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남아, 춘절 ‘끝’ 허전해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한일문화교류대축제로 일본 인바운드는 그간 2만명을 웃도는 수준에서 맴돌았던 보합세를 멈추고 전주대비 68% 가량 상승했다. 이번주(2월15~21일) 일본 인바운드 23개 여행사들이 집계한 관광객 입국 예정인원은 3만3340명으로 지난주에 비해 1만명 이상의 유치 실적을 올렸다. 하지만 여행사별 실적은 더욱 크게 벌어졌다. 동서여행사, 한남여행사, 전국관광 등은 전주대비 2배에 가까운 실적을 거뒀지만 제자리걸음에 그친 여행사들도 적지 않았기 때문. 이번주 1위는 5
"-日 몇 주간 보합세 여전춘절 연휴의 파워는 역시 대단했다.중국 동남아 인바운드가 춘절 연휴 기간 괴력을 발휘했다. 이번주(2월8~14일) 중국 동남아 인바운드 주요 여행사들이 집계한 관광객 입국 예정 인원은 총 1만163명. 1월 말부터 서서히 유치 인원에 탄력이 붙는가 싶더니 전주 4387명에 이어 급기야 1만명 선을 훌쩍 넘어섰다. 이는 본지의 중국 동남아 인바운드 통계 사상 최대치이기도 하다. 업계 관계자들은 남아시아 쓰나미와 동남아 일대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대장금 효과가 크게 영향을 미친 탓으로 분석하고 있다. 여행사
"-여행업체수 9000개 돌파지난해 4사분기 관광사업체 수는 총 1만1484개로 전분기보다 235개 증가했다. 이 중 4사분기 대비 국외여행업이 136개가 늘어나며 가장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였다.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발표한 1월1일 관광사업체 현황에 따르면 여행업체수는 3사분기보다 191개 많아진 9046개로 집계됐다.국외여행업은 4612개, 국내여행업은 3706개, 일반여행업은 728개를 기록했다. 하반기 들어 경기침체 등의 여파가 미치기도 했으나 여행업 전반적으로는 업체수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특히 전체 업체수가 9000개를 돌파
"-日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일본 인바운드가 소폭의 하락세를 보이며 2월을 시작했다. 이번주(2월1~7일) 일본 인바운드 23개 여행사들이 집계한 관광객 입국 예정인원은 2만1580명. 수주째 하락세를 보이던 일본 인바운드가 지난주 2000명가량 상승했으나 이번주 다시 2000명이 감소해 제자리로 돌아왔다. 여행사별로 살펴보면 지난주에 이어 2834명을 유치한 HIS코리아가 1위를 2주째 고수하고 있다. 2위는 2585명을 유치한 롯데관광이 차지했다. 지난주 2327명으로 3위에 올랐던 포커스투어즈는 1751명을 유치하면서 한 계단
"-日 제자리 걸음 여전하네일본 인바운드가 소폭 상승세로 1월 한달을 마무리했다.이번주(1월25~31일) 일본 인바운드 22개 여행사들이 집계한 관광객 입국 예정인원은 2만3175명(5764 단체)이다. 전주(2만1447명)에 비해 약 2000명 가량 유치 인원이 늘어났지만 여전히 제자리 걸음인 형국이다. 1위는 HIS코리아가 3198명을 유치하면서 전주 2위에서 한단계 올라섰다. 2위는 2987명을 유치한 롯데관광이, 포커스투어즈가 2327명을 유치하며 3위를 차지했다. 한편 2월 중순경에는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한
"-日 수주째 제자리 걸음일본 인바운드는 수주째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이번주(1월18~24일) 일본 인바운드 주요 여행사들이 집계한 관광객 입국 예정인원은 총 5029단체에 2만1447명이다. 전주(2만2758명)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여행사별 편차도 심한 편. 전주에 이어 롯데관광이 3090명을 유치해 1위 단독 선두에 올랐다. 전주 3위였던 HIS코리아는 2564명을 유치해 2위로 한계단 올라섰으며 대한여행사가 1879명을 집계, 3위로 내려섰다. 지난해 말부터 하염없이 내리막길을 걷고 있던 중국 동남아 인바운드가 이번주
"-포커스투어즈코리아, 롯데관광 2,000만달러 초과통상 비수기로 분류되는 11월 유치 및 송객 실적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눈에 띄는 기록으로 대한여행사에 이어 포커스투어즈코리아와 롯데관광이 새롭게 11월까지 누계 금액 2,000만달러 고지를 넘어섰다.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11월 관광통계에 따르면 외국인 유치실적은 총 16만9644명으로 지난해 동기의 13만1217명보다 29.3% 증가했으며, 내국인 송객실적은 총 15만5175명으로 지난해보다 31.6% 늘어났다. 11월의 유치실적을 보면
