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와 일본 인바운드가 전주와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9월6~12일 인바운드 통계를 살펴보면 해당 기간에 한국을 방문 예정인 일본 관광객은 1만6,879명, 중국 관광객은 2,981명을 기록했다. 방한 일본인이 늘고, 중국인이 줄었던 전주와 비교해 일본은 2,013명이 줄어들고 중국은 230명 증가한 정 반대의 모습을 보인 셈이다. 동남아 관광객 역시 전주 대비 134명 증가한 908명이 방한할 예정이다.양이슬 기자 ysy@traveltimes.co.kr
일본·중국 인바운드가 큰 대비를 보이며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이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8월30일부터 9월5일까지의 인바운드 통계를 살펴보면 일본인 관광객은 1만8,892명이 입국할 예정으로 전주 대비 2,921명이 늘어나며 큰 증가폭을 보였다. 루크코리아 관계자는 9월2일 배우 강지환의 드라마 촬영장 투어로 방문하는 SIT 일본 관광객 86명이 입국할 것이라고 전했다.중국에서는 전주 대비 1,852명이 감소한 2,751명의 관광객이 방한한다. 중국 인바운드가 3,000명 아래로 하락한 것은 지난 6월말 이후 두
일본·중국 인바운드가 전주 대비 모두 하락했다. 이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8월23일부터 8월29일까지의 인바운드 통계를 살펴보면 일본인 관광객은 1만5,971명을 기록하며 전주대비 1,645명 감소했다. 부산항에 크루즈로 입국하는 1,950명의 관광객을 제외하면 감소폭은 매우 큰 편이다. 중국에서는 4,603명의 관광객이 입국할 예정으로 전주대비 937명 감소했다. 현재까지 중국 모객에서 사드 영향은 크게 감지되고 있지 않은 모습이다. 동남아는 1,045명이 입국할 예정으로 지난주와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정현우
일본 인바운드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이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8월16일부터 8월22일까지의 인바운드 통계를 살펴보면 일본에서는 지난주보다 4,019명 증가한 1만7,616명의 관광객이 방한할 예정이다. 2주 전 9,490명과 비교하면 2배폭이다. 한비여행사 관계자는 “일본의 오봉연휴가 끝난 뒤 투어가 늘었다”고 전했다. 중국 관광객은 전주대비 292명 증가한 5,540명이 입국할 예정으로 꾸준히 5,000명대 숫자를 유지하고 있다. 같은 기간 동남아에서는 1,030명이 한국을 찾는다.정현우 기자 vaga@tr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지만 큰 성장폭을 기록한 것은 일본 인바운드 뿐이었다. 이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8월9일부터 8월15일까지의 인바운드 통계를 살펴보면 일본인 관광객은 1만3597명이 입국할 예정으로 전주대비 4,107명 증가했다. 부산항으로 들어오는 크루즈여행객 1,700명을 감안하더라도 큰 증가폭이다. 중국에서는 5,248명이 입국할 예정으로 전주보다 415명 줄었다.사드(THAAD) 배치 관련 이슈로 중국 모객에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동남아에서는 같은 기간 1,057명의 관광객이 방한
8월 첫째 주 한국을 찾는 일본과 중국 인바운드는 모두 전주대비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이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8월2일부터 8월8일까지의 인바운드 통계를 살펴보면 일본 관광객은 9,490명이 입국할 예정으로 전주보다 186명 증가했다. 3주 연속 하락했던 일본 인바운드가 소폭이나마 반등한 결과다. 중국은 전주대비 759명 증가한 5,663명이 입국할 예정으로 5주 동안 꾸준히 5,000명대 숫자를 유지하고 있다. 정현우 기자 vaga@
일본은 하락했고, 중국·동남아는 유지했다. 이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7월26일부터 8월1일까지의 인바운드 통계를 살펴보면 일본인 관광객은 9,304명이 입국할 예정으로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일본 인바운드가 1만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8주 만이다.반면 중국 인바운드는 4,904명으로 지난주의 5,057명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동남아도 954명으로 전주에 비해 76명 소폭 감소했다.정현우 기자 vaga@traveltimes.co.kr
중국은 오르고 일본, 동남아는 떨어졌다. 이 7월19일부터 7월25일까지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인바운드 유치 실적에 따르면, 중국은 5,057명으로 전주대비 468명이 증가했다. 지난 주 4,000명대로 떨어졌던 수치에서 다시 5,000명대로 회복한 모습이다. 반면 일본은 1만819명으로 전주대비 776명이 감소했으며, 7월 초 이후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동남아는 전주대비 2,131명이 감소했는데, 지난 2주와는 달리 크루즈 여행객들이 입국하지 않아 상대적으로 하락한 수치다.김예지 기자 yeji@trave
동남아 관광객 수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7월12일부터 7월18일까지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인바운드 유치 실적에 따르면, 동남아가 3,161명으로 나타났다. 지난 주 2,534명에 이어 627명 증가한 수치다. 크루즈 성수기에 해당하는 7월부터 9월까지는 꾸준하게 관광객들이 유입될 전망이다.반면 일본과 중국 인바운드는 하락했다. 일본은 1만1,826명으로 전주대비 3,875명, 중국은 4,589명으로 1,094명 감소했다.김예지 기자 yeji@traveltimes.co.kr
일본, 중국, 동남아 인바운드가 모두 증가했다. 이 7월5일부터 7월11까지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인바운드 유치 실적을 전주대비 살펴본 결과 일본은 3,274명, 중국은 2,405명, 동남아는 1,277명이 늘어났다.지역을 불문하고 여행업계는 본격적인 성수기에 돌입했다는 반응이다. 일본의 경우 여름 캠페인 활동, 단체 학생 여행 등이 예정돼 있어 관광객들이 증가하는 추세며, 중국과 동남아 역시 이번 달 초 크루즈 일정 등 단체 관광객들이 대규모로 입국할 예정이다.김예지 기자 yeji@traveltimes.co.k
일본과 중국·동남아 인바운드가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이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6월28일부터 7월4일까지의 인바운드 통계를 살펴보면 일본 인바운드는 1만2,427명으로 전주 대비 3,067명 감소했다. 메르스로 어려움이 많았던 작년을 제외하고 2014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3,482명이 증가한 수치다. 중국에서는 3,278명의 관광객이 입국 예정으로 전주 대비 492명 증가했지만 대형 크루즈 단체가 있었던 2014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는 7,151명이 감소한 수치다. 동남아 인바운드도 지난주보다 316
