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이남 빈펄 리조트 주력해 한국에 공급-“자체 부킹엔진 이용하면 쉽고 편리하게 예약” 가온여행이 베트남을 ‘가족여행지’로 포지셔닝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베트남 중남부의 빈펄 객실을 공급하는 동시에 보다 혜택을 확대하고 편의를 증대하기 위한 체계도 갖추고 있다. 가온여행은 베트남항공의 PSA인 트랜스아시아투어의 자매회사다. 지난해 3월 설립돼 빈펄 GSA와 PSA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나트랑에 위치한 빈펄 골프랜드의 GSA며, 빈펄 나트랑 베이와 다낭의 빈펄 다낭오션, 푸꾸옥의 빈펄 푸꾸옥과 빈펄 푸꾸옥 리조트&골
-더블유투어, 태국 골프투어 개시 … 아유타야·카오야이 등 태국 전역 태국 전문 랜드사인 더블유투어(W Tour)가 허니문에 이어 골프 부문으로도 전문 영역을 확대한다. 더블유투어는 그동안 태국 허니문 및 인센티브 전문 랜드사로 활동하면서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태국 골프투어를 새롭게 취급한다고 최근 밝혔다. 더블유투어는 태국 허니문 전문 랜드사로 입지를 다져왔으며, 기업 인센티브 행사 등으로도 전문 영역을 확대했다. 허니문과 인센티브 부문에 이어 이번에는 태국 골프투어 전문 랜드사로도 도약을 꾀하는 셈이다.더블유투어 박상목
-직항 개설 이후 한국 기업 관심도 ↑… 박람회·콘서트 등 문화 사업도 활발 한국과 멕시코 사이에 직항 노선이 개설되면서 관심이 높아진 것은 여행 산업뿐만이 아니다. 각종 박람회부터 학회, 한류 콘서트 및 공연, 기업 진출 등 다양한 시선이 모이고 있다. 양국을 잇는 하늘길이 다양한 산업에서 수많은 기회를 창출해 내고 있는 듯하다. 아드스트라투어는 기업 출장, 공무원 연수, 학술, 박람회 등을 전문으로 다루는 현지 여행사다. 멕시코만 전문으로 15년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몬테레이에 본사를 두고 께레따로, 아포다카에 지사에 이어 2
-장자제·서울서 자극성 내용으로 시위 … “거래 중단 아냐”지난 7월 초 중국 장자제에서 A 여행사를 겨냥한 피켓시위가 발생했다.중국 유명 관광구인 후난성 무릉원에서 10여명 안팎의 중국인들이 A 여행사를 대상으로 피켓시위를 진행했다. A 여행사를 겨냥한 피켓에는 ‘물러가라’, ‘희망 없다’, ‘불매하겠다’ 등의 자극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했으며, 비슷한 시위는 며칠 뒤 시청 서울 광장에서도 약 10여 분 동안 지속됐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해당 시위는 A 여행사의 장자제 행사를 진행하는 랜드사 관계자들이 진행한 것이다. 해당 여
-개인별 여행 스타일에 맞춰 가이드북 제작…인천공항 출발-도착까지 분단위로지난해 초 100명에게 무료 여행을 보내주는 이벤트로 이슈가 된 여행사가 있다. 일본 맞춤 자유여행 전문 ‘재패니안(Japanian)’이다. 올해로 설립 8년차에 접어든 재패니안은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맞춘 디자인 여행, 즉 맞춤 자유여행을 선보이는 일본 전문 여행사다. 최근 일본 여행 수요가 증가했고, 여행객들의 니즈 역시 다양해지면서 자유여행의 선호도 증가했다. 재패니안은 여기에 초점을 맞췄다. 자유여행을 선호하지만 가이드 없이 낯선 지역을 방문하는 것
-9월17일 ‘바이칼 마라톤 대회’ -에스앤비투어, 한국 공식파트너 활동 지구상 가장 넓고 깊고 깨끗한 호수와 함께 하는 마라톤대회가 열린다.마라톤여행 전문 업체인 에스앤비투어는 “러시아 이르쿠츠크 주재 한국총영사관과 협력해 러시아 측 파트너인 바이칼지역관광개발공사와 지난해 12월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바탕으로 9월17일 바이칼호수에서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바이칼 마라톤 대회2017(Baikal Marathon 2017)’은 이르쿠츠크 바이칼 호수 주변을 달리는 이색 마라톤대회이다. 10km 코스와 5km 코스로
