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부산 ‘소망비행기’ 결과 공개에어부산이 지난 15일까지 진행했던 ‘떴다! 소망비행기’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하고 응모된 소망의 종류도 공개했다.해당 이벤트는 에어부산과 벡스코가 지난 5월20일부터 7월15일까지 총 57일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공동으로 펼친 행사로, 에어부산 홈페이지 또는 벡스코 글래스홀에 설치된 소망부스에 응모된 사연을 선정해 4인 가족 부산여행권·제주여행권, 2인 가족 부산여행권·제주 여행권, 레저패키지, 닌텐도, 디지털카메라, 자전거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했다.접수된 소망의 종류로는, 건강·행복이 총
"- 제주행 수요증가, 개설요청 반영- 매주 화·금·일요일, 좌석수 160석아시아나항공(OZ)은 오는 31일부터 포항-제주 노선을 주3회 규모로 운항한다.아시아나항공은 포항시의 적극적인 요청 및 정책적 협조, 제주행 수요증가에 따라 이번에 포항-제주 노선을 운항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7월31일부터 매주 화·금·일요일 주3회씩 운항하며, 좌석수 160석 규모의 B737-400 기종이 투입된다. 운항일 오후 1시40분에 제주공항을 출발해 오후 2시40분에 포항공항에 도착하며, 포항공항에서는 오후 3시10분에 출발해 오후 4시10분에
"- 변칙이라도 싸게 보이자 안간힘- 제주도등 국내 상품가 올라 대조특정 출발일자의 요금을 전체 출발날짜의 상품가처럼 오인할 수 있도록 하는 여행사의 신문 광고가 늘고 있다. Y여행사의 경우 ‘터키 완전일주 8일’을 59만9,000원이라고 광고하면서 7월24일, 31일, 8월4일, 7일 등이 확정이라고 표시했으나 실제 59만9,000원이 적용되는 출발일은 9월4일과 11일 등으로 혼선의 여지를 주고 있다. 터키 상품이 아니더라도 광고에 등장하는 다른 유럽 상품의 가격 표시 전체가 특가 상품가격을 크게 부각시키면서 단 1회, 2회 등
"-163석 정규편 주3회 편성상해항공이 상하이 푸동-제주 노선을 주3회 정기편으로 취항한다. 상해항공은 오는 6월2일부터 푸동-제주 노선에 163석 규모의 B738 기종을 투입해 화·금·일 취항한다고 지난 5월6일 공식 발표했다. 출발편은 현지시각 밤 9시40분 푸동공항을 출발, 밤 11시55분에 제주에 도착하고, 돌아오는 편은 0시45분 제주를 출발, 현지시각 1시 푸동에 도착한다. 상해항공은 정기편 취항 이전인 5월19일, 21일 2회에 걸쳐 차터편도 운항할 예정이다. 상해항공 측은 제주 취항 목적에 대해 “중국발 제주여행객들
"오현진 hjin@keytle.co.kr커뮤니케이션 키틀 차장 -지난해 4~7월 평균 4,340만원 -3월 여행광고업체수 200% 증가4월 들어 여행시장 키워드 광고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해를 거듭할수록 키워드 광고를 활용하는 여행사의 마케팅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돼 이른바 ‘인기키워드’라 불리는 업계 대표키워드에 대한 경쟁도 효율을 따져 가며 신중하게 집행이 되고 있는 것이 보인다. 일년 중 최대 대목으로 치는 여름성수기를 앞두고, 여행사들이 검색광고에 쏟아 붓는 광고비 규모는 어느 정도 일까?업체들이 집행하는 검색광고 중
"-KTB대한여행사 전문 홀세일 ‘헬로우 제주’-전용 관리 프로그램과 웹페이지 제공 편리원화약세에 해외여행 자제 분위기까지 더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사들이 눈길을 돌린 곳이 국내여행이다. 하지만 이미 온라인과 FIT의 비중이 매우 높은 국내여행시장에 뛰어들기가 녹록치 않다. 이러한 고민을 갖고 있는 여행사들에게 KTB대한여행사의‘헬로우 제주’를 선보였다.‘헬로우 제주’는 KTB가 최근에 위축돼 있는 해외시장의 대안으로 내놓은 것이다. 지난해 10월부터 제주도 상품 판매 활성화에 적극 나선후, 법인·상용 거래 업체들 측에서 반응
"-1등 홍콩 여행권, 2등 제주 여행권투어익스프레스(투익)는 새해를 맞이해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월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투어익스프레스 홈페이지 곳곳의 오렌지색 여행날개 5개를 찾아 클릭하면 이벤트에 응모된다. 응모자 중 1등 1명에게는 홍콩자유여행권, 2등 2명에게는 제주여행권, 3등 3명에게는 한화리조트 숙박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기간 동안 투어익스프레스를 통해 여행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투익캐쉬 2,000원을 추가로 적립해주고 국내숙박 3,000원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12월20일부터 한라산 트래킹코스 운영-맞춤 마케팅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해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580만명 관광객 유치 목표 달성과 2009년 600만명 시대 개막을 겨냥해 12월에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제주도는 우선 국내 관광객 유치를 위해 ‘겨울 한라산 트레킹 상품’을 개발했다. 오는 이달 20일부터 2009년 2월28일까지 운영될 ‘겨울철 한라산 트레킹’은 백록담 트레킹 코스, 윗세오름 트레킹 코스 및 거문오름 트레킹 코스 등 3개 코스로 운영되며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여행사에는 인센티브도 제공한다.제주도
