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TKTT True Partner Awards여행업계 협력과 상생을 위한┃여행신문 트루 파트너 어워즈┃ 2017년 한 해 동안 협력과 상생의 원칙을 실천하며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추구하고 우수한 경영 행보를 보인 여행업계 ‘트루 파트너(True Partner)’가 한 자리에 모였다. 여행신문은 1월17일 롯데 L7호텔명동에서 ‘제8회 여행신문 트루 파트너 어워즈(2017 True Partner Awards)’ 시상식을 개최하고 7개 분야 20개 수상업체들을 축하했다. ‘2017 트루 파트너’들을 소개한다.
-20개 수상사 시상…협력·상생의 가치 확인-“올해도 파트너사와 동반성장 하도록 최선”우리나라 여행산업은 지난해에도 인·아웃 4,000만 규모를 유지하며 글로벌 관광시장에서 주목 받았다. 인바운드의 침체를 아웃바운드가 보완한 덕분이었다. 여행산업 생태계를 구성하는 각 주체들의 협력과 상생 노력도 돋보였다. 2017년 한 해 동안 파트너사와의 협력과 상생을 추구하고 우수한 경영행보를 보인 여행업계 ‘트루 파트너(True Partner)’ 20개사가 한 자리에 모여 다시 한 번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확인했다. 여행신문은 지난 17일 롯
올해도 119일을 쉰다. 정부는 쉼표가 있는 삶, 사람이 먼저라는 슬로건으로 국민의 쉼을 지원한다. 게다가 평창올림픽도 있다. 곳곳에서 우려 담긴 목소리도 나오지만 경강선 개통, 숙박 가격 인하, 중국 및 동남아 비자면제 등 흥행을 위한 모든 방법이 동원되고 있다. 정부의 국내여행 살리기 계획이 해외로 나가는 국민들을 끌어당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설되거나 유지되는 제도부터 새로운 정책까지 여행업계가 알아두면 좋을 새해에 달라지는 내용을 정리했다. ●제도 文정부 쉼표가 있는 삶, 사람이 있는 관광문재인 정부가
-2018년 항공여객 43억명 6%↑ 전망-LCC 성장지속, 3연속 1억명 기대 유가 상승 불구 순이익 개선 2018년 글로벌 항공운송시장 전망은 밝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지난해 12월5일 ‘2018년 글로벌 항공시장 전망’을 통해, 2017년 345억 달러(추정치)였던 세계 항공업계의 순이익이 2018년에는 384억 달러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업이익률은 8.1%로 2017년(8.3%)보다 다소 낮겠지만 순이익률은 4.7%로 소폭(0.1%p)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총 매출액도 2017년 7,540억 달러보다
국내외 경제연구기관이 올해 경제성장률을 2.8%로 전망했다. 세계 경기 상승세 지속과 소비 확대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결과다. 다만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기조, IT산업 편중 등 불안요소도 여전하다. 여행업은 경기 흐름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산업이다. 여행신문이 주요 경제연구기관이 발표한 2018년 국내외 경제 전망을 모았다. -소비가 성장을 주도하는 양상 이어질 것-신흥국 주도로 세계경제 3% 중후반 예상 8개 기관에서 발표한 2018년 국내 경제성장률은 2.8%대다. LG경제연구원은 설비투자의 반도체 집중현상과 건
-‘제8회 트루 파트너 어워즈’ 20개사 선정-설문조사·심사로 도출…상생과 동반성장2017년 한 해 동안 여행업계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추구하고 우수한 행보를 보인 ‘트루 파트너’ 20개사가 뽑혔다.여행신문은 ‘제8회 여행신문 트루 파트너 어워즈(TKTT True Partner Awar ds2017)’ 수상업체로 7개 분야 20개사를 선정했다. 이번 결과는 지난해 12월4일부터 25일까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별도의 심사과정을 거쳐 도출했다. 말레이시아항공 인천-쿠알라룸푸르 왕복항공권 2매를 설문참여
