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 ▶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출시싱가포르항공(SQ)이 새로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해당 어플리케이션은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더욱 빠르고 쉽게 항공편 검색 및 예매가 가능하다. 탑승 예정 항공편의 운항정보, 체크인 시간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공항에서 모바일 기기를 통해 체크인 및 모바일 탑승권 다운로드도 가능하며, 싱가포르항공 마일리지 프로그램 ‘프리스플라이어’ 회원은 적립 마일리지 현황과 회원 등급 등을 확인할 수 있다. 02-3455-6569 EK ▶ 이코노미·비즈니스 특가에미레이트항공이 5월20
SQ▶센토사 프로모션 날짜 변경싱가포르항공(SQ)이 싱가포르항공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제공하는 센토사 프로모션의 날짜가 변경됐다고 밝혔다. 기존 4월15일부터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변경된 할인 기간은 4월22일부터 2015년 7월31일까지다. 센토사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서만 예매할 수 있다는 점과 프로모션 코드, SQ항공권과 함께 제시해 사용해야 한다는 것은 동일하다. 02-3455-6604 CA▶4월 지정일 인천-옌지 편도 운임에어차이나(CA)가 4월 지정일 인천-옌지 노선의 편도 운임을 공지했다. 4월21일, 22일, 23일, 24
-존 키 뉴질랜드 총리, 한국 여행업계와 면담최근 한국-뉴질랜드 FTA 서명식 참석을 위해 방한한 존 키(John Key) 뉴질랜드 총리가 한국 여행업계와의 만남을 가졌다. 존 키 총리와 뉴질랜드 경제사절단은 지난달 23일 주요 여행사와 항공사의 사장·임원단을 초청해 뉴질랜드 여행시장의 현황과 개선사항, 잠재적 기회 등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는 팀 그로서(Tim Groser) 뉴질랜드 통상장관, 존 키 뉴질랜드 총리, 클레어 펀리(Clare Fearnley) 주한 뉴질랜드 대사와 모두투어
-한국인 방문객 수 12월에만 52% 증가해-SQ·NZ 등 경유노선 이용객 크게 늘어뉴질랜드 시장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2014년 뉴질랜드를 방문한 한국인 수는 전년 대비 8.8% 성장한 5만5,488명을 기록했다. 작년 12월에만 52%, 11월엔 22% 성장하는 등 급증세를 타고 있다. 지난 13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서 개최된 ‘키위링크코리아 2015’에서 만난 뉴질랜드관광청 닉 멋지(Nick Mudge·사진) 일본·한국 지역 매니저는 “한국시장은 잠재력이 크지만 적은 항공 공급석이 한계로 작용해 왔다”면서 “작년엔 싱가포르
ET ▶ 케이프타운·보츠와나 특가 출시에티오피아항공(ET)이 오는 6월15일부터 케이프타운(CPT), 보츠와나(GBE) 신규노선을 개설함에 따라 이를 기념하는 특가요금을 출시했다. 6월30일부터 8월31일까지 출발하는 두 노선의 항공편에 한해 케이프타운 노선은 U클래스 기준 79만7,800원, P클래스 기준 395만5,200원에 제공한다. 보츠와나 노선은 U클래스 기준 83만3,900원, P클래스 기준 546만6,900원이다. 항공 세금 및 유류할증료는 불포함이다. 한편 에티오피아항공은 4월25일부터 아디스아바바-상파울루 노선 직항
항공 좌석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그동안 비행기 좌석 등급이 퍼스트, 비즈니스, 이코노미 등 크게 세 가지로 나뉘었다면 이제는 한 클래스를 더 포함시켜 네 가지로 나눠야겠다. 이코노미 클래스보다 조금 더 넓고 비즈니스 클래스보다는 저렴한 클래스. 소비자들의 니즈를 채우기 위해 탄생한 신종 하이브리드 클래스, 바로 ‘프리미엄 이코노미’다. -넓은 좌석과 저렴한 가격으로 통했다-80년대 비즈니스 등장 때처럼 화제-이코노미 위의 고정 클래스로 확산 B777기 30% 프리미엄 이코노미 도입 통상적으로 프리미엄 이코노미의
녹스쿠트항공, 5월10일부터 주 3회 취항 -6월부터는 인천-방콕 매일 운항 계획-단체 여행 많은 한국 시장에 맞게 공략-오는 8월 스쿠트항공 기재 B787로 변경 오는 5월부터 인천-방콕 노선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돈므앙 공항을 허브로 하는 저비용항공사 녹스쿠트항공(XW)이 5월10일부터 공식 취항하기 때문이다. 지난 3월10일 열린 녹스쿠트항공 취항 설명회에 함께 참석한 스쿠트항공의 캠벨 윌슨(Campbell Wilson) 최고경영자와 녹스쿠트항공의 피야 요드마니(Piya Yodmani) 최고경영자를 만났다.
