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가 새해를 맞아 3월31일까지 호텔 투숙객 전원에게 신화테마파크 자유이용권을 증정한다. 예약 채널에 관계없이 제주신화월드 투숙객 모두에게 선물한다. 빅3 이용권을 제공하던 기존 혜택을 업그레이드 한 것이다. 제주신화월드는 "지난 한 해 동안 제주신화월드를 성원해준 고객에게 감사를 표하는 사은 이벤트"라고 설명했다. 신화테마파크는 지난해 70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했으며, 도내 유일 롤러코스터인 ‘댄싱 오스카’를 비롯한 놀이기구와 고객 참여형 공연 등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 달간 새해맞이 미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화테
호텔업계가 아이에게 특별한 겨울방학 추억을 만들어주고픈 부모를 위한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액티비티와 캐릭터 콘셉트룸까지, 아이 동반 가족 투숙객을 위한 객실 상품을 모았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스케이트와 호캉스를 한 번에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아이스링크와 안락한 객실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윈터 홀리데이(Winter Holiday) 패키지’를 2월19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오아시스 아이스링크 이용 및 스케이트 렌탈권 2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조식 2인, 피트니스 및 실내수영장 무료 이용
국내 호텔들이 편안하게 휴식하며 새해를 시작할 수 있는 객실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하얏트호텔앤리조트는 1월6일부터 1월12일까지 객실 최대 2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3 뉴이어 얼리버드 객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하얏트 인천 ▲그랜드 하얏트 제주 ▲파크 하얏트 서울 ▲파크 하얏트 부산 ▲안다즈 서울 강남 총 6개의 국내 하얏트 호텔이 대상이다. 투숙기간은 1월12일부터 4월30일까지며, 하얏트호텔 일일 요금 기준으로 하얏트월드 회원은 최대 25%, 비회원은 최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100년의 숲' 프로젝트가 환경부로부터 탄소배출권 거래제 외부사업을 승인받았다. 한화리조트는 양평과 속초에서 탄소 흡수와 공기 정화가 뛰어난 나무를 심는 ‘100년의 숲’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그중 양평 100년의 숲 일부가 의무시장 내 산림부문 탄소배출권 거래제 외부사업 등록에 성공했다. 한화리조트는 "민간기업 최초로 국내 의무시장에 등록한 사례로, 현재 기준 유일하게 ESG 공시와 배출권 확보 및 거래가 가능하다"라며 "배출권 거래를 통한 연 기대 수익은 약 600만원 수준으로 100년의 숲에 투입되는
새해를 맞이해 호텔 업계가 분주하다. 설 선물 세트부터 호캉스, 팝업 전시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더 플라자는 설을 맞아 명품 선물 세트와 명절 투고(To-Go) 상품을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명품 선물 세트는 농축수산물을 비롯해 셰프 스페셜, 호텔 PB상품 등으로 구성됐다. 금액대도 실속형부터 프리미엄형까지 다양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명절 투고(To-Go)는 재료와 품질에 집중해 5~6인용 1종을 한정 판매한다. 특급 호텔 셰프가 수령 당일 조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꾸준한 인기를 보인 P컬렉션(
베트남 빈펄(Vinpearl)그룹이 한국에 존재감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12월19일과 21일 부산과 서울에서 빈펄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빈펄 브랜드의 발전과정과 운영방향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한국이 중요하고 잠재력 있는 전략적인 시장이라는 판단 하에 빈원더스 응오흐엉(Ngo Huong) 대표이사를 비롯한 빈펄그룹 임원들이 내한해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장이기도 했다. 응오흐엉(Ngo Huong) 대표이사는 "코로나 시기를 지나 한국 여행업계와 함께 새롭게 발전할 생각에 설렌다"라며 "한국 파트너들의
카카오(Kakao)가 숙소 예약 서비스를 강화할 전망이다.현재 카카오는 카카오톡 쇼핑하기에서 입점한 여행사들을 통해 숙소에 대한 일정 조건과 체크인 기간, 객실 수량을 정해두고 단발적 형태로 판매하고 있다. 카카오T에서도 여행 카테고리 안에서 투어비스를 연동해 호텔T특가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여행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국내 다양한 숙소와 소비자 간의 직접 거래를 연결하는 D2C 형태의 서비스를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는 숙소를 호텔‧리조트‧펜션‧풀빌라‧캠핑‧게스트하우스‧한옥‧모텔 등
롯데관광개발이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상시 채용 체제를 가동하고 본격적인 리오프닝에 대비한다.롯데관광개발은 “매월 잡콘서트를 개최해 지원자가 직접 호텔 객실과 식음시설, 카지노 등을 둘러보며 체험하고, 현장에서 전문가와 직업 상담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첫 잡콘서트는 내년 1월5일부터 7일까지 제주와 서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제주 국제선 직항 재개로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모집 대상은 호텔, 카지노, 통합지원 분야다. 호텔 분야는 ▲객실 ▲식음료 ▲조리 ▲스파 등이고, 카지
올해 3분기 국내 숙박업에는 훈풍이 불었다.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의 3분기 데이터 리포트에 따르면 온다의 판매대행 서비스를 통한 국내 5만개 숙소의 전체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7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 성수기와 추석 연휴 효과가 반영된 결과다.온다에 따르면 특히 호텔‧모텔‧리조트 부문 매출이 3배 이상 증가했다. 온다는 해외여행이 더 자유로워질 내년 후반기 경에는 2019년 매출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펜션(+62.9%)과 풀빌라(+49.9%) 부문의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다만 글램핑‧카라반‧캠핑의 매
태국 센타라호텔그룹이 코로나 동안 코사무이와 방콕에 호텔을 열고, 내년 오사카에 신규 호텔 개관을 앞두고 있다. 2021년 12월 문을 연 센타라 리저브 사무이(Centara Reserve Samui)는 환경친화적 리조트다.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으며, 호텔 내 일반 생수와 탄산수를 병에 담아 제공하는 자체 정수 시설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음식물 쓰레기를 리조트 주방에서 사용 가능한 100% 바이오 가스로 변경하는 처리시설도 있다. 센타라호텔그룹의 최고급 브랜드로, 럭셔리 스위트 룸 및 해변가 풀빌라 총 184객실과 6개의 레스토
바이스로이 발리(Viceroy Bali)가 한국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신혼여행지의 메카인 발리 우붓에 위치한 만큼 한국인 허니무너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FIT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리조트를 홍보한다.바이스로이는 휴식에 최적화된 리조트다. 울창한 정글을 마주 보고 있어 도심과 다른 풍경으로 쉼을 제공한다. 요가부터 전통문화 체험까지 다양한 활동도 가능하다. 헬리콥터 착륙장이 있어 헬리콥터를 타고 발리 주변을 돌아보거나, 투숙객을 위한 셔틀버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우붓 도심도 관광할 수 있다.한국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다양
2023년 한국 고객 유치를 위한 발리 럭셔리 리조트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발리 럭셔리 리조트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Mandapa A Ritz-Carlton Reserve)의 세일즈 디렉터가 한국을 방문해 동남아 전문 랜드사 코리아트래블을 비롯한 한국 여행업계와의 협력 강화를 모색했다.리츠칼튼 리저브는 메리어트 계열의 럭셔리 브랜드에 속한다. 그중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는 우붓 열대 우림 속에서 초호화 휴양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객실 내 430㎡의 대형 풀장과 버틀러 서비스인 페이스(Paith)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