-에어비앤비 예약 데이터 분석…내년 강릉 성장률 1위-아파트보다 롯지·료칸·유르트·밴 등 이색숙소 인기 평창올림픽을 2개월 남짓 앞두고 강릉이 주목받고 있다. 에어비앤비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강릉이 전년대비 2,175% 증가하며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에어비앤비는 평창올림픽 기간 숙소난 해결을 위해 강원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 평창, 정선, 강릉 등 강원지역 가이드북을 약 3만부 발간하기도 했다. 겨울 스포츠를 비롯해 서울-강릉 간 KTX도 개통하면서 접근성이 높아져 긍정적인 영향을
2017년 한 해 동안 수많은 이슈와 화두가 여행업계를 장식했다. 단발성 이슈로 마무리되기도 했지만 장기간 동안 관심의 중심에 선 사례들도 많다. 과연 그때 그 일은 그 후로 어떻게 됐을까? 주요 관심사를 살폈다. ‘제로컴 공청회’ 뭐가 달라졌나?한국여행업협회(KATA)는 10월 ‘항공권 유통구조 개선 공청회’를 열고 여행사 판매수수료 폐지(제로컴)의 부당성을 법제도적 측면에서 짚었다. 공정거래위원회·국토교통부 등에도 부당성을 공식 제기하겠다고 했지만 이렇다 할 후속 움직임은 없다. KATA는 공청회 이후 추가 자료를 수
‘장마에 마실 물 없다’ 비관에도 기회는 도처 가득여행의 가치 고민하고 새로운 시장에 투자할 때 1989년 여행자유화 이후 29년. 여행은 빠른 속도로 일상으로 녹아들었고, 소수만이 향유하던 것에서 모든 대중의 것으로 확산됐다. 그 사이 시장 안에서는 기술의 발전, 새로운 글로벌 경쟁자의 등장, 여행 형태의 다변화 등 셀 수 없는 변화가 있었다. 앞으로의 여행은 어떻게 될까? 지난 7월7일 금요일 여행업 각 분야의 전문가이자 의 칼럼진과 함께 보다 발전적인 미래를 위한 좌담회를 가졌다. 관광청┃인도네시아관광
여행 상품도 유행을 탄다. 개별자유여행은 물론 패키지여행까지 모든 하나하나의 상품에는 당시의 여행 트렌드나 여행 산업을 둘러 싼 환경의 변화가 담겨 있다. 동남아시아 여행도 3개국은 기본으로 찍고 여행을 가던 패키지는 이제 추억으로 사라졌고 기내식도 없는 LCC를 이용한 패키지 상품이 어색하지가 않다. 반면에 부실 패키지의 대명사였던 방콕, 파타야 5일 상품처럼 각종 저가 시비와 논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건재한 여행상품도 있다. 여행신문이 창간 25주년을 맞아 어제와 오늘의 25개 여행상품으로 여행산업의 25년을 살펴봤다. ●패키지
●해시태그 있으면 참여율 ↑ 지난 4월 기준 전 세계 인스타그램의 사용자수는 7억명을 돌파했다. 국내 사용자수도 1,000만명에 육박한다. 지금 가장 핫한 SNS로 통하는 인스타그램은 유통업계가 홍보·광고를 위해 집중하는 채널이다.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 계정을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툴로 해시태그(Hashtag)가 꼽힌다. 해시태그가 한 개라도 포함된 게시물이 해시태그가 없는 게시물보다 사용자들의 참여율을 12.6% 높게 이끌어내고 있기 때문에 해시태그에도 전략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또 해시태그를 통해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이들
모바일 온리(Mobile Only) 시대다. 스마트폰은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잠들기 직전까지 일상을 함께하는 만큼 영향력은 날로 막강해지고 있다. 다양한 소셜 미디어들은 모바일을 기반으로 힘을 키워가면서 브랜드 홍보나 정보 전달은 물론 판매 채널로써 당당하게 자리 잡았다. 하지만 마케터들의 고민은 늘었을지도 모른다. 한정된 예산으로 다양한 채널에서 효과적인 마케팅을 펼쳐야하기 때문이다. 여행업계 소셜 마케팅의 현재를 짚어봤다. ●타깃에 따라 채널도 가지각색 국내 여행사들이 주로 운영하는 SNS 채널은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