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얼트립이 전국 여행사 및 대리점들과 제휴를 맺고 여행 전문 컨설턴트를 연결한다.자유여행 플랫폼으로 시작한 마이리얼트립은 지난 2월 전 하나투어 육경건 대표를 영입하고 전국의 대리점들이나 소규모 여행사들과 협업 및 상생하는 B2B 사업의 사내독립기업(CIC, Company in Company)을 신설한 바 있다. 이번에 마이리얼트립 CIC는 골프, 가족여행, 신혼여행, 크루즈/트레킹 등의 상품을 필두로 엄선된 여행사 대리점을 모아 마이리얼트립에서 온라인 상담을 지원하는 ‘여행 전문가 연결 서비스’를 선보였다.고객은 마이리얼트립
투어비스가 SSG 닷컴과 실시간 항공 서비스에 대한 단독 제휴를 맺었다. 이번 제휴로 SSG 닷컴에서는 투어비스의 경쟁력 있는 실시간 항공권을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게 됐다.투어비스는 SSG 닷컴 실시간 항공 서비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6월26일부터 1주일 동안 ‘최저가 도전! 항공권 빅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SSG 닷컴은 국제선 전 구간 항공권 구매시 최대 5만원을 선착순으로 즉시 할인해 주고, 투어비스와 함께 국내선 항공권 발권수수료 면제 및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진에어‧티웨이항공 단독 특가 이벤트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트래블테크기업 오마이호텔앤코가 9월 초 다이내믹 패키지 시스템 오마이트립을 론칭한다.오마이호텔 이미순 대표는 6월21일 오마이호텔 파트너스 데이에서 “2017년 오사카에 ‘오렌지 파트너스’라는 지주사를 설립하고, 2018년에 베트남에서 호텔 예약·관리 시스템 개발에 착수한 뒤 2019년 여행업계로 다시 돌아오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한-베-일 거점의 이머징 마켓으로 중심을 이동하고, 내년 인도시장 진출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여행에 필요한 기능을 한 데 모은 오마이트립도 선보인다. 항공·호텔·액티비티·렌트카·플
야놀자가 국내 및 해외 항공권 예약 서비스를 시작했다. 야놀자는 6월19일부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점진적으로 항공권 서비스를 확대한 데 이어 7월 초부터 항공권과 관련된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전망이다.야놀자는 국내 숙소 예약 플랫폼으로 시작해 다양한 투어, 입장권, 티켓 등 여가 액티비티에 이어 기차, 고속버스, 렌터카 등 교통수단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추가해왔다. 코로나19 기간에는 인터파크트리플을 인수‧합병해 해외여행 사업 진출을 준비했는데 그 결과 이번에는 국내외 항공권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인터파크트리
민다가 플랫폼 탄생 15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민다는 2008년 ‘민박다나와’로 시작해 해외 한인민박 서비스를 제공해온 플랫폼이다. 이후 2016년 사명을 ‘민다’로 변경하고 한인민박뿐만 아니라 전 세계 숙박, 투어, 렌터카, 여행자보험 등 자유여행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해왔다.15주년 기념 이벤트는 6월26일부터 7월25일까지 ‘15금 톡잔치’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15글자 댓글로 남기면 된다. 심사를 통해 총 15명을 선정해 각각 15만원씩 225만원의 여행 경비를 지급한다. 당선자들은 현금처럼 사용할
쿠팡의 여행전문관 쿠팡트래블이 여행상품 셀러를 모집하는 동시에 '여름 성수기 소상공인 홍보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신규 셀러에게 쿠팡 내외부 채널을 활용한 홍보 기회를 제공한다. 올 초 기준 활성고객 수 1,900만명을 보유한 쿠팡 앱 내 메인 배너와 푸시 메시지, 쿠팡트래블 홈페이지 및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상품을 노출할 수 있다. 판매량이 높은 셀러는 쿠팡 뉴스룸 등을 통해 성공사례로도 소개한다. 와우회원 여행할인 기획전, 썸머 바캉스 기획전, 쿠팡트래블 360 해외여행 등 1년에 10
