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11월1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콘서트와 파티를 연다.'전지구적 여행파티' 기획전에서는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창립기념일인 11월1일에 콘서트와 디너파티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하나투어 단독 상품으로 ▲트로트 가수 송가인(규슈/후쿠오카), 홍자(다낭) ▲가수 이은미&넌버벌 퍼포먼스 코미디 팀 옹알스(방콕) 등의 콘서트 상품과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한 ▲유명 셰프 최현석(코타키나발루) ▲먹방 유튜버 산적TV 밥굽남(괌)이 진행하는 디너파티 상품 등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오랜 시간
노랑풍선이 고객 취향에 따라 국내 주요 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는 '같이 하니 가치 있는 여행' 기획전을 오픈했다. 같이 하니 가치 있는 여행 기획전은 ▲포항 ▲경주 ▲제주 ▲울릉도 등 국내 명소를 버스, 기차, 배 등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교통수단으로 여행할 수 있게 구성했다. '울진, 영덕, 포항, 경주 1박 2일' 상품의 경우 버스에 탑승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도로 알려진 동해안 7번 국도를 따라 울진-영덕-포항-경주를 차례대로 방문한다.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호미곶 선바우길, 영덕 해맞이공원 등을 방문한다. 기차를
노랑풍선의 하반기 패키지 예약 중 시니어 연령층이 28.6%를 차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노랑풍선 예약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에 출발하는 세대별 패키지여행 예약률은 4050세대 41.6%, 60대 이상 28.6%, 2030세대 16.6%로 집계됐다. 시니어 고객층이 선호하는 여행지는 일본 훗카이도, 베트남, 태국, 서유럽, 발칸 순으로 일정에 따라 단거리와 장거리 수요가 고르게 분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노랑풍선은 시니어 고객층을 타깃으로 제주와 타 지역이 결합된 '다구간 여행상품'을 비롯해 국내외 테마여행상품을 출
내년 1~2월 대한항공을 타고 떠나는 동남아 골프·관광상품이 나왔다. 한진관광이 2024년 첫 전세기로 라오스 비엔티안과 베트남 달랏을 택했다. 동남아 인기 여행지인 라오스와 베트남에서 골프와 관광을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먼저 비엔티안은 한진관광에서 처음으로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를 선보인다. 비엔티안의 명문 골프장인 레이크뷰C.C, 롱비엔C.C, 부영씨게임즈C.C, 라오C.C 등에서 라운드를 즐기고, 품격플러스 상품의 경우 크라운플라자호텔에서 숙박한다. 호텔과 골프장 간의 이동거리가 30분 이내로, 이용 편의를 위해
하나투어가 9월13일 ‘베스트 가이드&인솔자’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하나투어는 코로나로 중단했던 ‘베스트 가이드&인솔자’ 포상 제도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고객에게 헌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한 가이드와 인솔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동시에 이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목적이다. ‘7월/8월 베스트 가이드&인솔자’로 각 지역 사업부별로 1명씩 6명의 가이드와 인솔자 1명까지 총 7명을 선정했다.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함께 금배지를 수여했다.우수 가이드와 인솔자 선정은 격월로 1회 진행한
교원투어가 SK브로드밴드와 손잡고 시니어 맞춤 여행상품 개발에 나선다.9월13일 서울 중구 SK브로드밴드 본사에서 교원투어와 SK브로드밴드는 시니어 맞춤 여행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B tv 시니어 고객 맞춤 여행상품 개발 ▲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된 여행지 상품 개발 ▲영화 촬영지 상품 개발 ▲B tv 시니어 여행상품 마케팅 등에서 상호 협력한다.교원투어는 초개인화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SK브로드밴드 B tv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시니어 개별 고객의 취향에 맞는 여행 제안
최근 여행업계에서 인터파크트리플이 여행사업부 일부를 축소한다는 소문이 퍼졌다. ‘해외여행 1위’라는 문구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왔던 만큼 진위 여부와 향후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인터파크트리플의 여행사업부 운영과 관련해 최근 업계에 나돌기 시작한 구조조정안의 골자는 ▲동남아 3개팀을 2개로 축소 ▲일본·중국팀 통합 ▲하와이 파트 허니문팀 이관 및 미주팀 축소 혹은 폐지 ▲대리점 사업팀 폐지 ▲국내 패키지팀 폐지 등이다. 이에 따라 50여명을 감축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와 관련한 사실확인 요청에 야놀자 관계자는 14일 “
골프 전문 여행사 이룸투어가 골프여행업에 뛰어들거나 사업을 확장하고 싶은 여행사들을 위해 '전용 ERP&파트너 프로그램 설명회'를 열었다.성수기인 겨울시즌을 앞두고 이룸투어의 시스템과 파트너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을 한 자리에서 풀었다. 이룸투어 최미영 대표는 "골프 여행업계에서 이룸투어만 파트너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건 아니지만 가장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자부하며, 직원 1명 몫을 하는 똑똑한 ERP 시스템과 이룸투어의 노하우, 신뢰관계를 이어온 거래처도 확보돼 있다"고 설명했다. 또 "2012년부터 대표 두 명이 전 세계 골프
태국 방콕 근교 아유타야는 400년 동안 번성했던 아유타야 왕국의 수도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등재된 역사 도시다.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하는 골프 코스도 많아 관광과 골프를 함께 즐기고자 하는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더블유투어는 ‘태국 아유타야 고품격 4색 골프상품’을 출시했다. 매일 다른 곳에서 36홀 라운드가 가능하다는 게 특징이다. 라차캄 G.C(Rachakram Golf Club), 아유타야 G.C(Ayutthaya Golf Club), 방사이 컨트리 클럽(Bangsai Country Club), 노던 랑싯 골
노랑풍선이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여행사' 부문을 수상했다고 9월12일 밝혔다.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7월3일부터 2주간 37만명의 소비자가 투표에 참여했으며, 이를 토대로 부문별 브랜드 대상을 선정했다. 노랑풍선은 이번에 처음으로 '올해의 여행사'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더 좋은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수상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
하나투어가 한강숲 가꾸기 활동 ‘하나투어 숲커밍데이’를 3년만에 펼쳤다.하나투어는 지난 8일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한강숲 가꾸기 활동을 재개했다. 이날 도시숲을 가꾸는 활동에는 하나투어 임직원을 비롯해 지속가능여행 관련 관계사의 임직원까지 6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벤치 기증을 통해 공원 이용 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숲의 이야기가 담긴 전시와 숲 해설 투어를 마련했다. 또 생태계 교란종 제거와 흙 보양 등을 통해 숲이 자연성을 회복하도록 도왔다.하나투어 관계자는 “임직원과 가족이 심고 가꾼 6,3
롯데관광개발이 아프리카 대륙의 6개국을 13일간 여행하는 패키지를 재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해당 패키지는 11박13일 일정으로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에미레이트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해 주1회 출발할 예정이다. 여행 국가는 ▲케냐 ▲탄자니아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이다. 꾸준한 인기를 받아왔던 상품으로, 코로나19로 지난 2020년 2월 중단된 이후 3년 8개월 만에 재출시 됐다.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의 5성급 호텔 3박 및 국립공원 내 롯지 2박을 제공하며, 낙타와 악어 등 아프리카 야생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