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호텔 예약 플랫폼 라쿠텐 트래블이 신한카드와 함께 ‘SOL 트래블 위크’를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신한 SOL 트래블 체크카드를 이용해 라쿠텐 트래블에서 일본 숙소를 예약·결제하는 고개에게 50%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기간은 29일까지이며, 숙소 투숙 가능 기간은 오는 6월30일까지다. 라쿠텐 트래블 홈페이지 ‘SOL 트래블 위크’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쿠폰을 발급받아 참여할 수 있다.이밖에도 라쿠텐 트래블은 신한카드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4월3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신한 마스터카드로
여행업계 대표 골프 친목모임인 PAG(Passenger agent & Airline Golf association)가 지난 19일 2024년 첫 필드 모임을 진행했다.총 8개 조가 참여해 레이크사이드CC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 권오린 회장 등 집행부는 “회원들에게 좋은 음식을 대접하고 즐거운 시간, 유익한 모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올해 남은 연간 행사 일정과 일정별 후원사 등을 소개했다.이날 행사는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은 모두투어가 전체 경비를 후원해 회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저녁 만찬에 함께한 모두투어 우종
트래블 에코 기업 오예커뮤니케이션이 중국의 숨은 보석 지난(제남) 노선의 항공 좌석을 확보했다. 이를 활용해 한국인의 취향을 겨냥한 태항산 여행상품을 판매한다.티웨이항공이 인천-지난 정기편을 4월10일부터 주2회(수‧일요일) 재운항한다. 오예커뮤니케이션은 티웨이항공의 지난 노선 항공좌석을 대량 확보했다고 밝혔다. 중국 산둥성에 위치한 지난은 인천에서 약 1시간30분 떨어진 산둥성 제1도시로, 대표적인 관광지로 중국의 그랜드 캐니언이라 불리는 태항산이 있다.오예커뮤니케이션의 태항산 여행상품은 태항산을 포함해 하늘과 땅의 경계라 불리는
노랑풍선이 카카오와 함께 '톡학생증' 인증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톡학생증은 카카오톡 지갑에서 제공하는 재학-졸업 정보 간편 인증 서비스다. 지난해 10월 노랑풍선은 카카오와 톡학생증 인증 서비스 활성화 및 MZ세대 고객층 확보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올해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할인 혜택 및 무료 여행 등의 경품을 선사한다.6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선착순 1만명에게 ▲해외 패키지&에어텔 ▲국내 패키지 ▲국내·외 호텔 등에 최대 17만원 할인이 가능한 쿠폰팩을 지급한다. 쿠폰팩은 8월3
일본항공(JAL)의 스포츠 용품 무료 위탁 서비스를 2025년 3월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됐다.일본항공은 2022년 해외발 국제선에 처음 도입한 스포츠 용품 무료 위탁 캠페인을 2025년 3월31일까지 연장했다. 캠페인은 골프 장비를 비롯해 다이빙 용품 및 자전거, 스키, 스노보드 용품을 대상으로 통상 무료 위탁 수하물 2개에 초과 수하물 1개의 요금을 면제한다. 운임 종류에 상관없이 김포에서 출발하는 일본항공 운항편을 이용하는 모든 탑승객들에게 혜택이 제공되며, 일본 내 모든 국내선에서도 이용 가능하다.한편 일본항공은 김포발 모든
항공사들이 늘어나는 해외여행 수요에 대비해 신규 취항에 나선다. 외항사들은 거점공항을 기반으로 노선을 확대하고, 국내 LCC도 재취항을 앞두고 있다.홍콩익스프레스가 4월25일 홍콩-방콕(돈므앙)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홍콩-방콕(수완나품) 노선도 운항하고 있는 만큼 승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방콕 시내 북쪽에 위치한 돈므앙국제공항은 태국의 수도 방콕의 두 번째 관문이다. 공항에서 시내 중심부까지 30분이면 도착한다. 동쪽에 위치한 수완나품공항보다 규모는 작지만, 안정적인 교통망을 제공한다.홍콩익스프레스는 인
프렌드투어 나태일 대표의 장녀 현진 양은 4월6일 토요일 오전 11시 컨벤션헤리츠 2츠 아그니스홀(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김준태 군과 결혼식을 올린다.https://www.niftyhands.net/card/4ALBDsu3SiauXN4A55XN7q
