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이 코스타 세레나호 크루즈 전세선 운항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4월26일부터 5월12일까지 총 17일간의 일정으로 전세선 3항차를 운항했다. 전세선은 4월26일 인천항에서 출항해 상하이-후쿠오카-부산을 기항하는 1항차를 시작으로 부산-속초-블라디보스토크-사카이미나토-속초, 속초-블라디보스토크-오타루-아오모리-부산까지 운항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롯데관광개발은 한국인 여행객 취향을 반영해 국악컬, 음악다방, 추억의 타임머신 ‘롯데상회’ 등 다양한 공연과 한국어 인솔자 및 기항지 가이드, 한식 등을 제공하
로얄캐리비안크루즈가 VIP 런천 행사에서 아시아 지역 크루즈 시장 동향을 분석하고 아시아 지역에서 운항하는 선박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앤지 스테판(Angie Stephen) 아시아태평양지역 부사장과 로얄캐리비안크루즈 한국총판 투어마케팅코리아 이재명 대표 및 여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는 11월부터 싱가포르에 신규 취항할 예정인 콴텀호는 최대인원 4,905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내부에 스카이다이빙 시뮬레이터, 씨플렉스 등의 레저 시설을 갖추고 있다. 로봇 바텐더가 있는 바이오닉바, 4개의 레스토랑,
롯데관광개발이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의 첫 문을 열었다. 지난달 26일 수도권 최초 크루즈 전용 터미널인 인천 크루즈 터미널에서 롯데관광의 코스타 세레나호 전세선 출항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등 크루즈 관계 부처와 롯데관광개발 백현 대표 등이 참석했다.코스타 세레나호는 11만 4,000톤급의 크루즈선으로, 선내에 한국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한국어 인솔자 및 한국어 서비스와 한국인을 위한 맞춤형 식단을 제공한다. 롯데관광은 대형 크루즈 선사인 코스타 크루즈와 전세선 운
프린세스 크루즈가 2020년 지상낙원 타히티와 아름다운 프랑스령 폴리네시아를 누빈다. 2015년 이후 5년 만에 타히티 운항을 재개하는 프린세스 크루즈는 퍼시픽 프린세스호를 활용해 타히티에서 출발하는 5일·10일 일정의 왕복 크루즈 여행을 선보인다. 모든 일정은 타히티의 수도 파페에테와 가장 유명한 보라보라 섬에서 각각 1박 하며, 라이아테아(Raiatea)에서는 심야까지 기항한다. 이밖에 폴리네시아의 대표적인 여행지인 후아히네(Huahine), 랑기로아(Rangiroa), 모레아(Moorea)도 방문한다.이번 크루즈 여행은 5일·
캐나다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나이아가라 폭포를 더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는 혼블로어 나이아가라 크루즈가 5월부터 운행을 재개한다. 작년에는 4월 초 운항이 재개됐지만 올해는 유난히 추웠던 동부 캐나다의 날씨 탓에 한 달여 미뤄졌다. 혼블로어 나이아가라 크루즈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액티비티로, 지붕이 없는 2층 갑판에 탑승하면 거대한 물보라와 폭포의 웅장함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특히 5월17일부터는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펼쳐지는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오후 9시30분에 출발하
모두투어네트워크의 자회사이자 세계 유수 크루즈 선사의 한국 총판인 크루즈인터내셔널이 지난달 22일 리젠트세븐시즈와 함께 인천항에서 쉽투어를 성공리에 마쳤다. 여행사 관계자 및 VIP 고객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올 인클루시브 럭셔리 크루즈의 편리함’이 모토인 리젠트세븐시즈가 보유한 마리너호를 둘러봄으로써 크루즈의 매력을 느꼈다. 크루즈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지난달 26일 인천항에 국내 최대 규모의 크루즈 전용 터미널이 개장하면서 크루즈 여행이 활성화 될 기반이 조성된 만큼 크루즈 대중화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성균 기