인터파크가 ‘인터파크트리플’로 사명을 변경하고 2028년까지 연간 방한 외국인 관광객 5,000만명 유치 목표를 향해 달린다. 이를 위해 트리플의 데이터 기반의 기술, 야놀자의 다양한 여행 상품 인벤토리, 야놀자클라우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인터파크트리플은 20일 ‘비전 선포 미디어데이’를 열고 이와 같은 청사진을 제시했다. 특히 이날 선포식에는 야놀자 이수진 총괄대표가 6년 만에 언론 앞에 직접 나설 만큼 모기업 차원에서도 메시지를 강조했다. 야놀자 이수진 총괄대표는 “야놀자는 여행과 공연 부문에서 전통
해외 패키지여행 서비스 트립스토어가 제5회 해외여행 박람회 ‘헬로 썸머 여름맞이 초특가 해외여행’을 진행한다.6월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전 세계 49개국 해외여행의 패키지, 에어텔 상품을 최대 45만원까지 할인하며, 주요 여행사들의 상반기 베스트 상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또한 여행 전문가들이 엄선한 여름 휴양지 여행에 특화된 인기 숙소 패키지 상품도 준비했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교원, 온라인투어, 참좋은여행 등 대한민국 대표 여행사 총 13개사가 참여한다.한편 트립스토어는 100
일본 호텔 예약 플랫폼 라쿠텐 트래블(Rakuten Travel)이 '일본 전국일주 가이드'를 테마로 한국인들에게 비교적 덜 알려진 이색 여행지와 숙소를 시리즈로 소개한다. 라쿠텐 트래블의 일본 전국일주 가이드 첫 시작은 도쿄 근교 가와구치코로, 후지산 조망의 숙소 3곳을 엄선했다. 가와구치코는 일본의 상징으로 꼽히는 후지산과 후지산이 비치는 가와구치 호수를 함께 볼 수 있는 곳으로,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다. 한국 라쿠텐 트래블 김태광 마케팅 총괄은 “일본 현지에서도 다양한 이색여행이 코로나 이후 각광을 받고 있
국내 트래블테크 기업 오예커뮤니케이션이 5월6일부터 10일까지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몽골·한국 관광 B2B 포럼 2023’에 참석해 몽골 현지 진출 계획을 발표했다.몽골 정부는 100만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항공편 증편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예커뮤니케이션은 이처럼 늘어날 몽골 여행 수요에 대비해, 직접 개발한 여행사용 B2B 서비스형소프트웨어 솔루션 ‘OAAS(One Stop As a Service)’를 몽골 시장에 맞춰 개편하고, 현지 여행사들에 공급한다는 계획을 밝혔다.OAAS는 전 세계 항공 및 호텔 API,
대다수 여행객들이 지속가능한 여행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비용에 대해서는 부담스러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부킹닷컴이 3만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최근 발표한 ‘2023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에 따르면, 대다수 여행객들이 지속가능한 여행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경제적 요인이 의사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약 70%가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지금 지속가능성을 실천해야 한다고 답한 반면, 지속가능한 여행에 너무 많은 비용이 요구된다는 응답도 절반에 달했다.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해 여행객들은 친환
B2B 전용 여행 서비스 예약 플랫폼인 '고글로벌트래블(Go Global Travel)'이 5월17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워크숍을 개최하고, 제공 서비스와 이용방법에 대해 소개했다.고글로벌트래블은 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여행 플랫폼으로 2000년 오픈했고, 2018년에는 한국에 지사를 설립했다. 현재 세계 7만개 이상 지역에 100만개의 파트너 호텔과 아파트를 보유했다. 고글로벌트래블은 설립 초기부터 힐튼, 인터컨티넨탈 등 글로벌 호텔 그룹과 직거래 등을 통해 파트너 호텔을 확대해 왔다. 여기에 송영서비스와 항공권‧렌터카 예약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