"-日 성인의 날 연휴 후유증 신년 초부터 인바운드 유치 실적이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다. 이번주(1월11~17일) 일본 인바운드 주요 여행사가 집계한 관광객 유치인원은 총 2만2758명(단체수 5168개). 전주(2만6279명)에 비해 4000여 명 가량 감소했다. 이같은 감소치는 10일 성인의 날 연휴가 바로 끝난 직후인 탓으로 풀이된다. 1, 2월이 비수기임을 감안하면 당분간 유치 인원이 제자리를 맴돌 것으로 예상된다. 여행사별 유치 인원 분포도는 상위권과 비상위권간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1위부터 4위까지(롯데관광 2611명
"-중국, 환율 급락에 단체 회피일본 인바운드는 연말연시 후유증에 따른 감소 추이를 나타냈다. 이번주(1월4~10일) 일본 인바운드 22개 여행사가 유치한 관광객 수는 2만6279명으로 지난주보다 2000명 가량 하락한 모습이다. 이같은 감소세는 연말연시 연휴 후유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10일 성인의 날 연휴가 겹쳐 7일, 8일부터 입국 단체가 다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관광이 3481명을 유치해 1위를 차지했다. 전주 1위였던 HIS 코리아는 2675명에 그쳐 2위로 내려섰으며 대한여행사도 2534명을 유치해 3
"-중국 동남아 큰 폭으로 하락올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인바운드 표정이 그다지 신통치 않은 모습이다.일본 인바운드 주요 여행사들이 집계한 이번주(12월28일~1월3일) 관광객 입국 예정인원은 총 2만8017명. 전주에 비해 5000명 가량 증가하며 2주째 상승폭을 높여가고 있다. 11월 말부터 전반적인 하락 추세를 면치 못했던 일본 인바운드로서는 반가운 모습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새해부터 환율이라는 복병이 언제 발목을 붙잡을지 모른다는 우려와 함께 조금은 두고 봐야 한다는 신중론이 대두하고 있다. 또 부가세 영세율
"-일본은 전반적 하락 추세 계속중국 동남아 인바운드 질주가 눈부시다.본격적인 스키 시즌이 시작된 이번주(12월21~27일) 중국 동남아 인바운드는 5000명이 넘는 유치 실적을 올렸다. 중국 동남아 인바운드 주요 여행사들이 집계한 관광객 입국 예정인원은 총 5424명이다. 전주와 비교해서도 1000명 이상 증가했다. 반면 중국과 동남아간 명암은 극명하다. 상위 3위권 모두가 동남아 전문 여행사. 대만 전문인 세린 여행사가 1520명을 유치해 1위에 올랐으며, 홍콩 전문인 다이너스티는 1516명으로 2위, 말레이시아를 주로 하는 대
"-대한여행사 1~10월 누계 실적 기준한류에 힘입어 인바운드 여행사들이 호황을 맞이하고 있다. 대한여행사는 지난 92년 1,000만 달러를 기록한데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의 누계 금액이 2,287만9,540달러를 기록하며 12여 년 만에 2,000만 달러 고지라는 대업을 달성했고 연말까지 신기록 행진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포커스투어즈 역시 누계 금액이 1,936만5,242 달러를 기록해 곧 2,000만 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다.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10월 관광통계’에 따르면 10월
"-일본은 12월 비수기 체감중중국 동남아 인바운드가 비약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주(12월14~20일) 중국 동남아 인바운드 주요 여행사들이 집계한 관광객 유치 예정인원은 총 4410명. 전주(3741명)와 비교해 500명 이상 증가했다. 더군다나 11월 말부터 계속적인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어 겨울 성수기 시즌을 실감케하고 있다. 특히 대홍 여행사는 1494명이라는 기록적인 인원을 유치하며 몇 주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밀려드는 물량에 행사를 진행할 가이드가 부족한 형편. 말레이시아 가족 여행이 늘어나면서 대홍 여행