대한항공이 이번 하계시즌 동안 국제선 공급을 대폭 늘린다. 지속 증가하는 여객 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에게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하계 스케줄은 3월31일부터 10월26일까지다. 대한항공의 2024년 하계시즌 국제선 여객 공급은 유효 좌석 킬로미터 기준 코로나19 이전의 96% 수준이다. 대한항공은 지속적으로 여객 노선 공급을 늘려 코로나 이전까지 회복해 완전 정상화를 꾀한다.대한항공은 이번 하계 스케줄 시작에 맞춰 동남아·중국·유럽 4개 도시를 재운항한다. 먼저 4월25일부터 부산-방콕 노선을
에티하드항공이 오는 5월부터 인천-아부다비 노선을 주7회에서 주11회로 증편 운항한다.에티하드항공 안토노알도 네베스(Antonoaldo Neves) CEO가 지난 12~13일 양일간 한국을 방문해 향후 성장 전략과 인천-아부다비 노선 증편 계획을 밝히며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에티하드항공은 5월부터 인천-아부다비 노선 항공편을 기존 주7회에서 주11회로 증편 운항한다. 이를 통해 양국 간 연결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비행 스케줄 옵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한국인 맞춤형 서비스도 지속 강화한다. 인천-아부다비 노선에는 한국인의
하나투어가 고객이 직접 항공과 호텔 조건을 선택하는 고객 선택형 결합상품 ‘내맘대로’를 3월14일 선보였다.내맘대로는 하나투어의 자유여행 시장 공략 의지를 보여주는 전환점이다. 자유여행객들은 항공, 호텔, 현지투어 예약을 위해 각 업체나 플랫폼에서 비교 검색 후 예약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친다. 내맘대로는 항공과 호텔을 한곳에서 쉽게 예약할 수 있다. 항공사, 항공편, 호텔 객실 등급 등 원하는 조건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자유도가 높은 고객 선택형 결합상품이다.자유여행객을 공략하기 위한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자유여행처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4월5일까지 ‘2024년 여행업계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한 이번 지원사업은 디지털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한국관광공사의 여행업계 대표 지원사업이다. 작년까지 총 533개 중소 여행사들의 디지털 전환 과제를 성공적으로 지원했다. 올해는 디지털 전환에 취약한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집중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른 ‘여행업’ 등록 사업자 중 중소기업기본법·소상공인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 또는 ‘소기업·소상공인’에 해당하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공모전을 통해 최신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2024 서울시 우수관광상품’을 선정했다.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최신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15개사의 15개 상품을 서울 우수관광상품으로 선정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우수관광상품을 통해 서울 방문객들이 서울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활발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새롭게 재편되는 관광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우수관광상품 운영사에게도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운영사에게는 최대 2,000만원의 연간 온·오프라인 홍보 비용, 전문가 컨설팅, 관광마케팅 협업을 통한 판
공석이었던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상근부회장 자리에 박종달 전 국립현대미술관 기획운영단장이 부임했다. 관협중앙회는 지난 14일 ‘제1차 정기 이사회’를 열고 박종달 전 국립현대미술관 기획운영단장을 상근부회장으로 임명했다. 신임 상근부회장의 임기는 2024년 3월18일부터 2027년 3월17일까지 3년이다.