"여행시장 침체가 계속되고 있지만 해외 호텔은 물론 국내 호텔예약과 관련한 투자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이미 경쟁이 치열해져 레드오션으로 변해버린 항공 예약 시장을 넘어 호텔 예약 시장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고 저마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시도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편집자 주)-사이트 리뉴얼 13일부터 선봬-이용편의 제고, 커뮤니티 강화 온라인 호텔예약 사이트 호텔엔조이가 지난 13일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전과 비교해 더욱 밝고 젊은 이미지를 추구하고 있으며, 이용자들과 상호 교감할 수 있는 환경 마련
"제주를 소재로 포털 사이트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누리꾼들에게 지원책이 강화된다.제주관광공사는 의사소통의 공간으로 온, 오프라인으로 네트워크가 확대됨에 따라 ‘사이버 커뮤니티지원프로그램’을 시행해 제주관광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공사는 이를위해 ‘제주’를 소재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동호회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뒤 동호회 특성별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각 포털사별 제주를 소재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동호회는 200여개 약 6만여명으로 주요 관심 주제는 오름, 한라산(10개), 제주여행(7개), 사진(6개
"제주도가 제주여행은 비싸다는 인식을 불식시키고 잠재 수요를 제주도로 불러오기 위해 대대적인 그랜드 세일을 실시한다. 8월11일부터 9월30일까지 51일간 진행되는 이번 그랜드 세일은 여행객이 제주 여행을 시작해서 마칠 때까지 곳곳에서 판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참여 업체수를 총 2300여개로 크게 늘렸다. 제주도관광협회 김희현 상근부회장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주요 항공사들이 항공료를 최대 30% 할인 하기로 한 것을 비롯해 여행객이 관광지가 아닌 저녁 식사나 술자리 등 여행 과정 전반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고 밝
"제주 세계자연유산 등재 1주년을 즈음해 중국 언론들의 제주 취재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25일부터 28일까지 ‘신문만보’, ‘여행자’, ‘동방항공 기내지’ 등 상하이 지역 7개 주요 언론사에서 세계자연유산 1주년을 테마로 제주의 관광매력을 집중 취재, 현지에 소개할 예정이다.또 29일부터 재개되는 선양(심양)-제주 전세기 활성화를 위해 ‘선양방송’은 29일부터 7월2일까지 취재 후, 선양방송이 운영하는 홈쇼핑 전문채널에서 무사증을 활용한 제주여행상품 판촉과 연계해 방송된다. 더불어 중국 ‘랴오닝방송’ 역시 다음달 20일부터
"-제주-타이베이 직항 노선 재개-다양한 채널로 관광객 유치 촉진제주와 타이완 타이베이를 오가는 하늘길이 다시 열리면서 제주특별자치도는 타이완 관광객 유치 촉진 방안을 적극 모색 중이다.지난 5월13일 타이완의 항공사인 원동항공이 경영난으로 운항을 중단하면서 제주-타이완 노선이 단절된 지 한 달 만인 지난 13일, 타이완 관광객 180명이 부흥항공을 이용해 3박4일 일정으로 제주를 찾았다.중국-일본에 이어 제주의 3위 시장인 타이완 관광객은 지난 4월에는 1만2357명이 제주를 방문했으나, 5월에는 원동항공 운항 중단 등의 여파로
"마일리지로 렌터카와 식사까지 해결한다. 제주 KAL호텔과 서귀포 KAL호텔은 최근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이용할 수 있는 렌터카 패키지와 레스토랑 스페셜 요리 등을 선보였다. 객실과 렌터카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렌터카 패키지는 주중 1만7000마일, 주말 2만5000마일, 바캉스 3만마일을 공제하면 스탠다드 한라산 전망 객실 1박과 중형 승용차 24시간이 제공된다. 객실 숙박과 상관없이 종합뷔페, 한·중·일 양식 레스토랑 스페셜 요리도 1인당 중식 2700마일, 석식 3700마일로 맛볼 수 있다. 이밖에 3만5000마일을 공제하면
