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여행사로 구성된 홍보판촉단 파견…IATA 아시아지역본부 방문해 개선 요청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협회와 여행사가 나섰다.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홍보판촉단과 함께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엑스포홀에서 개최된 ‘2016 트래블 레볼루션 여행박람회’에 참가했다. 12개 인바운드 KATA 회원사로 구성된 홍보판촉단은 한국관광홍보관 내 부스에서 방한여행상품 판촉 및 상담 활동을 전개했다. KATA는 부스 제공 및 기념품 지원으로 이번 박람회가 방한 싱가포르 관광객 유치 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
-7월까지 497억원 부과해 비슷한 수준 … 공공기관 대상 건의 불구 성과 미미활성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행업 취급수수료(TASF, Travel Agent Service Fee)’ 제도가 정체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여행업협회(KATA)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여행사들이 항공권을 발권하면서 IATA TASF 시스템을 통해 부과한 여행업 취급수수료 총액은 496억6,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1% 하락했다. 부과건수는 90만8,937건으로 소폭(1.7%) 늘었다. 건수는 늘고 액수는 줄어 1건당 평균금액은 5만
-아세안 프로그램 개최…한국·동남아 국가 21명 학생 참가 한-아세안센터가 브루나이 자원관광부와 함께 한국·동남아시아 청년들을 초청해 브루나이에서 ‘아세안 지역기반관광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에는 한국 학생 12명과 동남아 9개국에서 1명씩 선발된 학생으로 총 21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이들은 브루나이 현지 가정에서 생활하며 지역기반관광을 체험하고 지속가능한 관광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시간을 갖는다.참가 학생들은 7일 간 ▲울루템브롱 국립공원에서 정글 트레킹, 수상 액티비티 등 생태관
-10월15일부터 이틀간 마카오 개최…올해 파트너 지역은 프랑스·베이징세계관광경제포럼(Global Tourism Economy Forum, 이하 GTEF)이 아시아 로드쇼의 마지막 방문지로 서울을 찾았다. 지난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 로드쇼에는 오는 10월15일부터 이틀간 마카오에서 열리는 제5회 GTEF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마카오 정부의 사회문화사무국이 개최해 온 GTEF는 세계관광기구(UNWTO)의 지원을 받으며 세계관광업계의 고위급 협력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해왔다.파트너 국가와 도시를 매년 다르게 선정해 온
-9월5일까지 접수…200명 선발-내년 2월까지 5개월 동안 활동 (재)한국방문위원회는 범국민적 친절문화 확산 캠페인인 ‘K스마일 캠페인’에 앞장 설 ‘대학생 미소국가대표’ 15기를 모집한다.대학생 미소국가대표 15기는 총 25개 팀으로 구성되며, 2017년 2월까지 5개월 동안 팀별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친절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한다. 특히 이번 15기는 평창동계올림픽 G-500 문화행사, 2016 쇼핑관광축제 등 메가 이벤트가 개최되는 현장에서 K스마일 캠페인을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할 예정이다.지원 자격은 서울·인천·경기 소
중국마케팅센터장 박정하, 베이징지사장 서영충, 런던지사장 황승현, 모스크바지사장 강남규, 싱가포르지사장 윤승환, 두바이지사장 강규상, 토론토지사장 박형관
-여행사, 효율적 입력 방안 모색 나서…단일 엔트리 사용 등 검토 항공기 지연·결항 정보를 전달할 고객 연락처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집·입력하는 방안에 대한 본격적인 모색이 시작됐다.한국여행업협회(KATA)는 지난 9일 GDS 4개사(토파스, 아시아나세이버, 갈릴레오, 월드스팬)를 초청한 가운데 BSP위원회 확대회의를 갖고, 항공권 예약·발권시 승객 연락처 정보를 시스템에 효율적으로 입력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연이나 결항 등 항공기 운항스케줄이 변동됐을 경우 항공사가 이를 적시에 승객에게 안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이다.
-관광공사, 관광호텔 별 등급 국내외 홍보 전개 -818개 중 별 등급 호텔 131개 불과…혼선 일듯별 숫자에 따른 새로운 호텔등급제 홍보가 본격화될 예정이지만 초기 혼란은 어쩔 수 없을 전망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6월 인터넷 포털 네이버와 업무협약을 맺고 ‘네이버 호텔 검색 서비스’에 국내 호텔 등급정보를 제공하기로 한 데 이어 이번에는 호텔예약전문 OTA인 호텔스컴바인(HotelsCombined)에도 정보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온라인상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곳들인 만큼 국내외 소비자에게 미치는 파급
-공정위원장 간담회 자리에서 여행사 대표단 건의-의미와 배경에 관심 … 표준약관 제정 등도 포함항공권 유통시장과 그 구조에 대해 공정위가 면밀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는 건의가 이뤄져 과연 어떤 배경과 의미를 지닌 것인지 관심이 커졌다.공정거래위원회 정재찬 위원장은 지난 12일 노랑풍선 본사에서 여행업계 대표 10명과 간담회를 갖고 공정위 업무 관련 여행업계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에 따르면 주요 건의사항 중 하나로 ‘항공권 유통시장 및 구조에 대해서 공정위가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17개 참여 여행사 참여 중단키로 뜻 모아-선택관광 폐지 둘러싸고 양측 마찰 불거져한국관광공사와 소비자원, 여행업계의 합작품인 ‘국외여행상품 정보제공 표준안’ 사업이 좌초 위기에 몰렸다. 당초 취지에서 벗어나 여행상품 운영에 대해서까지 규제하려 든다며 여행사들이 참여하지 않기로 뜻을 모았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표준안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주요 여행사들은 최근 회의를 갖고 더 이상 참여하지 않기로 뜻을 모았다. 사업주체인 한국관광공사와 소비자원이 당초 취지에서 벗어나 여행사들의 상품구성 및 운영에까지 개입해 규제를 가하려한다는 게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잊지 못할 여름여행을 선물 받았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이하 중앙회)는 지난 1일부터 이틀간 광주지역 취약계층 청소년 30여명을 초대해 경기도 일대에서 ‘행복나눔여행’을 가졌다. 먼저 화성에 위치한 소다미술관에서 ‘나를 발견하는 시간’을 주제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존감과 협동심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을 둘러보는 역사 탐방체험 외에도 청소년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도록 용인 에버랜드에서도 현장 체험활동이 이어졌다.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중앙회가 2013년부터 2년간 벌였던
-관협중앙회, 공예진흥원과 MOU 한국관광협회중앙회(이하 중앙회)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진흥원)이 관광과 공예의 접목을 시도한다. 중앙회와 진흥원은 지난 5일, 진흥원 인사동 갤러리에서 ‘공예문화진흥 및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관광과 공예를 연계한 협력 사업 발굴을 목표로 진행되는 이번 협약에 따라 진흥원은 중앙회의 특별회원으로 가입하고 양 기관이 운영하고 있는 한국관광명품점과 진흥원 갤러리를 활용해 인사동을 찾는 관광객에게 우리의 공예품과 관광 상품의 전시 및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중앙회 김홍주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