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남아 다시 ‘주춤’2월 중순의 한일문화교류대축제로 3만명을 웃돌기 시작한 일본 인바운드가 그 여세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3월 첫째 주 2만9298명으로 잠시 주춤했지만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3월15~21일)에도 3만명을 넘어섰다. 이번주 일본 인바운드 23개 여행사들이 집계한 관광객 유치 인원은 3만1496명으로 지난주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건재함을 과시했다. 여행사별 유치인원을 보면 HIS코리아가 3662명을 유치해 지난주에 이어 1위를 고수했다. 지난주 4위에 머물렀던 대한여행사는 3061명을 집계에 2위로 뛰
"-인아웃바운드 모두 증가세순조로운 한해가 시작됐다. 인바운드는 상위사들의 경우 대체로 성장률 50%대를 웃돌고 있으며 아웃바운드는 업체별로 들쑥날쑥 하긴 하지만 전체 합계에서는 성장세를 기록해 가뿐한 행보를 내딛었다.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2005년 1월 관광통계에 따르면 외국인 유치실적은 총 17만3405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2.2%가 증가했고, 내국인 송객실적은 19만193명으로 역시 전년대비 11.7% 늘었다.외국인 유치실적은 지난해 신년 및 춘절연휴에도 불구하고 감소세를 기록했던데 반
"-동남아 ‘대장금’ 덕 톡톡히 봐최근 독도 문제가 한일 양국간 외교문제로까지 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일본 인바운드는 건재한 모습이다. 지난주 주춤했던 일본 인바운드가 이번주(3월8~14일) 3만명 선을 회복하며 상승 곡선을 그렸다. 일본 인바운드 23개 여행사들이 집계한 관광객 유치 인원은 3만2493명. 전주(2만9298명)보다 약 3000명 가량 늘어났다. 여행사별 유치 분포도를 보면 상위 5위간 다소 격차를 보이고 있다. 지난주 2위에 머물렀던 HIS코리아가 3741명을 유치해 1위에 올라섰으며 그 뒤를 이어 한
"-중국 동남아 비수기 들어서한일문화교류대축제로 유치인원 3만명을 크게 웃돌았던 일본 인바운드가 그 여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주(3월1~7일) 일본 인바운드 23개 여행사들이 집계한 관광객 유치인원은 2만9298명으로 지난주에 이어 3만명선을 유지했다. 각 여행사별 실적은 상위권 여행사들의 격차가 좁혀지는 현상을 보였다. 지난주 1위 자리를 탈환했던 대한여행사가 3644명을 유치해 이번주에도 정상에 올랐고, HIS코리아가 3380명으로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지켰다. 포커스투어즈는 3005명을 유치해 2위를 바짝 추격하고 있으며,
"-중국 동남아 비수기 이어지나일본 인바운드가 한류문화교류대축제 효과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번주(2월22~28일) 일본 인바운드 23개 여행사들이 집계한 관광객 유치 인원은 3만2950명으로 전주에 이어 3만명선 유치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올 들어 두 번째로 3만명을 웃도는 유치 실적을 기록하며 올해 관광객 유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이번주는 대한여행사가 4398명을 유치하며 간만에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전주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던 롯데관광은 1714며을 유치하며 5위로 내려섰다. 2위와 3위는 3934명을 유치한 H
"2004년은 인바운드가 195만4921명을, 아웃바운드가 192만8030명을 기록하며, 양측 모두 전년대비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 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2004년 12월 관광통계에 따르면 12월의 외국인 유치실적은 전년대비 76.1% 감소한 16만2,830명에 머물렀다. 내국인 송객실적은 30.8% 증가한 15만5432명으로 집계됐다. 외국인 유치실적은 감소세가 두드러지는데, 이는 회원사들의 유치실적 통보가 늦어지면서 차이를 보이는 것. 지난해 2월12일자 본지에 게재된 카타통계를 참조하면 13만