-바이칼투어, 3월24일 CJ오쇼핑에서 7,300콜-SU 4,500석 블록 확보해 다양한 항공스케줄랜드사가 단독으로 진행한 홈쇼핑이 성공적인 케이스로 기록됐다. 유럽 전문 랜드사 바이칼투어는 지난 3월24일 금요일 CJ오쇼핑에서 황금 시간대로 꼽히는 저녁 6시40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상품을 단독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000여 명이 방송 중 예약했으며 총 7,300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칼투어 관계자는 “직접 영상 촬영팀과 홈쇼핑 호스트들과 함께 사전답사 및 촬영을 마치고 방송을 하게 됐다”며 “바이칼투어의 이
-바이칼투어, 블라디보스토크 단독 진행 7,300콜 기록-높아진 홈쇼핑 인지도, 2~3년 사이에 콜수도 5배 늘어랜드사도 홈쇼핑에 단독으로 도전했다. 유럽 전문 랜드사 바이칼투어는 지난달 24일 메인 홈쇼핑 채널인 CJ오쇼핑에서 블라디보스토크 2박3일 상품을 판매했다. 바이칼투어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약 1,000여 명이 방송 중 예약했으며 총 7,300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8면랜드사와 여행사가 공동으로 홈쇼핑을 진행하는 경우는 많았지만 여행사 브랜드 없이 소비자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랜드사 이름을 걸고 단독으
-인터아메리카… AM 취항으로 중남미 시장 ‘기대’-중남미 2개국 상품 개발, 케냐 현지사무소도 오픈 올해 한국에서 멕시코까지 직항 노선이 개설됨에 따라 중남미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멕시코를 포함한 중남미 시장은 그동안 신목적지로 충분한 매력을 가졌음에도 장거리·장시간이 최대 걸림돌로 꼽혔다. 따라서 직항 개설로 접근성이 높아진다는 것은 호재가 분명하다. 더불어 지난해부터 에볼라 바이러스 여파를 회복한 아프리카까지, 그야말로 특수지역에 훈풍이 불고 있다. 인터아프리카는 1999년 오픈 이래 아프리카 전문 여행사로 입지를 다져왔다.
-8개사 중 12개 참가…회원사 전문 지역…유대의식 공유, 회원사 순회하며 개최키로랜드연합체 ‘랜드메신저’가 해외 워크숍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해외 워크숍은 3월17일부터 19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무대로 진행됐다. 러시아 전문 회원사인 유진랜드의 주력지역이다. 18개 회원사 중 12개 회원사가 참여해 랜드메신저만의 차별화된 워크숍을 빛냈다. 블라디보스토크 일대는 우리에게 익숙한 연해주 지역으로, 1911년 항일독립운동단체 ‘권업회’가 결성되는 등 독립운동 지역으로도 유명하다. 현재는 모던하고 이국적인 풍경에 밝은 시민의
-항공·인솔·수배·비자까지 멀티 핸들링 -획일적 상품보다 커스터마이징 일정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살펴보면 단연 특수지역을 주목한다. 아직 수요가 적은 만큼 성장 가능성은 확률적으로 매우 높기 때문이다. 아프리카를 주목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거대한 대륙을 두고 앞으로 개발 가능한 것들이 무궁무진하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다만 질병과 테러, 자연재해 등 외부적인 요인에 보다 크게 흔들리는 시장인 만큼 타지역과 함께 다루거나 호기롭게 출사표를 던지고 시작했다가 조용히 사라지고 마는 업체도 여럿이다. 또 현지와의 네트워크가 직접적으로 활발하지
일본 전문랜드 타이요플랜은 최근 서울 종로구 인사동 7길 33 관훈동 남도빌딩 102호로 이전했다. 전화번호(02-733-5656) 등은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