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이 2019년 가을 전세선 준비에 돌입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21일 코스타 크루즈와 2019년 10월 코스타 세레나호 전세선 운항 체결식을 진행했다. 롯데관광은 2019년 10월 전세선을 총 2항차 운항할 예정이다. 코스타 세레나호는 11만 톤 급 규모의 크루즈로 롯데관광이 2018년 첫 선보였다. 또한 최대 탑승객 3,780명, 승무원 1,11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가로 길이가 63빌딩을 눕혀 논 길이보다 무려 40m가 길다. 1항차는 2019년 10월8일 출발하는 7박8일의 일정으로 인천, 상하이, 후쿠오카, 블
프린세스크루즈는 오는 2020년 선보일 새로운 크루즈선 이름을 ‘인챈티드 프린세스(Enchanted Princess)’로 지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인챈티드 프린세스 호는 2020년 6월15일 유럽 노선에서 운항을 시작하며 올해 11월8일부터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인챈티드 프린세스 호는 14만3,700톤급으로 3,660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는 대형 선박이다. 로얄프린세스·리갈프린세스·마제스틱프린세스 등 프린세스크루즈가 최근 도입한 대형 선박 제작사인 핀칸티에리 몬팔코네 조선소에서 현재 제작하고 있다. 한편 프린세스크루즈는 2019
드림크루즈가 핀란드의 디자인 브랜드 마리메꼬(Marimekko)와 협업해 꽃을 주제로 한 테마객실을 선보였다. 테마 객실은 드림크루즈의 첫 번째 선박인 겐팅드림호에 적용되며 예약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싱가포르를 모항으로 아시아를 오가는 겐팅드림호가 마리메꼬의 시그니처 프린트인 유니코(Unikko)로 꾸며진다. 객실뿐만 아니라 티타임용 식기 등에도 장식되며 9월2일부터 10월28일까지 운항하는 항차에 적용된다. 해당 기간 겐팅드림호는 싱가포르를 모항으로 ▲빈탄 크루즈 2박 ▲페낭-랑카위 3박 ▲푸켓 크루즈 3박 ▲르
프린세스 크루즈가 신규 선박인 ‘스카이 프린세스호’의 디자인을 첫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스카이 스위트’로 불리는 고급 객실이다. 스카이 프린세스호에 처음 도입되는 스위트룸은 선박 맨 윗층 중앙에 위치하며 약 20평 규모로 프린세스 크루즈의 모든 선박 중 가장 큰 발코니가 마련됐다. 270도 파노라마 뷰가 펼쳐지며 대형 야외 스크린에서 상영되는 영화를 발코니에서 편안하게 감상할 수도 있다. 또 최대 5명까지 투숙 가능해 가족 단위의 승객들로부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추가된 수영장에서는 항해 중 항적을 감상
한국 크루즈 여행 시장에 ‘10년'의 역사가 새롭게 기록될 예정이다. 2009년 한국 최초로 전세선을 운항한 롯데관광이 내년이면 10주년을 맞이한다. 롯데관광은 지난 2일 코스타 크루즈와 2019년 코스타 크루즈 세레나호 전세선 3항차, 페리 2편 운항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내년 전세선은 새롭게 개항하는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에서 첫 출항할 예정으로 의미가 더 크다. 롯데관광 백현 대표는 “내년은 전세선 사업 10주년과 동시에 크루즈 사업으로 다시 한 번 도약할 중요한 시기로 앞으로 한국이 아시아 크루즈 시장의 허브
한국 크루즈 여행 시장에 '10년'의 역사가 새롭게 기록될 예정이다. 2009년 한국 최초로 전세선을 운항한 롯데관광이 내년이면 10주년을 맞이한다. 롯데관광은 지난 2일 코스타 크루즈와 2019년 코스타크루즈 세레나호 전세선 3항차, 페리 2편 운항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내년 전세선은 새롭게 개항하는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에서 첫 출항할 예정으로 의미가 더 크다. 롯데관광 백현 대표는 “내년은 전세선 사업 10주년과 동시에 크루즈 사업으로 다시 한 번 도약할 중요한 시기로 앞으로 한국이 아시아 크루즈 시장의
