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야구단이지만 열정만큼은 ‘최상’-운동으로 팀워크 향상되고 유대관계 증진돼-실력 쌓아 2017년 여행업계 리그 참여할 것 설립된 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신상’ 동호회가 있다. 오랜 역사가 없으면 어떠랴. 평균 나이 31.5세를 자랑하는 젊은 야구단. 야구를 향한 열정과 애정만큼은 남부러울 것 없는 노랑풍선 ‘YB 야구단’이다.‘YB 야구단’의 최효영 회장은 지난해 6월 노랑풍선의 사내 야구 동호회를 결성을 결심했다. 동료들과 업무적인 이야기 외에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찾다가 자신이 좋아하는 야구를 함께
-한국관광공사 사업설명회 개최, 8대 사업 강조…지방 협력 당부2016년도 외래관광객 1,650만명 유치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지방관광공사가 팀워크를 다졌다.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3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주관광공사·부산관광공사 등 지방관광공사 대표와 시·도 관계자를 초청해 한국관광공사 사업설명회를 개최, 2016년도 외래관광객 유치목표인 1,650만명 달성을 위한 한국관광공사의 8대 핵심사업과 본부별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지방관광공사와 각 시·도도 해당 지역별 주요사업을 소개하고 지역 간 상호협력 방
-간담회 열어 저가상품·무등록 업체·무자격자 등 파악서울시관광협회가 업계 현안 해결을 모색하고 나섰다.서울특별시관광협회는 지난 22일부터 26까지 일반여행업·국내여행업·국외여행업·관광식당업·관광호텔업 등 주요 업종별 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 방안과 현안 파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각 업종별 위원회를 통해 주요 현안을 파악하고 구체적 해결 방안과 지원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각 위원회별로 중국 인바운드 저가상품 및 무자격 가이드 문제, 무등록 업체 불법 영업 문제, 내수시장 활성화 방안,
-회장·부회장·이사 등 42명으로 구성-3월25일까지 모금 … 북한식당 자제한국여행업협회(KATA) 제9대 임원진이 지난 24일 공식 취임했다. 제9대 임원진은 첫 이사회를 통해 타이완 지진피해 지원 성금 모금과 해외 북한 식당 이용자제를 의결했다.KATA는 지난 24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제9대 임원 취임식 및 제1차 이사회를 개최, 양무승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5명), 감사(2명), 이사(34명) 42명으로 구성된 집행부 출범을 공식화했다. 모두투어네트워크 홍기정 부회장 후임으로 한옥민 대표가 이사 겸 부회장으로 새롭게 합류
-3월8일 설명회… 조합원 모집-B2B기반, 판매자수 극대 전략일성여행사의 이재왕 부사장을 필두로 한 ‘우리여행협동조합’이 출범한다. 지난해 발족한 트래블쿱에 이어 다수의 여행사가 주축이 된 두 번째 협동조합이다. 우리여행협동조합은 오는 3월8일 서울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설명회를 시작으로 협동조합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여행상품을 제공하는 생산자와 여행상품을 판매하게 되는 판매자로 구성되는 우리여행협동조합은 B2B 구조를 바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조합 안에서 상품 거래가 이뤄지고, 우리여행협동조합이 거래에 대한 제반사
-4월24일부터 나흘간 치앙마이에서 개최 … 국내 여행사 21곳 등록, 추가 접수 진행아시아 지역의 골프 시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아시아 골프 투어리즘 컨벤션(AGTC)이 오는 4월24일부터 27일까지 태국 치앙마이 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 5회를 맞은 AGTC는 전세계 32개국의 600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보이며, 약 4,000건 이상의 미팅이 이뤄질 예정이다. 지금까지 158개 바이어와 131개 공급사가 등록을 마쳤다. AGTC는 글로벌 골프 컨설팅 협회 IAGTO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컨벤션으로, 아시아-