일본·중국·동남아 인바운드 모두 지난주 수치 대비 큰 변동이 없었다. 이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6월21일부터 27일까지의 인바운드 통계를 살펴보면 일본은 전주 대비 636명증가한 15,494명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9,850명이나 증가한 수치이지만 지난해 인바운드는메르스 사태로 인해 폭락한 것이 컸다.중국과 동남아는 각각 2,786명과 941명의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으로 지난주와 거의 차이가 없었다.정현우 기자 vaga@traveltimes.co.kr
중국 인바운드가 최근 한 달 동안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고 있다.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단체 여행객 유치가 다소 불규칙하게 이어지는 추세다. 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인바운드 통계를 살펴보면 6월14일부터 20일까지 방한하는 중국인 관광객수는 2,783명으로 전주 3,946명에 비해 크게 하락했다. 일본인 관광객수는 1만4,858명으로 전주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올평균 수치 이상은 유지하고 있다.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지난주에 같이 하락했던 일본과 중국이 둘째 주에는 함께 웃었다. 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에서 집계한 6월7일~13일 인바운드 통계를 살펴보면 일본과 중국 모두 전주와 비교해 크게 상승했다. 일본 인바운드는 3월 중순 이후 3개월 만에 1만5,000명대 회복에 성공했다. 일본에서는 전주 대비 6,183명 증가한 15,167명의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중국 관광객은 전주 대비 1,589명 증가한 3,946명이 입국할 것으로 집계됐다. 4월 중순부터 평균 4,000명대를 유지해 온 중국 인바운드가 언제쯤 5,000명을
일본과 중국 인바운드 모두 6월의 시작이 좋지 않아 보인다. 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에서 집계한 5월31일~6월6일 인바운드 유치 현황을 살펴본 결과 일본과 중국 모두 전주 대비 대폭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은 전주 대비 2,675명 감소한 8,984명으로 지난 2월 초 이후 3개월 만에 1만명 선을 지켜내지 못했다. 중국 관광객 또한 2,357명을 기록하며 전주 대비 1,820명이 감소했다. 4주 만에 다시 2천명 대로 줄어든 중국은 여전히 예년 관광객의 기록으로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반면 동남아는 전주 대비 11
5월 마지막 주 인바운드는 일본과 중국·동남아가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5월24일~30일 인바운드 유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중국은 전주 대비 196명 증가한 4,177명, 동남아는 전주 대비 187명 증가한 1,243명이 입국 예정이다. 두 지역 모두 소폭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동남아의 경우 2주 연속 성장했다. 반면 일본은 반짝 성장했던 전주보다 1,756명 줄어든 1만1,659명을 기록했다. 그중 457명이 입국 예정인 룩코리아 관계자는“ 26, 27일 초신성의 팬들이 초신성
일본 인바운드의 최근 오름세가 확연하다. 방한 일본 관광객은 전주·전년 대비 큰 상승폭을 그렸다. 그에 비해 중국·동남아 인바운드는 소폭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5월17일~23일 인바운드 통계를 살펴보면 일본 단체 유치 현황은 1만3,415명으로 전주 대비 1,925명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75% 성장해 5주 만에 1만3,000명 선을 회복했다. 올해 초부터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엔화 강세가 일본 인바운드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반면 중국 인바운드는 전주 대비 1
일본과 중국 인바운드가 전주 대비 소폭 성장세를 보였다. 하지만 일본 인바운드가 전년 동기대비 성장한데 반해 중국·동남 인바운드는 지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인바운드 통계를 살펴보면 5월10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단체 유치 현황은 1만1,490명으로 전주 대비 648명 증가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2.7% 성장한 수치로 일본 인바운드가 소폭이나마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중국 인바운드는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주 대비 1,165명 증가한 5,047명이 방
일본의 ‘골든 위크’, 중국의 ‘노동절’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중·일 양국의 단체 인바운드 유치 현황이 좋지 않은 상황이다. 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5월3일~9일 인바운드 통계를 살펴보면 일본 인바운드 단체 유치는 1만842명, 중국은 2,773명에 그쳤다. 동남아 역시 1,069명으로 전주 134명 감소했다. 일본의 경우 전주대비 112명 증가했지만 지난주 집계되지 않은 세계투어의 평균 유치 인원을 감안하면 소폭 하락했으며, 중국도 전주 대비 942명 하락했다. 한편 세일관광 관계자는 “5월6일부터 시
중국과 일본 인바운드가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였다.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4월26일~5월2일 인바운드 유치 현황을 살펴보면 일본과 중국 인바운드가 각각 1만730명, 3,715명으로 소폭 하락했다. 특히 일본 단체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이는 5월 초 골든위크 시즌이 다가오면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보인다. 한비여행사 관계자는 “골든위크는 개별여행객이 증가하는 시기”라며 “여행사를 이용하는 패키지는 많이 줄어든다”고 전했다. 한편 일본 관광객 중에는 26일, 27일 진행되는 초신성 팬미팅으로 인한 입국도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