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이 아프리카 대륙의 6개국을 13일간 여행하는 패키지를 재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해당 패키지는 11박13일 일정으로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에미레이트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해 주1회 출발할 예정이다. 여행 국가는 ▲케냐 ▲탄자니아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이다. 꾸준한 인기를 받아왔던 상품으로, 코로나19로 지난 2020년 2월 중단된 이후 3년 8개월 만에 재출시 됐다.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의 5성급 호텔 3박 및 국립공원 내 롯지 2박을 제공하며, 낙타와 악어 등 아프리카 야생동물
해외 골프 수요를 잡기 위한 여행사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판매 채널 다변화와 해외 관광청 협력 강화 등을 통해 해외골프 패키지 점유율 확대에 속도를 낸다. 최근 골프 전문 플랫폼 스마트스코어와 업무 제휴를 맺었다. 플랫폼 내 입점해 다양한 골프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고,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마리아나관광청과도 협력한다. 교원투어는 "사이판은 상반기 골프 패키지 송출객 중 30%를 차지하는 인기 목적지로, 마리아나관광청과 함께 선보인 골프 패키지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9월17일 KT알파
인터파크트리플이 항공권 시장에서 승기를 잡았다. 인터파크트리플은 여름 성수기였던 7~8월 연속 BSP 실적 1위를 달성했다. 인터파크트리플 본사 실적만으로도 하나투어의 본사+지사 실적을 넘어섰다. 인터파크트리플은 본사 기준 7월 BSP 실적 1,335억원에 이어 8월 BSP 실적도 1,168억원으로 2개월 연속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인터파크트리플은 지난 4월부터 본사 기준만으로는 항공권 실적이 가장 큰 여행사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오랫동안 1위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치던 하나투어가 본사와 지사를 합산한 실적으로는 인
티몬이 국내외 가을여행 상품을 엄선해 9월 한 달간 ‘가을여행강추’ 기획전을 진행한다. 가을여행강추 기획전은 카테고리별 전문 MD가 큐레이션한 2,000여개 특가 상품을 ▲레저&야외활동 ▲늦캉스 ▲해외여행 ▲문화생활 등 테마별로 구분했다. 지난 6일 국내여행 상품으로는 금호리조트 화순/설악/통영 키즈플러스 패키지,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오션월드 1인 종일권+구명재킷 무료대여 혜택, 제주 원더아일랜드 입장권 등의 특가를 선보였고, 해외여행 상품으로는 NHN여행박사와 '베트남 여행 올인데이'를 개최해 다낭·나트랑·푸꾸옥 등 인기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10월2일 임시공휴일 지정을 기념해 특별 할인쿠폰 5만원권을 총 20만장 배포한다. 이 쿠폰은 10월13일까지 100만원 이상 결제시 사용할 수 있다.이번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9월28일부터 10월3일까지 6일을 연속으로 쉴 수 있게 되면서 이 기간에 해외여행을 떠나는 수요도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여행이지에 따르면 임시공휴일 공식 지정 발표가 이뤄진 지난달 31일부터 실제 예약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1일부터 9월4일까지 5일간 신규 예약 데이터를 집계한 결과, 예약률은 전주(8월24일~8월28
노랑풍선이 현대홈쇼핑을 통해 새로운 제주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노랑풍선은 9월4일, 12일, 19일 저녁 10시40분에 '천년의 섬 비양도 서프라이즈 테마파크' 상품 홈쇼핑을 진행한다. 외돌개, 무지개 해안도로, 광치기해변, 송악산 둘레길, 이호테우 해수욕장, 사려니숲길 등 기존 제주도 패키지 상품에 있는 핵심 관광지 외에도 ▲천년의 섬이라 불리우는 '비양도' ▲생활 속의 잡동사니나 망가진 기계 부품을 이용한 정크 아트를 감상할 수 있는 '서프라이즈 테마파크' 등 새로운 여행지를 추가했다. 고등어조림, 돔베고기, 흑돼지 고사리 불고