-이용방법과 각종 여행정보 등 제공…3개 국적사 등 16개 항공사 체크인한국도심공항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altkorea)을 지난달 9일 오픈했다. 한국도심공항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용방법과 최신 소식뿐 아니라 각종 여행정보와 항공사 프로모션, 이벤트 등의 정보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가벼운 여행의 시작’을 슬로건으로, 서울 강남에서 체크인 수속과 함께 짐을 맡기고 가볍게 떠나는 한국도심공항의 장점을 강조한다. 오픈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해 제주항공 홍콩 왕복항공권 등의 경품을 제공했다.한국도심공항 박판권
ZE ▶ 설 연휴 임시 증편이스타항공(ZE)이 설 연휴 기간인 2월18일과 21일, 이틀간 오사카노선에 임시 증편한다. 출발편(ZE615)은 오후 1시5분 인천을 출발해 오후 3시에 오사카에 도착하며, 복편(ZE616)은 오후 4시30분 오사카를 출발해 오후 7시5분 인천에 도착한다. 정규편과 운임 및 규정이 동일하며, ZE611·612·613·614편과 결합이 가능하다. 070-8660-8195 HO ▶ 동계스케줄 안내길상항공(HO)이 동계스케줄을 공지했다. 상해-제주 노선은 3월28일까지 매일 운항하며, 출발편(HO1328)은
그 사람이 읽는 책은 결국 그 사람에 대해 말한다. 무엇을 희구하고 꿈꾸는지 어떤 철학과 신념을 지녔는지,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그래서 리더의 책장을 보면 그의 리더십을 읽을 수 있다. 과연 어떤 명저들이 여행업계 리더들의 마음을 움직였을까. 관광청, 항공사, 여행사 등 부문별 리더들의 추천도서를 소개한다. ●여행의 본질을 찾아 대한항공 박인채 한국지역본부장 ▶ 시간의 역사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이 여행의 본질이 아닐까 싶다. 맘속 깊은 곳에 갖고 있던 새로운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동경으로 이 책을 항상 곁에 두고
下. 말레이시아·미얀마·스리랑카·싱가포르·인도·태국쉬어가는 태국, 급부상한 싱가포르·말레이시아-상반기 격화됐던 태국 시위에 여행 수요 시들시들 -세련된 분위기 싱가포르 인기, 인도 도착비자 실시 ● 태국 부정적 이슈에 손 한번 못 써 동남아 시장의 가장 큰 손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태국은 올 한해 무거운 걸음으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갔다. 지난해 시작된 정치 불안과 쿠데타 때문에 여행자들이 대폭 줄었기 때문이다. 올해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는 시위가 격화되고 내전 가능성까지 야기되면서 긴장을 높였다.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태국을
-괌·사, LCC 확장세에 동남아 수요까지 엿봐-호·뉴 패키지, 유럽에 밀리고 악재에 쫓기고올 한해 대양주 시장은 괌·사이판이 화제를 몰고 다녔다. 괌 노선은 대한항공, 제주항공, 진에어에 이어 지난 10월말엔 유나이티드항공까지 가세했다. 진에어는 이달 12일부터 국내 LCC 최초로 중대형 항공기(B777-200ER)를 도입해 인천-괌 노선에 투입했다. 사이판은 지난 10월초 제주항공이 취항함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의 오랜 독점 노선이 깨졌다. LCC 취항이 늘면서 상품가격이 낮아지자 동남아 수요가 괌·사이판으로 흡수되는 현상까지 나타
HA ▶ 스루체크인 규정 안내하와이안항공(HA)이 내년 2월1일부터 분리 발권 된 미국 내 구간의 HA 티켓과 다른 항공사의 국제선 항공과의 스루체크인(Through-Check in)이 불가능하게 됐다고 공지했다. 이에 따라 모든 수하물은 환승하는 공항에서 다시 체크인을 해야 하며, 이원(OAL)구간의 수하물 운임은 해당 항공사의 규정에 의해 별도 징수 될 수 있다. 02-775-1572 NH ▶ 수하물 규정 변경ANA항공(NH)이 내년 1월8일 발권 분부터 국제선 일반석의 무료 위탁 수하물 규정 및 초과 요금 제도가 변경됐다고 공