,"-대홍 여행사 1000명 넘게 유치일본 인바운드 하락세가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 전통적인 비수기 시즌인 12월은 워낙 물량이 없는 달이기도 하다. 그나마 이 정도 선까지 선방할 수 있는 것은 여전히 ‘한류’ 붐이 받쳐주고 있기 때문. 특히 겨울철이 제철인 겨울연가 상품을 통한 수요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이번주(12월7~13일) 일본 인바운드 주요 여행사들이 집계한 관광객 입국 예정 인원은 총 2만6129명. 3만명 유치선에 못미치는 유치 인원으로 마감했다. 이번주는 3108명을 유치한 포커스투어즈가 가장 눈에 띄는 실적을
,"-12월 성·비수기 명암 엇갈려12월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일본 인바운드가 주춤한 모습이다. 이번주(11월30일~12월6일) 일본 인바운드 주요 여행사들이 집계한 유치 관광객 입국 예정인원은 총 3만55명. 단체수로는 6,388팀이 방한할 예정이다.이같은 수치는 지난주(3만2,797명)와 비교할 때 상당수 떨어진다. 특히 11월 이후부터는 입국 인원이 급격하게 오르락내리락 하는 등 다소 불안정한 그래프 곡선을 그리고 있다.전주 3위였던 대한여행사가 3779명을 유치하며 이번주 1위 자리를 탈환했다. 포커스투어즈는 3160명을 유치
,"-중국 동남아도 오름폭 나타내올해 일본 유행어 검색 순위에 ‘욘사마’가 1위를 차지한 것에 힘입어 이번주 일본 인바운드도 다시 3만명 유치 실적 고지를 탈환했다.이번주(11월23~29일) 일본 인바운드 주요 여행사들이 집계한 유치 관광객 입국 예정인원은 총 3만2797명. 전주(2만6803명) 하락세를 충분히 뒤집을만한 실적이다. 특히 상위 3위권 유치 실적이 나란히 3000명대에 머물고 있는 것이 눈에 띈다. 반면 순위권 변동은 다소 심한 편. 이번주 1위는 3309명을 유치한 HIS 코리아가 차지했다. 전주 1위였던 대한여행
,"-인·아웃바운드 상위권 엎치락뒤치락9월은 보통 여름휴가철이 끝나고 일반적으로 비수기였지만 올해에는 연휴 특수 등에 힘입어 인아웃바운드 모두 좋은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인바운드는 오봉절 연휴와 한류가 맞물리며 여름 성수기에 준하는 외래객을 유치해냈고 아웃바운드는 선전에도 불구하고 경기 등의 영향으로 다소 부진했다.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9월 관광통계에 따르면 인바운드는 16만3475명을 유치해 전년동기의 13만4244명에 비해 21.8%가, 아웃바운드 14만3703명을 유치해 전년의 11만1214
,"-중국 동남아 상위권 실적 비슷몇 달간 3만명대 고공 행진을 계속하던 일본 인바운드가 11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급격한 하락세를 나타냈다.이번주(11월16~22일) 일본 인바운드 주요 여행사가 집계한 관광객 유치 예정 인원은 총 2만6803명. HIS 코리아가 자체 사정상 통계를 내지 못한 것을 감안하더라도 그간 유치 실적과 비교해볼때 상당히 떨어진 수치다. 업계에서는 겨울 비수기 시즌 모객이 다소 부진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겨울연가 등 한류관광상품에 대한 열기는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한 여행사가 2536명을 유치하며
,"-일본 여전히 3만명대 유치 기록중국 동남아 인바운드가 모처럼 상승 곡선을 기록했다.이번주(11월9~15일) 중국 동남아 인바운드 주요 여행사들이 집계한 관광객 입국 예정 인원은 총 3581명. 이로써 몇 달간 별다른 변화 추이 없이 평행선만을 그리던 그래프 곡선이 간만에 상승 기류를 나타냈다. 이는 전주와 비교해도 1200명 가량이 증가한 수치이다.하지만 여행사별 편차는 심각하다. 유치 물량 중 40% 가량에 달하는 인원수를 대홍 여행사(1493명)에서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최근 말레이시아가 방학 시즌에 돌입하면서 가족단위
,"-5주 연속 3만명 유치 기록니가타현 지진의 여파로 일본 인바운드가 다소 주춤거리지 않겠느냐는 예측과는 달리 약진은 지속될 전망이다. 주요 일본 인바운드 업체들의 이번주(11월2일~8일) 유치예정 인원수는 6184 단체 총 3만3170명으로 지난주의 3만183명보다 크게 증가했다. 이로써 지난달부터 5주 연속 3만명 이상의 유치실적을 기록했다. 니가타 지진과 관련해 한편에서는 상당한 예약취소가 있을 것으로 우려했지만 기우에 불과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여행사별 유치예정 인원도 고른 편이어서 상위 5개 업체가 모두 2000명 이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