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행업계에 불황이 닥치면서 침체된 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다. 특히 패키지 시장의 부진이 계속되면서 위기론이 꾸준히 대두되고 있기도 하다.이 가운데 KRT가 1999년 영업을 시작한 이후 창립 19주년을 맞았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위기를 잘 타개해가며 이룬 결과다. 또한 10월 방영 홈쇼핑에서 다낭 상품이 1만3,000콜을 기록하는 등 반등의 가능성을 찾고 있다. 최근 KRT는 창립기념일에 맞춰 고객에게 보답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기획전을 선보였다.대표적인 기획전은 ‘한겨울에 당신에게 전해주고 싶은 섬 이야기’로, 필리핀 여행
최근 몇 년 새 베트남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임에 따라 베트남으로 향하는 항공편도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동계시즌을 맞아 항공사들이 인기 여행지로 자리매김 한 다낭, 하노이, 호치민은 물론 나트랑 등 신규 목적지로 직항 항공편을 투입하며 겨울나기를 준비하고 있다.먼저 대한항공(KE)은 부산에서 다낭으로 향하는 정기 노선을 연결했다. 10월28일 김해공항에서 취항식을 열고 주7회 운항을 시작하며 베트남 노선 확장의 출발을 알렸다. 이에 질세라 LCC들도 베트남 노선 확장에 가세했다. 특히 지방공항에서 출발하는 노선의 확장세가 돋보
▶두짓 인터내셔널 코리아 로드쇼일시 : 11월6일 13시30분~장소 : 세종문화회관 아띠홀문의 : 070-4681-5210▶중국남방항공 동계 상품설명회일시 : 11월6일(화) 오전 11: 30장소 : 더 플라자 호텔 4층 메이플홀문의 : 070-4422-6394▶멀펄 혼땀 리조트 론칭세미나일시 : 11월8일 오후 12시~장소 : ENA 스위트 호텔 3층문의 : 02-779-8021▶수트라하버 리조트 세미나일시 : 11월14일 오후 6시~장소 : 웨스틴 조선호텔 2층 오키드룸문의 : 02-752-6262
모두투어가 사이판에서 발생한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현지 관광업계 및 관련 종사자들을 위해 나섰다. 모두투어는 1,000만원의 기금을 마련하고 사이판 한인여행협회를 통해 기탁한다고 10월31일 밝혔다.모두투어 한옥민 사장은 “태풍의 재난 속에도 여행객의 안전을 위해 살신성인 해준 여행업계 종사자분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바람으로 작은 정성을 전달하기로 했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보탬이 돼 그분들이 빠른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모두투어 관계자는 “현지 여행업 종사자들은 그들의 일상이 큰 피해를 겪는 와중에도 여행객의 안전과
최종 선정된 100인 중 30명은 항공사 및 GDS 관계자들이었다. 올해 상반기에만 LCC 국제선 분담률이 30%에 육박할 정도로 성장한 만큼 한국 여행 시장에서 국내 LCC가 차지하는 영향력도 커졌음을 이번 조사를 통해서도 실감했다. 가장 강력한 파트너로 인정 조사에서는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이 항공사 인물 중 가장 높은 표를 받았지만 이후에는 LCC 대표들의 순위 싸움이 치열했다. 에어아시아나 피치항공, 비엣젯항공 등 외국 LCC 3곳의 인물이 높은 지지를 얻었다. 외항사 중에서는 유나이티드항공 데이비드 럭 지점장이
로열브루나이항공(BI)이 롯데관광이 함께 선보인 홈쇼핑 상품이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며 흥행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브루나이와 주변 국가를 연계한 상품의 출시 가능성도 유력해졌다.로열브루나이항공이 롯데관광과 10월2일부터 9일까지 GS홈쇼핑을 통해 브루나이·싱가포르 패키지 상품을 판매했다. 해당 상품은 로열브루나이항공을 이용해 브루나이와 싱가포르를 둘러보는 2개국 연합 신상품으로, 최저가는 99만9,000원부터였다. 브루나이에서 싱가포르까지의 거리가 약 2시간가량으로 브루나이항공을 이용해 두 나라의 핵심 관광지를 둘러보는 코스였다
모두투어가 가을의 휴양 여행지로 필리핀 세부를 추천했다. 해양스포츠와 함께 시내관광, 민속디너와 스파 등의 일정으로 현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상품을 선보였다.모두투어는 ‘세부여행의 모든 것! ALL ABOUT CEBU’ 페이지를 통해 세부를 소개하고 기획상품 판매에 나섰다. 해양스포츠 명소로 이름난 세부는 스노클링과 스쿠버다이빙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일급, 준특급, 특급 리조트로 카테고리로 구분해 판매에 나선 이번 상품에서는 막탄 산토니뇨 성당, 막탄 슈라인 등 세부의 주요 명소를 방문한다. 또한 스파와 발 마
일본항공(JL)이 일본정부관광국(JNTO)과 손을 잡고 일본 여행객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내년도 3월까지 일본항공으로 일본을 여행하는 고객에 한해 경품의 기회를 제공한다. 일본항공(JAL)이 10월22일부터 11월2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Fall in JAL Season2’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10월22일부터 2019년 3월31일 사이 출발하는 한일노선 항공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항공권 구매 후 Fall in JAL Season2 안내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추첨해 다양한 경품을 증
최근 해외여행의 선택지가 늘어나면서 신혼여행의 목적지도 다양화되고 있는 것은 분명한 현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리는 여전히 한국 신혼여행객들에게 인기 목적지로 그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신혼여행에 강세를 보인 지역인 만큼, 발리는 신혼여행객들을 위한 인프라가 잘 마련돼 있다.발리로 향하는 신혼여행의 묘미는 역시나 리조트다. 식사와 휴식, 액티비티를 모두 리조트 단지 안에서 해결할 수 있어 굳이 다른 수고를 들일 필요가 없다. 짐바란에 위치한 아야나 리조트 & 스파 발리(Ayana Resort and Spa Bali
롯데제이티비가 하반기를 맞아 대리점의 경영실적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대리점주들과 프로모션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계획을 구체화했다.롯데제이티비가 10월23일부터 25일까지 삼일간 약 100여개의 전국 대리점들을 상대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23일자 간담회는 명동에 위치한 L7 롯데호텔 빌라드샬롯에서 박재영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수도권 대리점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어 24일은 충청권(대전)과 호남권(광주)에서, 25일에는 영남권(부산)에서 대리점주들과의 긴밀한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간담회에서는 경영실적과 시
코리아트래블이 ‘2018 발리 아야나 리조트 팸투어’를 10월18일부터 23일까지 진행했다. 투어에는 국내 여행사 및 미디어 13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4박6일 일정으로 아야나 리조트&스파 발리(Ayana Resort&Spa Bali)와 아야나 코모도 리조트 와웨치추 비치(AYANA Komodo Resort, Waecicu Beach)를 방문해 인스펙션을 진행하고 스노클링, 코모도 섬투어 등 여행상품을 체험했다. 전용언 기자 eon@traveltimes.co.kr
에어타히티누이와 타히티관광청이 공동 주최하는 여행사 대상 세미나가 지난 25일 명동 L7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박서연 타히티관광청 대표는 타히티 주요 지역과 리조트, 동계 스케줄과 요금에 대해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에 타히티 관광전 참가, 소니카메라와의 콜라보 이벤트 등을 진행한 타히티관광청은 11월에는 공중파 리얼리티쇼를 통해 타히티의 자연을 노출하고 여행사를 위한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