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가 2022년 3월 서울 강남에 상륙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호텔 운영사 희앤썬은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AC hotel by Marriott Seoul Gangnam)’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으며, 총 285실 규모로 오픈할 예정이다. AC 호텔은 현재 25개국, 180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아시아에서는 말레이시아(3개), 일본(1개)에 지점을 두고 있다. AC 호텔은 유럽에서 영감을 얻은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여행의 즐거움과 호텔의 편안함
비건 전용 객실이 등장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친환경 호텔 활동의 일환으로 업계 최초 비건 콘셉트 룸인 ‘비건 전용 객실’을 도입하고, 이를 체험할 수 있는 ‘비긴 비건(Begin Vegan)’ 패키지를 선보였다. 워커힐의 비건 전용 객실에는 비건 인테리어 및 관련 용품이 도입됐고 친환경 비건 트렌드를 총체적으로 경험하도록 했다. 객실은 ‘패밀리 딜럭스 스위트’ 3개 객실에 만들어졌다. 이불과 베개 커버로는 친환경 ‘오코텍스(OEKO-TEX)’ 인증 제품을 사용, 동물성 충전재인 구스다운 대신 한국 비건 인증원에서
B2B 호텔 판매 플랫폼 렛스테이(Letstay)가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그랜드 하얏트 제주 객실 패키지를 특별 프로모션 판매한다. 방송은 12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라이브 방송으로 예약하는 모든 이들에게는 시티뷰 객실로 무료 업그레이드, 제주패스 렌터카 1만원 할인권, 동반 소아 2인까지 무료 투숙, 야외 풀데크 무료 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또 '모닝팩' 선택시 그랜드 키친 조식 뷔페 2인 이용권과 F&B 7만원 크레딧을, '이브닝팩' 선택시 그랜드 키친 석식 뷔페 2인
메리어트 호텔이 아시아나 회원만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국내 22개 호텔에서 최대 20% 숙박 할인과 식음료 업장에서 사용가능한 크레딧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JW메리어트, 쉐라톤, 코트야드 등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다. 아시아나 회원은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최대 20% 숙박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체크인 시 아시아나 회원임을 인증하면 웰컴 드링크 2잔과 호텔 내 식음료 업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크레딧을 최대 5만원까지 제공한다. 웰컴 드링크는 투숙 기간 내 1회, 식음료
롯데관광이 8월8일 저녁 9시35분부터 70분간 현대홈쇼핑에서 그랜드 하얏트 제주 객실 패키지를 판매한다. 조식·석식을 모두 포함한 구성으로, 추석 연휴에도 사용 가능하다. 이번 상품은 늦은 휴가를 떠나는 늦캉스족을 겨냥했다. 성수기 이후인 9월1일부터 12월1일까지 투숙이 가능하며, 추석 연휴 기간(9월17~25일) 사용에도 제한이 없다. 가격은 주중 1박 36만원(세금 포함)부터, 2박 68만원부터다. 생방송 구매고객 5명에게는 코너 스위트 객실로 업그레이드 특전을 제공하는 스페셜 이벤트도 마련했다.조식과 석식을 모두 포함해 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그랜드 키친' 주중 런치 뷔페 3+1 프로모션을 8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주중(월~금요일) 점심에 그랜드 키친에서 3명이 식사하면, 추가 1인에 대해서는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가격은 1인 기준 성인 6만8,000원, 아동(만12세 이하) 3만4,000원으로, 할인 혜택은 중복으로 적용되지 않는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관계자는 "여름 휴가 및 호캉스 시즌,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셰프군단이 선보이는 다채로운 맛의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가 호텔·골프장 운영 전문 업체 JS&F와 함께 '머큐어 앰배서더 제주'를 8월1일 선보였다. 이번 리조트 개관으로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국내 8개 지역에서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게 됐다.머큐어 앰배서더 제주는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의 첫 제주도 리조트로, 71개의 객실과 18홀 골프 코스, 레스토랑, 인피티니 풀, 야외 골프 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등을 갖췄다. 특히 인피니티 풀은 트렌디한 풀 바와 카바나 등을 갖춰 수준 높은 휴식을 제공할 에정이다. 또 머큐어 앰배서더 제주는 곶자왈에 둘러