"- 지난 21일 업무협약식 개최- 한류 드라마·자연유산 중점제주특별자치도와 일본 인바운드 여행사 (주)체스투어즈는 일본관광객 유치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스투어즈는 향후 도와 협력해 관광객 2만명 유치와 새로운 제주여행상품 개발 및 마케팅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제주도는 지난 21일 제주특별자치도 도청 4층 회의실에서 체스투어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도는 ‘1사 2만명 유치’라는 전략에 따라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으며, 체스투어즈는 지난해 제주도로 1만8074명을 송객하는 등 일본관광객 유치 1위를 기록한 바
"-투어2000 15만9,000원 출시…국적기 왕복, 하루 등반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은 제주여행이 해외여행보다 비싸다고 말한다. 하지만 ‘악마는 프라다를 싸게 입는다’는 책 제목처럼 제주여행도 싸게 다녀올 수 있다. 투어2000에서는 15만9,000원으로 다녀오는 2박3일 한라산 눈꽃여행을 제안한다.지금 한라산은 눈꽃여행이 한창이다. 국내외 많은 등산 애호가들이 한라산을 찾고 있다. 투어2000에서 출시한 한라산 눈꽃여행 상품은 하루는 온종일 한라산 등반을 즐기고 하루는 제주도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다.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항공을
" 제주도의 겨울이 을씨년스럽다고 그 누가 말했던가. 비가 추적추적 내려도, 뼛속까지 시린 칼바람이 온몸을 훑고 지나가도 제주도는 여전히 고유의 매력을 과시한다. 가판에 가득 늘어선 싱싱한 해산물과 ‘길거리표’ 군것질거리들로 눈과 입을 현혹하는 재래시장에서는 제주 사람들의 훈훈한 인심까지 덤으로 얻어갈 수 있으며, 첫눈이 오기 전에 수확해 두었다가 이맘때쯤 당도가 최고조에 달하는 감귤과 한라봉은 ‘싸고 맛있는’ 겨울 제주여행 최고의 동반자라 하겠다. 무채색일 것만 같던 제주의 색은 겨울 내내 빨갛게 익은 채 매달려 있다는 나무열매,
"-제주 본사에서 인터넷 등 통해 접점 인터넷 세상이 되면서, 전국 어디서든 현지에서 운영되는 여행사를 직접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들 여행사들의 경우 현지를 잘 알고 있고, 또 중간 단계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는 이점을 지닌다. (주)세상디지털앤투어는 웹사이트 제주랑(www.jejurang.com)을 운영하고 있는 업체다. 본사는 제주시 연동 1987-5번지에 소재한다. 스쿠터투어, 에어카텔 등 최근에 인기를 끌고 있는 다양한 제주 패키지투어를 선보이고 있다. 제주도는 여타 지역과 달리, 여행사를 통한 상품들도 개별여행객을 위한
" ‘나누면 기쁨 두배’ 행복한 제주여행 ▼드디어 제주도 도착!날개 양쪽에 프로펠러가 달린 비행기를 타고 드디어 제주공항에 도착했다. 아침 일찍부터 서두른 탓에 피곤할 만도 하지만 난생 처음 비행기를 탄다는 설레임에 아이들은 기쁘기만 하다. ▼말타기 무서워8살날 해진이는 승마체험에서 난생 처음 말을 타고는 이내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그러나 쭉 돌아보고 난 후 해진이에게 다시 물었다. “재미있었어? 해진아?”, 그러자 해진이는 “응!”하고 대답했다. ^^▼동물들과 사진 찍을래요.돌고래쇼, 물개쇼, 원숭이쇼 등 다양한 쇼를 보는 아
"한국복지재단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이 2007년 복지관광(주관 한국관광협회중앙회)의 일환으로 주최하고 여행신문이 후원한 ‘제주도 여행’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여행신문은 지난 5월29일 창간 15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제4회 관광인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1,040만원의 기금을 조성해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한 바 있다. 복지관이 추천한 사회적 소외계층 가정 60여명은 지난 6월30일부터 7월2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도의 주요 관광지 여행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 일정에 따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여행은 호도투어가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