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센타라호텔그룹이 코로나 동안 코사무이와 방콕에 호텔을 열고, 내년 오사카에 신규 호텔 개관을 앞두고 있다. 2021년 12월 문을 연 센타라 리저브 사무이(Centara Reserve Samui)는 환경친화적 리조트다.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으며, 호텔 내 일반 생수와 탄산수를 병에 담아 제공하는 자체 정수 시설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음식물 쓰레기를 리조트 주방에서 사용 가능한 100% 바이오 가스로 변경하는 처리시설도 있다. 센타라호텔그룹의 최고급 브랜드로, 럭셔리 스위트 룸 및 해변가 풀빌라 총 184객실과 6개의 레스토
바이스로이 발리(Viceroy Bali)가 한국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신혼여행지의 메카인 발리 우붓에 위치한 만큼 한국인 허니무너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FIT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리조트를 홍보한다.바이스로이는 휴식에 최적화된 리조트다. 울창한 정글을 마주 보고 있어 도심과 다른 풍경으로 쉼을 제공한다. 요가부터 전통문화 체험까지 다양한 활동도 가능하다. 헬리콥터 착륙장이 있어 헬리콥터를 타고 발리 주변을 돌아보거나, 투숙객을 위한 셔틀버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우붓 도심도 관광할 수 있다.한국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다양
2023년 한국 고객 유치를 위한 발리 럭셔리 리조트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발리 럭셔리 리조트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Mandapa A Ritz-Carlton Reserve)의 세일즈 디렉터가 한국을 방문해 동남아 전문 랜드사 코리아트래블을 비롯한 한국 여행업계와의 협력 강화를 모색했다.리츠칼튼 리저브는 메리어트 계열의 럭셔리 브랜드에 속한다. 그중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는 우붓 열대 우림 속에서 초호화 휴양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객실 내 430㎡의 대형 풀장과 버틀러 서비스인 페이스(Paith) 서비스,
국내 호텔들이 올해도 사랑하는 사람과 낭만적인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이색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외부 미디어 파사드와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을 시작했다. 건물 외벽에 가로 241m, 세로 42m 규모의 미디어 파사드를 설치해 크리스마스 테마의 대형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 오후 6시부터 매시각 정시에 커튼콜이 열리고 크리스마스의 반짝임, 눈 내리는 하늘을 나는 루돌프와 산타클로스, 화면 가득 쏟아지는 선물 등의 연출이 10분간 펼쳐진다. 미디어아트는 12월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드림타워
태국 방콕에 위치한 켐핀스키호텔들이 한국 여행업계와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신돈 켐핀스키(Sindhorn Kempinski Hotel Bangkok)와 시암 켐핀스키(Siam Kempinski Hotel Bangkok)가 11월23일 ‘한국 여행업계 초청 디너’를 개최했다. 한국 여행업계 21개사 52명을 초청해 켐핀스키호텔그룹 125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캐주얼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자유롭게 교류하며 최신 여행정보를 공유하고, 식사와 함께 퀴즈를 곁들인 켐핀스키호텔의 프리젠테이션이 이어졌다. 경품 추첨을 통해 분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가는 항공편이 확대되면서 여행업계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코타키나발루의 주도인 사바주가 '사바 로드쇼 2022(Sabah Roadshow to South Korea 2022)'를 개최했다. 서울·청주·전주·울산·부산 총 5개의 도시에서 열렸으며, 말레이시아관광청, 사바주관광청, 수트라하버리조트 등 현지 관계자들이 참여해 한국 여행업계에 사바주의 매력을 알렸다. 특히 수트라하버리조트 한국사무소는 11월18일 부산 로드쇼에서 프레젠테이션을 맡아 수트라하버리조트 퍼시픽 수트라 호텔 레노베