싱가포르가 올해 50만명 달성을 기대해도 좋을 만큼 순조로운 성적을 보이고 있다. 마리나베이샌즈 등 주요 목적지에 대한 신비감과 각 여행 스팟들이 한 곳에 모여 있다는 도시국가의 장점이 모여 시너지를 내고 있는 중이다. 지난 9월 초, 싱가포르관광청의 새로운 소장으로 임명된 애슐린 루(Ashlynn Loo) 소장은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이 기세를 몰아갈 예정이다. 애슐린 루 소장을 만나 앞으로의 계획을 들었다. -온라인 활용도 높은 한국 여행자에 맞춰 활동-싱가포르 내 한국인 관광객 비중 9위에 올라-2015년 독립 50주년 맞아
-1월에 7항차 싱가포르항공 단독 전세기 운영 … 마담투소 등 신규 어트랙션 강화 하나투어가 다가오는 겨울, 싱가포르 지역에 적극적인 공세를 펼친다. 1월에 한해 싱가포르항공 한정 상품을 내보였으며, 조호바루 전세기를 이용한 말레이시아-싱가포르 연계 상품도 판매 중이다. 싱가포르항공을 이용한 단독 전세기는 총 7항차가 예정돼 있다. 각각 285석으로, 3박5일 백투백 일정이다. 1월1일부터 1월25일까지 운영된다. 하나투어는 “싱가포르는 공급이 한정돼 있어 동계 시즌을 대비해 단독 전세기를 기획했다”며 “수요를 늘려 현지 시장에서
AI ▶ 인도 특가요금 공지에어인디아(AI)가 델리·몸바이 노선 이코노미 및 비즈니스클래스 비수기 특가요금을 선보였다. 내년 2월11일부터 3월31일까지 출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코노미 U클래스 기준 39만2,000원, L클래스 기준 43만5,000원에 제공한다. 모든 조건은 기존 G클래스와 동일하며, 정규 왕복요금 클래스봐 반반 결합이 가능하다. 비즈니스클래스 특가는 지금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출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Z클래스 기준 176만원이다. 한편 에어인디아는 다음달 31일까지 공합업그레이드 요금을 더욱 인하한다. 인천-
빡빡하기가 철옹성 같았던 관광지 패키지 일정이 점점 유연하게 변화하고 있다. 자유일정이 있는지, 쇼핑과 옵션이 있는지 살펴보는 여행자 때문이다. 자유여행이 많은 타이완과 싱가포르의 성장은 여행 패턴의 변화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지역이다. 두 국가 모두 올 한해 동안 매달 출국자수가 전년대비 상승했다. 타이완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총 38만명의 한국인이 방문해 작년 총 여행객 수인 35만1,000명을 이미 넘어선 상태다. 싱가포르 또한 6월을 제외하고 모두 두자리수 성장을 기록했다. 반면 태국, 필리핀은 올해 들어 매달 마이너스
미주·대양주 지역의 한국인 방문객 숫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미국은 지난해 전년 대비 8.7% 성장에 이어 올해 1~7월 전년 동기보다 6.4% 증가했다. 캐나다 역시 작년엔 3.3%, 올해 1~8월 10.1% 증가했다. 호주와 뉴질랜드는 작년에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지만 올해는 희망적이다. 호주는 1~8월 작년 동기 대비 3.1%, 뉴질랜드는 1~9월 전년 같은기간 대비 6.8% 한국인 방문객이 늘었다.이런 가운데 패키지시장과 FIT시장이 체감하는 분위기는 상반되는 모습이다. 패키지여행사들은 갈수록 어렵다고 입을 모으는 반면,
AY▶유럽 28개 도시 항공권 특가핀에어(AY)가 겨울방학을 맞아 유럽 28개 도시의 왕복 항공권을 특가로 판매한다고 밝혓다. 베를린, 제네바, 런던, 마드리드, 파리 등 유럽의 28개 도시의 왕복 항공권 기준으로, 헬싱키에서 무료 스톱오버(1회)도 가능하다. 이코노미석 특가는 11월14일까지로 여행기간은 11월1일부터 2015년 3월31일까지로 105만5,000원부터다. 최소 체류기간은 6일, 최대 체류기간은 한 달이다. 비즈니스석 특가는 11월28일까지 판매한다. 여행기간은 11월1일부터 2015년 3월30일까지며 일~목요일에
-스타얼라이언스 ‘한 터미널 계획’의 일환-23개 항공사 모여 업무처리 효율성 높여아시아나항공(OZ)은 10월22일부로 런던 히드로 공항서비스지점을 1터미널에서 2터미널(Terminal 2, The Queen’s terminal)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전은 아시아나항공이 속한 항공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의 ‘한 터미널 공동사용(MUOR, Move Under One Roof)’ 계획의 일환으로 이뤄졌다.아시아나항공의 체크인 카운터 지역은 히드로공항 2터미널 D구역(Zone D)이다. 2터미널 모든 지역의 셀프 수속 기기(키오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