한일간 크루즈페리와 고속화물페리 정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팬스타그룹이 7월1일 인사발령을 시행했다. 보직발령▲ 여객부문총괄 겸 팬스타테크솔루션 대표 김영관 ▲ 기획재무팀장 변정우 ▲ 총무인사팀장(부산) 겸 재경2팀장 허재봉 ▲ 재경1팀장 양정숙 ▲ 재경3팀장 유재영
프린세스크루즈가 러시아 월드컵의 64개 모든 경기를 야외 극장에서 생방송으로 중계한다. 지난 6월14일 개막한 월드컵 경기는 7월15일 모스크바에서 결승전을 치룰 예정이다. 프린세스크루즈는 수 백명의 승객들이 함께 모여 응원할 수 있도록 대형 야외극장인 ‘별빛 아래에서 즐기는 영화관(Movie Under the Stars)’에서 모든 경기를 중계한다. 무제한 팝콘과 담요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월드컵 경기 생중계 외에도 이 기간 중에 플레이스테이션을 이용한 게임과 장애물 경주, 페널티킥 시합 등 축구를 주제로 한 다양한 엔터테인먼
한-일 간 최초의 카페리 선박회사인 부관훼리가 2017년 우수거래처 시상식을 가졌다. 5월23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는 여행사 및 랜드사 각각 실적이 높은 업체를 선정해 시상했다. 여행사 부문 최우수상에는 하나투어와 여행박사가, 우수상 부문에서는 노랑풍선, 엔타비글로벌이 수상했다. 랜드사 부문 최우수상에는 미래재팬, 재팬트래블이, 우수상에는 스타재팬, 제이티피가 선정됐다. 부관훼리 차순관 부사장은 “세계 경제불안과 국내 경기침체 등 대내외적으로 녹록치 않은 경제여건 속에서도 꾸준한 실적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관련 여행
프린세스크루즈가 로스앤젤레스의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올렸다. 프린세스크루즈는 그 동안 TV 역사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고 지난 5월10일 명예의 거리에서 미국 인기드라마였던 의 출연자들과 공동으로 스타 명패를 받았다. 은 미국 ABC 방송국의 대표 시트콤으로 1977년부터 1987년까지 북미 지역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크루즈 선상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재밌게 그려내 크루즈 여행 수요를 획기적으로 늘리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3박4일·4박5일 일정 오키나와와 이시가키 기항-4월~7월 마제스틱호·7월부터 선프린세스호 운항프린세스크루즈가 타이완과 일본을 한 번에 여행할 수 있는 크루즈 상품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한국여행객들의 휴가일정을 고려해 3박4일 및 4박5일 일정으로 진행된다.4월부터 7월까지는 최신 선박인 14만톤급 마제스틱호가 타이완의 타이베이를 모항으로 오키나와를 돌아보는 3박4일 일정과 오키나와 및 이시가키를 기항하는 4박5일 일정으로 운항하고 있다. 7월부터는 7만톤급의 선프린세스호가 해당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크루즈의 모항지인 타이베이
-UN 제재철회등 움직임 주목-금강산 관광 10년만에 꿈틀남북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평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관광 교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10년 간 중단됐던 금강산 개방과 함께 원산을 통한 크루즈 여행길도 주목받고 있다. 관광 교류에 대한 기대감 고조4월27일 남북 정상회담이 끝난 직후 양국 관광 교류의 가능성이 대두되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통일부를 비롯한 정부기관은 정상회담에서 관광 재개에 대해 논의된 사항이 없다는 입장이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현재로써는 구체적으로 진척된 내용이 없어 대외적인 입장은 섣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