페닌슐라호텔 다낭이 호텔 세일즈·마케팅 에이전시 트래블마케팅서비스(TMS)를 한국사무소로 선정했다. 여행사와 협업해 홈쇼핑 등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FIT도 공략할 방침이다. 페닌슐라호텔 다낭은 지난 9월26일에 소프트 오픈을 한 신상 호텔이다. 총 263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대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미케비치 바로 앞에 위치해 탁 트인 바다 전망을 자랑하며, 바와 다이닝, 라운지, 스파 등 부대시설을 갖췄다. 27층에 위치한 인피니티풀에서 여유롭게 힐링할 수도 있다. TMS와는 10월1일 한국사무소 계약을 체결하고, 10
태국 치앙마이 탄타라 리조트(Thantara Resort)가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한국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탄타라 리조트는 웰빙을 표방한다. 태국어 Than(곡물)과 tara(경작)를 합친 이름으로, 유기농 제품을 만들어 제공한다는 신념을 담았다. 특히 과일, 식용꽃과 같은 재료는 직접 재배한다. 태국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고, 쌀·과일·채소 수확은 물론 자전거 투어 등의 체험도 가능하다. 리조트 중앙홀은 치앙마이 고대왕국 란나(Lanna) 양식의 높은 원형으로 지었으며, 현대식 단독 풀빌라 20객실을 갖춰 럭셔리하면서도
두짓 호텔&리조트가 증가하는 해외여행 수요에 맞춰 한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을 더한다. 11월9일 기자 간담회를 통해 두짓 호텔&리조트를 소개했다.두짓 호텔&리조트는 팬데믹에도 쉬지 않고 달렸다. 두짓 호텔&리조트는 두짓 데바나라(Dusit Devarana), 두짓 타니(Dusit Thani), 아사이(Asai) 등 다양한 호텔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팬데믹 동안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한 브랜드 아사이를 오픈했고, 두짓 타니 후아힌과 파타야, 괌을 보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2023년과 2024년에는 두짓 타니 교토
더 그랜드 호짬 스트립이 PAA그룹의 자회사 퍼시픽에어인터내셔날을 한국 GSA로 선정했다. 양사는 지난 4일 GSA 계약 체결 서명식을 갖고 한국 내에서 다양한 세일즈‧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는 데 합의했다.더 그랜드 호짬 스트립은 인터콘티넨탈, 홀리데이 인 리조트와 프리미엄 골프 코스인 더 블러프, 카지노, 대규모 연회장 등을 갖춘 멀티 레저 콤플렉스다. 퍼시픽에어인터내셔날은 서울, 경기, 충청, 강원 등 한국인 해외여행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더 그랜드 호짬 스트립의 영업을 담당하게 됐다. 더 그랜드 호짬
윙크 호텔즈(Wink Hotels)가 네오마케팅플러스를 한국 GSA로 선정했다.윙크 호텔즈는 베트남 기반의 호텔로 현재 윙크 호텔 사이공 센터(Wink Hotel Saigon Centre)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 12월 다낭에 윙크 호텔 다낭 센터(Wink Hotel Danang Centre)와 2023년 5월 윙크 호텔 & 스위트 다낭(Wink Hotel & Suites Danang)을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2025년까지 껀터(Can Tho), 하노이, 투이화(Tuy Hoa), 하이퐁(Hai Phong), 호찌민 등 베트
태국 럭셔리 부띠끄 호텔 137 필라스 호텔&리조트(137 Pillars Hotels&Resorts)가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며 하이엔드 마케팅에 나선다.137 필라스 호텔&리조트는 태국 치앙마이와 방콕에 위치해 있다. 137 필라스 하우스 치앙마이(137 Pillars House Chiangmai)는 1800년대 후반에 지어진 영국회사 건물을 리모델링해 재탄생시켰다. 오랜 역사를 보존하기 위해 건물 원형을 최대한 살렸고, 호텔 브랜드명은 이 건물에 총 137개의 기둥이 있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영국과 치앙마이 문화를 융합한 콘셉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