이번 겨울 성수기 해외골프 시장에는 활기가 돌았다. 수요도 높았고 항공 공급도 증가하며 대부분 분주한 성수기를 보냈다. 다만 수요가 몇몇 지역으로 쏠리거나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경우도 있어 지역별로 온도차는 선명했던 것으로 보인다.올 겨울 주요 여행사들은 해외골프에서 뿌듯한 실적을 기록한 분위기다. 하나투어와 모두투어는 2023년 12월~2024년 2월 겨울 성수기 해외골프 예약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80%, 35% 증가했다고 밝혔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이번 겨울은 동남아 중심으로 예약이 많았고 그중에서도 태국, 베트남, 라오스
문화체육관광부가 그동안 외국인 대상으로만 허용했던 도시민박(공유숙박)을 내국인도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화를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하지만, 숙박업계 간 이해관계 충돌과 위법행위에 대한 제재의 어려움 등 넘어야 할 산도 많다.정부는 도시민박에 대한 규제를 관광 분야 신산업 발전을 위해 개선해야 하는 대표적인 ‘킬러 규제’ 중 하나로 꼽았다. 내국인 공유숙박을 제도화하면 이용자는 안전하게 공유숙박을 이용하고, 신규 관광 수요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정부는 꾸준히 도심 내국인 대상 공유숙박에 대한 제도화 방안을
현대드림투어가 유럽 철도에 이어 호텔 서비스를 준비한다. 올해 안으로 여행사 전용 예약시스템 ‘TRT(The Rail n Tel)’에 호텔 서비스를 추가하고 여행사들의 편의성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현대드림투어 천정현 상무를 만나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TRT 시스템을 오픈한지 약 2년이 됐다. 그동안 성과는.TRT 시스템은 2022년 5월 유럽 철도 실시간 예약 사이트로 1차 버전을 선보인 이후 이듬해 ASP, API, 모바일 버전까지 확장된 2차 버전으로 확대했다. 그동안 TRT를 사용하는 여행
실시간 자동 견적과 함께 일정표도 동시에 제공하는 맞춤여행, 해외여행 단품 등을 공급하는 셀바스투어의 B2B 여행 플랫폼 ‘오디가노(ODGANO)'가 여행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오디가노는 입장권, 현지 투어, 교통패스, 유심 등 해외여행에 필요한 3만여개에 달하는 상품들을 2,000여개 글로벌 공급사 등으로부터 제공받아 B2B 시장에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실시간 서비스에 주목할 만하다. 현재 대다수 여행플랫폼에서는 고객이 주문한 바우처와 티켓을 이메일을 통해 전송하거나, 플랫폼 내에 업로드한 후 고객이 최종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에티하드항공이 중거리 노선 강화에 초점을 맞춘 항공 네트워크 전략을 전개한다. 한국 시장도 그 전략의 중심부에 있다. 한국을 찾은 에티하드항공 안토노알도 네베스(Antonoaldo Neves) CEO를 만났다.-이번 방한의 배경은 무엇인가.그동안 사우디아라비아, 인도에 초점을 맞추고 성장을 거듭한 에티하드항공은 앞으로 항공 네트워크 전략에 변화를 준다. 중거리 목적지와 경유가 필요 없는 범위에 있는 장거리 노선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런 네트워크 전략에는 한국-아부다비 노선도 포함된다. 현재 한국이 보여주고 있는 여러 가지 실적과 결
‘부가가치세법시행령’에 따르면 종합여행업으로 등록한 여행사가 외국인을 유치해 외화를 받으면 영세율이 적용된다. 영세율을 적용받기 위해서는 외화입금증명서, 외화를 현금으로 받을 경우 관광알선수수료명세표 및 외화매입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부가가치세법시행령 제33조 제2항 제7호).이와 관련한 2015년 국세청의 해석이 하나 있다. ‘관광진흥법’에 따른 일반여행업자가 관광 상품을 기획해 관광용역을 제공하면서 여행객이 부담해야 할 비용의 종류별 금액과 여행알선수수료를 구분하지 않고, 대가를 받는 경우 부가가치세가 과세된다는 해석이다. 즉
더블유 크루즈앤코가 로얄캐리비안크루즈의 공식 인증 파트너사가 됐다.2017년 더블유 크루즈 투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더블유 크루즈앤코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로얄캐리비안크루즈의 우수판매사로 선정되며 올해 공식 파트너사로 활동한다. 더블유 크루즈앤코는 3월13일 서울에서 브랜드 론칭쇼를 열고 크루즈 상품과 선박을 설명했다. 더블유 크루즈앤코 전재윤 대표이사는 “크루즈여행은 꾸준히 성장하는 여행시장이지만, 아직 판매 채널이나 상품의 다양성이 미흡한 부분이 있다”라며 “크루즈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해 판매 채널 확대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