"-중국동남아, 춘절 ‘끝’ 허전해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한일문화교류대축제로 일본 인바운드는 그간 2만명을 웃도는 수준에서 맴돌았던 보합세를 멈추고 전주대비 68% 가량 상승했다. 이번주(2월15~21일) 일본 인바운드 23개 여행사들이 집계한 관광객 입국 예정인원은 3만3340명으로 지난주에 비해 1만명 이상의 유치 실적을 올렸다. 하지만 여행사별 실적은 더욱 크게 벌어졌다. 동서여행사, 한남여행사, 전국관광 등은 전주대비 2배에 가까운 실적을 거뒀지만 제자리걸음에 그친 여행사들도 적지 않았기 때문. 이번주 1위는 5
"-日 몇 주간 보합세 여전춘절 연휴의 파워는 역시 대단했다.중국 동남아 인바운드가 춘절 연휴 기간 괴력을 발휘했다. 이번주(2월8~14일) 중국 동남아 인바운드 주요 여행사들이 집계한 관광객 입국 예정 인원은 총 1만163명. 1월 말부터 서서히 유치 인원에 탄력이 붙는가 싶더니 전주 4387명에 이어 급기야 1만명 선을 훌쩍 넘어섰다. 이는 본지의 중국 동남아 인바운드 통계 사상 최대치이기도 하다. 업계 관계자들은 남아시아 쓰나미와 동남아 일대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대장금 효과가 크게 영향을 미친 탓으로 분석하고 있다. 여행사
"-여행업체수 9000개 돌파지난해 4사분기 관광사업체 수는 총 1만1484개로 전분기보다 235개 증가했다. 이 중 4사분기 대비 국외여행업이 136개가 늘어나며 가장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였다.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발표한 1월1일 관광사업체 현황에 따르면 여행업체수는 3사분기보다 191개 많아진 9046개로 집계됐다.국외여행업은 4612개, 국내여행업은 3706개, 일반여행업은 728개를 기록했다. 하반기 들어 경기침체 등의 여파가 미치기도 했으나 여행업 전반적으로는 업체수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특히 전체 업체수가 9000개를 돌파
"-日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일본 인바운드가 소폭의 하락세를 보이며 2월을 시작했다. 이번주(2월1~7일) 일본 인바운드 23개 여행사들이 집계한 관광객 입국 예정인원은 2만1580명. 수주째 하락세를 보이던 일본 인바운드가 지난주 2000명가량 상승했으나 이번주 다시 2000명이 감소해 제자리로 돌아왔다. 여행사별로 살펴보면 지난주에 이어 2834명을 유치한 HIS코리아가 1위를 2주째 고수하고 있다. 2위는 2585명을 유치한 롯데관광이 차지했다. 지난주 2327명으로 3위에 올랐던 포커스투어즈는 1751명을 유치하면서 한 계단
"-日 제자리 걸음 여전하네일본 인바운드가 소폭 상승세로 1월 한달을 마무리했다.이번주(1월25~31일) 일본 인바운드 22개 여행사들이 집계한 관광객 입국 예정인원은 2만3175명(5764 단체)이다. 전주(2만1447명)에 비해 약 2000명 가량 유치 인원이 늘어났지만 여전히 제자리 걸음인 형국이다. 1위는 HIS코리아가 3198명을 유치하면서 전주 2위에서 한단계 올라섰다. 2위는 2987명을 유치한 롯데관광이, 포커스투어즈가 2327명을 유치하며 3위를 차지했다. 한편 2월 중순경에는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한
"-日 수주째 제자리 걸음일본 인바운드는 수주째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이번주(1월18~24일) 일본 인바운드 주요 여행사들이 집계한 관광객 입국 예정인원은 총 5029단체에 2만1447명이다. 전주(2만2758명)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여행사별 편차도 심한 편. 전주에 이어 롯데관광이 3090명을 유치해 1위 단독 선두에 올랐다. 전주 3위였던 HIS코리아는 2564명을 유치해 2위로 한계단 올라섰으며 대한여행사가 1879명을 집계, 3위로 내려섰다. 지난해 말부터 하염없이 내리막길을 걷고 있던 중국 동남아 인바운드가 이번주
"-포커스투어즈코리아, 롯데관광 2,000만달러 초과통상 비수기로 분류되는 11월 유치 및 송객 실적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눈에 띄는 기록으로 대한여행사에 이어 포커스투어즈코리아와 롯데관광이 새롭게 11월까지 누계 금액 2,000만달러 고지를 넘어섰다.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11월 관광통계에 따르면 외국인 유치실적은 총 16만9644명으로 지난해 동기의 13만1217명보다 29.3% 증가했으며, 내국인 송객실적은 총 15만5175명으로 지난해보다 31.6% 늘어났다. 11월의 유치실적을 보면