드림 크루즈가 세 번째 글로벌 선박 ‘익스플로러 드림호’를 론칭했다. 이를 기념해 지난 12일 중국 상하이 바오샨에 위치한 우송쿠 국제 크루즈 터미널에서 론칭 행사도 진행했으며, 상하이 바오샨 정부 수핑(Su Ping) 부국장, 겐팅 홍콩 후이림(Hui Lim) 부회장 겸 전무이사를 비롯한 경영진과 500명 이상의 여행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중국 유명 의상 디자이너 그레이스 첸(Grace Chen)도 익스플로러 드림의 대모 자격으로 참석했다.익스플로러 드림호는 중국 및 아시아 시장을 타깃으로 새롭게 개조된 선박으로, 길이 268m
부관훼리가 올해 창립 50주년을 기념한 특별상품을 출시해 운영한다. 일본 소도시를 천천히 즐기고 각 지역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부산-시모노세키 항로를 운항 중인 부관훼리는 50주년 특별 상품을 통해 시모노세키의 면면을 새롭게 조명한다. 5월17일 출발하는 가와타나 온천축제 3박4일 상품이 첫 번째다. 시모노세키의 대표 온천마을인 가와타나에서는 매년 5월 청룡을 기리는 축제가 개최된다. 축제장 곳곳에서 각종 먹거리를 맛볼 수 있고, 다양한 공연도 진행된다. 청룡에게 바치기 위한 떡을 찧는 ‘세기모치 제사’와 청룡 조형
로얄캐리비안크루즈가 한국 마켓을 대상으로 홍콩 프로덕트 세일즈를 강화한다. 로얄캐리비안크루즈는 지난 11일 ‘2019년 로얄캐리비안크루즈 홍콩 프로덕트 세미나’를 열고 올해 도입될 예정인 보야저(Voyager)호와 스펙트럼(Spectrum)호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야저호는 지난 2014년 레노베이션을 마쳤으며 최대인원 4,269명을 수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선사다. 특히 스펙트럼호의 경우 올해 4월 레노베이션을 통해 새롭게 단장을 마쳤다. 선내에서 즐길 수 있는 펜싱, 활쏘기, 범퍼카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
필리핀 칼리보공항과 보라카이섬을 잇는 ‘마부하이 보라카이 크루즈’가 운항을 개시했다. 마부하이 보라카이 크루즈의 한국총판대리점인 온필도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마부하이 크루즈는 칼리보공항에서 10분 거리의 크루즈 터미널과 보라카이섬을 오간다. 총 410석 규모로, 크루즈 내에는 매점, 바, 화장실, 와이파이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탑승객에게 물과 샌드위치 밀도 제공된다. 필리핀항공을 이용하는 탑승객의 경우 마부하이 크루즈 탑승 시에는 별도의 수하물 체크인이 필요없으며, 초과 수하물 수수료도 면제된다. 온필은 마부하이 보라카이 크루
US아주투어가 새로운 여행의 트렌드로 부상한 ‘크캉스(크루즈+바캉스)’를 위한 특별 상품을 선보였다. US아주투어는 창사 36주년 기념 고객 감사대잔치의 일환으로 최저 요금 보장, 전문 가이드 동행, 발코니 객실 등을 포함한 크루즈 상품들을 할인 판매하고 있다. 주요 상품으로는 알래스카 크루즈, 서지중해 크루즈, 북유럽·러시아 크루즈가 준비돼 있다. 8일 일정의 알래스카 크루즈(1,499달러)는 알래스카의 주도인 주노와 골드러시 시대의 풍경을 간직한 스캐그웨이를 거쳐 글레이셔로 향한다. 거대한 빙하와 혹등고래, 수달, 북금곰, 하얀
셀러브리티크루즈 밀레니엄호가 3월22일과 4월1일 인천항에 입항했다. 셀러브리티크루즈 밀레니엄호는 지난 2월 6천억원 규모의 대대적인 레노베이션을 통해 새롭게 론칭한 프리미엄급 크루즈다. 셀러브리티크루즈는 이날 여행사 임직원 및 온라인 커뮤니티 ‘크루즈톡’ 회원들을 초청해 쉽 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쉽 투어에서는 알렉스 파파도풀로스(Alex Papadopoulos) 선장의 환영사와 대극장 특별 공연과 함께 선사 소개 및 최근 소식 업데이트가 진행돼 셀러브리티 크루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 참가자들은 선내 승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