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B2C 온라인 채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PC·모바일 양쪽으로 대대적으로 진행했다.모두투어는 작년부터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여행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시스템 개발’을 추진했고 2024년 완성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이번 차세대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는 트렌드에 민감하고 변화가 잦은 여행 이커머스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서버 환경의 구축 및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쳐(microservices architecture)를 기반으로 진행하고 있다. 총 3단계로 진행 중인데,
하나투어가 11월1일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에서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하나투어 송미선 대표와 임직원을 포함해 항공사, 호텔, 대리점, 협력사 등 주요 관계자 900여명이 참석했다. 송 대표는 새로운 30년의 청사진을 담은 미래 경영 비전을 발표하며, 1등 여행 기업으로서 포부를 밝혔다. 또 1993년 설립부터 현재까지 하나투어가 30년간 이룬 성과와 기록도 나눴다. 하나팩 2.0‧우리끼리‧하나 오리지널 상품 출시와 고객만족도 1위 기록 등의 히스토리를 공유했다.하나투어 기록에 따르면, 하
롯데관광개발이 글로벌 크루즈 선사 코스타 크루즈와 2024년 전세선 운항 계약을 체결했다.롯데관광개발은 코스타 크루즈와 지난 2010년 처음 인연을 맺은 후 올해로 12번째 연간 운항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번 연간 협약을 통해 충청권 최초의 크루즈 운항을 열 수 있게 됐다. 내년 5월 충남 서산시 대산항을 모항으로 ▲대만 기륭 ▲일본 오키나와 ▲미야코지마 ▲사카이미나토 ▲가나자와 등을 기항하는 크루즈 상품 모객을 진행 중이다.롯데관광개발은 내년 5월 출발하는 크루즈 상품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2월1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캄보디아 씨엠립 직항 노선 재개에 발맞춰 전세기 상품을 선보인다.씨엠립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직항 운항이 중단되면서 프놈펜을 경유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여행이지가 이번에 선보이는 ‘천년의 유산, 씨엠립 5일’은 스카이앙코르항공을 이용해 인천-씨엠립 노선을 이용하는 전세기 상품이다. 오는 12월28일 첫 출발을 시작으로 내년 2월29일까지 주7회 매일 운영된다. 예약과 동시에 출발이 100% 확정된다.캄보디아 북서부에 위치한 씨엠립은 세계적인 유적지가 도시 곳곳에 있어 여행객 선호도가 높은 대표적인 여행지다
하나투어의 라이브 커머스 방송 ‘하나LIVE'가 누적 조회 수 약 400만, 매출 약 78억원을 돌파했다.하나LIVE는 라이브 커머스 전용 상품 및 이벤트를 기획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송 프로그램이다. 최근에는 주2회(월·수요일)로 편성을 확대해 운영 중이며, 회차 당 평균 10만뷰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알래스카, 사우디아라비아 등 해외 신규 여행지를 발굴하는 한편 국내 지자체 협업 상품도 마련해 국내 관광지 홍보에도 나서고 있다.하나투어는 자사 30주년과 하나LIVE 론칭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몽키트래블이 10월27일 태국 방콕 니칸티 골프클럽 (Nikanti Golf Club)에서 120명의 아마추어 골퍼가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몽키트래블 골프 대회를 개최했다.골프 대회 당일 참가비(그린피,캐디‧카트피, 중식 등)만 받고 단일 상품으로 참가자를 모집했다. 다양한 구력의 골퍼들이 참가하는 대회인 만큼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돼 핸디캡에 상관없이 누구나 우승에 도전할 수 있었다. 본 대회가 끝난 후 진행된 시상식에서 ▲1등 방콕 신돈 켐핀스키 호텔 숙박권 ▲2등 카펠라 호텔 숙박권 ▲3등 하얏트 리젠시 호텔 숙박권이 경품으로
롯데관광개발이 하계 성수기인 3분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부서별 격려금 및 전 직원 성과금을 지급했다. 지난 2분기에 이은 격려금 지급이다.고품격 프리미엄 유럽상품과 플라잉 크루즈의 순조로운 판매에 힘입어 3분기 송출인원 5만6,398명을 기록했다. 롯데관광개발 여행사업부는 최대 30만원의 부서별 격려금과 함께 전 직원에게 성과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성과급은 급여대비 40%다. 롯데관광개발은 수익성 위주의 판매 전략을 구사했다. 송출인원 확대보다 수익을 높일 수 있는 상품을 판매했으며, 수익 노선인 유럽과 크루즈, 일본상품 판매
최근 베트남 달랏에서 발생한 지프 투어 사고가 여행업계에 경종을 울렸다.지난 24일 오후 모두투어의 베트남 달랏 패키지 여행객 4명이 선택관광으로 꾸란마을에서 지프 투어를 진행하던 중 차량 전복으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모두투어는 사고 직후 총 17명의 현지 인력과 영사관 등을 통해 수습에 나섰고, 사고 다음날에는 위기지원단(TF)을 꾸려 유가족 7명과 함께 베트남 현지로 출발했다. 베트남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최근 내린 폭우로 갑작스럽게 불어난 물에 휩쓸려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다만 모두투어는 “아직 정확한
하나투어가 내국인 출국자 3명 중 1명은 하나투어 고객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하나투어는 지난 25일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온 과정과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3년 이내 전체 내국인 아웃바운드 시장에서 35%의 점유율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하나투어는 2019년 기준 내국인 전체 출국자수(2,871만4247명) 중 514만3867명을 해외로 송출하며 시장 점유율 약 18%를 기록했다. 이후 코로나19를 겪으며 2022년 기준으로는 약 8%로 떨어졌다. 하나투어 송미선 대표
개별여행 전문그룹 내일투어가 시칠리아&몰타 자유여행 패키지를 출시했다.이번 상품은 자유여행사로서 축적해온 내일투어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 일정 인솔자 동반으로 편안하게 이동함과 동시에 일자별 넉넉한 개별일정을 포함해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상품이다. 현재 내년 3월까지 출발을 확정지을 만큼 관심을 받고 있다.우선 높이 3,329m에 이르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 시칠리아 에트나 화산 투어를 주목해 볼 만하다. 케이블카와 지프트럭을 타고 화산의 다양한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투어로 카타니아를 방문한다면 반드시 경험
모두투어가 10월 정기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우준열 CFO(전무)를 부사장으로 선임하고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코로나19 시기 탄력적으로 운영했던 조직을 재정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우선 모두투어는 기존 우준열 전무가 총괄하던 경영총괄본부를 폐지하고 운영기획본부와 운영지원본부로 나눠 각각 이철용 본부장, 최성민 본부장을 새롭게 선임했다. 각자 본부 체제로 나눠 힘을 실어줌으로서 경영본부 전체를 강화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또 효율적인 인력을 운영하고 생산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 상품 사업부와 SIT 운영팀을 통
롯데제이티비가 코스타크루즈와 업무협약을 통해 기획한 국제 크루즈 전세선 상품이 지난 21일 올해 마지막 항해를 마치고 막을 내렸다. 롯데제이티비는 전세선 크루즈 상품을 기획해 6월과 10월 총 3번의 운항을 진행했다. 특히 TV조선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 출연진과 가수 김호중 등의 공연을 연계해 액티브 시니어 고객 중심으로 모객이 진행됐다. 크루즈 상품에는 승객 최대 3,8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출발 크루즈 중 가장 큰 규모의 코스타세레나호를 투입했다.크루즈 상품에는 6월 약 2,800명, 10월 1항차 약 2,000명,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