정부가 10월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추석부터 개천절까지 이어지는 6일 연휴에 대한 여행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023년 최장 기간의 연휴가 된 데다 직장인의 경우 추석연휴 전 3일 휴가를 사용하면 최대 11일, 개천절 이후 3일 휴가시 최대 12일 연휴를 노릴 수 있기 때문이다.여행업계에 따르면 10월2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대해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처음 전해진 8월25일 이후부터 추석연휴 기간 출발하는 해외여행 예약률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특히 9월29일과 30일 출발하는 여행상품 예약률이 두드러지고 있다. 10월2
노랑풍선이 2023년 공채 13기 채용연계형 인턴사원과 함께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서류심사 및 1·2차 면접을 거쳐 선발된 총 33명의 노랑풍선 인턴사원들은 8월16일부터 본격적인 연수를 시작했다. 회사소개, 여행업 이해, 인사제도, CCM(소비자중심경영) 등 공통교육을 비롯해 여행업 실무, 전산시스템 활용, 여행 상품의 이해 등 직무교육을 통해 여행업에 대한 전반적인 생태를 파악하는 시간이었다. 팀별 과제를 통해 상호 배려와 협동을 배우고 임원 특강을 통해 현업 선배들의 경험과 노하우도 전수받았다. 입사자 연수 마지막 날인 8월
편의점에서 여행상품을 만난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노랑풍선이 세븐일레븐과 함께 10월5일까지 여행상품 판매 프로모션 '여행도 세일한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노랑풍선은 "집 앞 편의점에서도 고객들이 간편하고 저렴하게 패키지 여행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여행업계 최초로 시도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마음 편히 떠날 수 있는 '출발 보장' ▲어린 자녀와 함께 하는 '아동 동반 가족 여행' ▲모두 함께 떠나 더욱 즐거운 ‘가족/소모임’ ▲친구 혹은 연인과 함께하는 '싱글/커플/우정' 총 4가지 유형의 상품으로 구성했다. 노랑풍선은
제주패스가 추석 연휴를 맞아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제주패스는 8월29일부터 항공권‧렌터카‧숙박 특가와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추캉스 초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여행은 제주 지역과 그 외 내륙 지역으로 나눠 할인을 제공한다. 제주는 최대 5,000원 렌터카 할인쿠폰과 인기 TOP3 호텔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만5,000원의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김포, 여수, 부산 등 내륙 지역은 렌터카 최대 1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해외여행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연휴 여행지로 인기가 높은 후쿠오카, 다낭, 괌 등 일본과 동남아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이 속도를 내고 있지만 여전히 일평균 확진자 수는 4만여명(8월3주 기준)에 달한다. 격리 의무가 사라진 뒤 일부 여행사를 제외하고 확진 관련 취소수수료는 기존 약관을 따르고 있다.지난 6월1일부로 코로나 확진자 7일 격리 의무가 5일 권고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확진자 대상 전액 환불을 진행 중인 여행사들이 있다. 모두투어는 확진 증명 서류 첨부 시 약관·격리 유무를 비롯해 항공·현지 페널티 등과 관계없이 100% 환불을 해주는 ‘코로나19 확진자 지원책’을 9월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참좋은여행 관계자는
모두투어가 ‘나는 대만족 입니다’ 기획전을 마련했다. 최근 대만 여행의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에 맞춰 준비한 기획전으로 다양한 상품과 풍성한 혜택을 담았다.우선 조기예약자를 위한 할인 혜택이 있다. 45일 전 예약시 5만원, 30일 전 예약시 3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3‧6‧9명 예약시 팀당 각각 5‧15‧3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모두 대만 놀러왕! 3.6.9 할인’ 이벤트와 일부 상품에는 대만을 대표하는 디저트인 ‘망고 빙수와 버블티’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또한 타이완 관광청에서 주관하는 ‘대만 자유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