국시장 공략에 나섰다.윈덤 호이안 로얄 비치프런트 리조트는 호이안 초입 안방비치(An Bang Beach)에 자리한 특급 리조트로, 다낭 공항과 약 40분, 호이안 시내와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11층 규모의 2개 타워동에 497개의 스위트 객실과 해변가에 위치한 69개의 풀빌라를 지니고 있으며, 전 객실 오션뷰인 점이 특징이다.일부 객실 및 식음료 시설을 8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12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