-정부, 가칭 ‘공유민박업’ 제도 신설 방침 발표-주거 주택 대상, 120일까지 영업가능 토록-부산·강원·제주도 대상 시범운영 후 보완한국판 ‘에어비앤비’가 등장할 수 있을까. 현행법상 불법인 ‘숙박 공유 서비스’가 합법적인 제도권 영역으로 들어올 초석이 마련됐다. 정부가 최근 급성장한 공유경제를 신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그동안 불법으로 묶여있던 공유경제에 대한 빗장을 풀기로 한 것이다.정부는 지난 17일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에어비앤비로 대표되는 숙박 공유 등 ‘공유경제’ 서비스를 합법적인 제도권 영역으로 끌어들여 부산, 강원, 제
-55명 회원, 전국 여행인 축구 대회 4회 우승-실력 보다 팀워크, 역사만큼 체계적인 운영 여행업계 연합 축구 동호회 ‘클럽2002’는 1998년 프랑스 월드컵이 열리던 해 출범했다. 올해로 만 18세 성인이 된 셈이다. 동호회 창립 멤버이자 현재 클럽2002의 고문을 맡고 있는 위투어스 신의섭 대표는 당시를 이렇게 회상했다. “1998년, 저는 KLM에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에어프랑스 이태훈, 하나투어 윤용인, 서울항공 장현철씨와 함께 월드컵 경기를 직접 관람하러 프랑스에 갔습니다. 기억하시나요? 네덜란드에게 5대0으로 참패한
-공정위 통해 가이드 라인 작성 예정-여행 주최자에게도 사전 해지권 부여-업계 “분쟁 요소 다소 줄 것” 전망법무부가 ‘여행자 보호 민법 개정안 시행’에 앞서 여행사와 여행자 간의 균형을 어느 정도 맞춘 신규 규정을 내놨다. 법무부는 ‘여행자 보호 민법’ 시행일(2월4일) 하루 전인 지난 3일 보도 자료를 통해 ‘민법 개정안 시행’과 함께 신규 규정을 안내했다. 우선 신규 규정은 여행자 보호에 초점을 맞춘 기본 골자에는 변동이 없다. 여행자에게 여행 개시 전 사전해제권을 부여해 계약 해제가 불가능하다고 표기한 기존 일부 여행사의 약
-관광공사 외래객 1,650만명 달성 목표-일본시장 재도약, 중국인 천만시대 등한국관광공사는 2016년을 ‘한국관광 재도약 원년’으로 선언하고, 8대 핵심사업을 발표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 메르스(MERS) 여파로 위축된 한국 관광시장의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올해 외래관광객 1,650만명, 국민 지역관광객 2억3,200만명을 달성하겠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동계올림픽 계기 평창 관광올림픽 성공 구현 ▲중국 관광객 1,000만 시대 준비를 위한 유커 맞춤형 수용태세·콘텐츠·마케팅 ▲일본 시장 재도약을 위한 ‘르네상스
-지원근거 마련…관광산업 외연 확대-‘여행주간’으로 변경, 중국특화 전략‘창조관광업’과 ‘면세관광업’이 새롭게 도입된다. 이에 따라 관광산업의 외연도 한층 넓어질 전망이다. 중국인 유치 확대를 위한 ‘중국관광전담팀’도 만들어진다.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3일 확정 발표한 ‘2016년 업무계획’에 따르면 관광산업체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해 ‘창조관광업’과 ‘관광면세업’을 신설한다. 창조관광펀드를 통해 2018년까지 1,000억원을 창조관광기업에 투자할 계획인데 창조관광업 신설을 통해 지원근거를 명확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관광산업과 밀접한
-KATA ‘IATA 인가 대리점 협의회’ 착수 -항공권 유통 급변…항공사와 상생 추구BSP여행사의 권익 증진을 위한 구심체가 만들어진다.한국여행업협회(KATA)가 가칭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인가 대리점(BSP대리점) 협의회’ 구성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새해 조직개편을 통해 ‘항공협력국’을 신설한 데 이어 2월 들어서는 전국 각 BSP대리점에 참여를 독려했다. KATA는 지난 1일 BSP여행사에 발송한 공문에서 “2013년 11월 IATA코리아의 BSP 관리기능이 싱가포르 본부로 이관되면서 IATA규정과 BSP실무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