"-日 성인의 날 연휴 후유증 신년 초부터 인바운드 유치 실적이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다. 이번주(1월11~17일) 일본 인바운드 주요 여행사가 집계한 관광객 유치인원은 총 2만2758명(단체수 5168개). 전주(2만6279명)에 비해 4000여 명 가량 감소했다. 이같은 감소치는 10일 성인의 날 연휴가 바로 끝난 직후인 탓으로 풀이된다. 1, 2월이 비수기임을 감안하면 당분간 유치 인원이 제자리를 맴돌 것으로 예상된다. 여행사별 유치 인원 분포도는 상위권과 비상위권간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1위부터 4위까지(롯데관광 2611명
"-중국, 환율 급락에 단체 회피일본 인바운드는 연말연시 후유증에 따른 감소 추이를 나타냈다. 이번주(1월4~10일) 일본 인바운드 22개 여행사가 유치한 관광객 수는 2만6279명으로 지난주보다 2000명 가량 하락한 모습이다. 이같은 감소세는 연말연시 연휴 후유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10일 성인의 날 연휴가 겹쳐 7일, 8일부터 입국 단체가 다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관광이 3481명을 유치해 1위를 차지했다. 전주 1위였던 HIS 코리아는 2675명에 그쳐 2위로 내려섰으며 대한여행사도 2534명을 유치해 3
"-중국 동남아 큰 폭으로 하락올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인바운드 표정이 그다지 신통치 않은 모습이다.일본 인바운드 주요 여행사들이 집계한 이번주(12월28일~1월3일) 관광객 입국 예정인원은 총 2만8017명. 전주에 비해 5000명 가량 증가하며 2주째 상승폭을 높여가고 있다. 11월 말부터 전반적인 하락 추세를 면치 못했던 일본 인바운드로서는 반가운 모습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새해부터 환율이라는 복병이 언제 발목을 붙잡을지 모른다는 우려와 함께 조금은 두고 봐야 한다는 신중론이 대두하고 있다. 또 부가세 영세율
"-일본은 전반적 하락 추세 계속중국 동남아 인바운드 질주가 눈부시다.본격적인 스키 시즌이 시작된 이번주(12월21~27일) 중국 동남아 인바운드는 5000명이 넘는 유치 실적을 올렸다. 중국 동남아 인바운드 주요 여행사들이 집계한 관광객 입국 예정인원은 총 5424명이다. 전주와 비교해서도 1000명 이상 증가했다. 반면 중국과 동남아간 명암은 극명하다. 상위 3위권 모두가 동남아 전문 여행사. 대만 전문인 세린 여행사가 1520명을 유치해 1위에 올랐으며, 홍콩 전문인 다이너스티는 1516명으로 2위, 말레이시아를 주로 하는 대
"-대한여행사 1~10월 누계 실적 기준한류에 힘입어 인바운드 여행사들이 호황을 맞이하고 있다. 대한여행사는 지난 92년 1,000만 달러를 기록한데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의 누계 금액이 2,287만9,540달러를 기록하며 12여 년 만에 2,000만 달러 고지라는 대업을 달성했고 연말까지 신기록 행진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포커스투어즈 역시 누계 금액이 1,936만5,242 달러를 기록해 곧 2,000만 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다.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10월 관광통계’에 따르면 10월
"-일본은 12월 비수기 체감중중국 동남아 인바운드가 비약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주(12월14~20일) 중국 동남아 인바운드 주요 여행사들이 집계한 관광객 유치 예정인원은 총 4410명. 전주(3741명)와 비교해 500명 이상 증가했다. 더군다나 11월 말부터 계속적인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어 겨울 성수기 시즌을 실감케하고 있다. 특히 대홍 여행사는 1494명이라는 기록적인 인원을 유치하며 몇 주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밀려드는 물량에 행사를 진행할 가이드가 부족한 형편. 말레이시아 가족 여행이 늘어나면서 대홍 여행
,"-대홍 여행사 1000명 넘게 유치일본 인바운드 하락세가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 전통적인 비수기 시즌인 12월은 워낙 물량이 없는 달이기도 하다. 그나마 이 정도 선까지 선방할 수 있는 것은 여전히 ‘한류’ 붐이 받쳐주고 있기 때문. 특히 겨울철이 제철인 겨울연가 상품을 통한 수요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이번주(12월7~13일) 일본 인바운드 주요 여행사들이 집계한 관광객 입국 예정 인원은 총 2만6129명. 3만명 유치선에 못미치는 유치 인원으로 마감했다. 이번주는 3108명을 유치한 포커스투어즈가 가장 눈에 띄는 실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