조선호텔앤리조트가 호텔 업계 최초로 2년 연속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4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고용노동부 주관)은 2018년부터 일자리 증가와 질 개선에 앞장선 100개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작년 10월 그랜드 조선 부산을 시작으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그래비티 서울 판교, 그랜드 조선 제주,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총 5개의 사업장을 오픈하며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특히, 청년 고용 확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여성·장애인 일자리 배려 등에 힘쓰고 있다는 평
국내 코트야드 브랜드 5개 호텔이 세계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코트야드로 떠나는 세계 여행(Journey to Courtyard)’ 패키지를 올해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이번 패키지는 서울과 수원, 판교 5개 지점에서 객실과 함께 한국·스페인·이탈리아·태국 총 4개 국가의 미식을 즐기도록 구성돼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한국을 테마로 불고기 정식과 생맥주 2잔, 비빔밥과 막걸리 또는 생맥주 2잔을 제공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는 까르보나라와 알리오 올리오, 탄산음료 2잔을 곁들인
아웃리거 리조트가 올해 말 태국 남부지역에 3곳의 비치 리조트를 그랜드 오픈한다. '세계적인 프리미어 비치 리조트 브랜드'라는 미션을 추구하며 사업 지역을 확장하기 위해서다. 아웃리거 리조트는 태국 마나타이 호텔 앤 리조트(Manathai Hotels and Resorts) 브랜드의 인수작업을 완료했다고 7월19일 밝혔다. 이번에 인수한 리조트는 ▲아웃리거 코사무이 비치 리조트(Outrigger Koh Samui Beach Resort) ▲아웃리거 카오락 비치 리조트(Outrigger Khao Lak Beach Res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가 EMK뮤지컬컴퍼니와 업무협약을 통해 뮤지컬과 호캉스를 결합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첫 번째로 선보일 '레스케이프-마리 앙투아네트' 패키지는 프렌치 감성의 객실 1박과 뮤지컬 티켓을 제공하며, 7월29일부터 9월24일까지 운영된다. 패키지 이용객은 샤롯데씨어터 R석(13만원 상당)에서 마리 앙투아네트(김소현, 김소향, 민우혁, 이석훈 등 출연)를 관람할 수 있다. 패키지 타입은 그랜드 디럭스와 아뜰리에 스위트 2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그랜드 디럭스 타입(38만원)은 시크레 또는 아뜰리에 1박
'노보텔' 호텔 브랜드가 부산에 다시 상륙한다.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연산동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3년 오픈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연산동은 호텔+레지던스 복합 형태로 운영될 예정으로, 레지던스 객실 162개, 호텔 객실 160개로 구성된다. 모던한 디자인의 객실을 비롯해 로비 라운지 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루프톱 바, 피트니스 센터, 연회장, 미팅룸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춘다. 특히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할 루프톱 수영장과 레지던스 투숙객 전용 라운지도
그랜드 조선 제주가 여름철 제주를 찾는 여행자를 위해 고기능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YUNJAC)’과 함께 ‘스위트 위드 연작 (Suite with YUNJAC)’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그랜드 조선 제주의 힐 스위트를 포함해 스위트 이상 룸타입 투숙 고객을 대상으로 8월31일까지 진행(선착순 증정)되며, 스위트 객실(1박)과 함께 피부에도 휴식을 줄 수 있는 뷰캉스(뷰티+바캉스)가 특징이다. 스위트 룸 투숙 시 연작의 대표 스킨케어 라인 ‘전초’의 효능을 경험할 수 있는 전초 컨센트레이트 인텐시브 마스크 2매(2만2,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이 코로나19 4차 대유행 탓에 외출이 힘들어진 이들을 위해 품격 있는 간편식과 호텔 요리 투고(TO-GO) 서비스를 시작한다. 점심 메뉴로는 야외에서 즐기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는 ‘피크닉 세트’를, 저녁은 간단한 준비와 조리로 레스토랑 기분을 낼 수 있는 ‘레디 투 그릴 바베큐 세트’와 ‘델리 투고’를 준비했다.피크닉 세트(2~4인, 7만원~)는 친환경 소재 피크닉 박스 안에 이탈리안 포카치아 샌드위치, 클럽 샌드위치와 시저 샐러드, 판차넬라 샐러드 등 다양한 샐러드와 제철 과일볼을 담았다. 또 바스크 치즈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와 쉐이크쉑이 인터컨티넨탈 고객 전용 페어링 메뉴를 제공하는 '쉐이크쉑(SHAKE SHACK) 패키지'를 7월16일부터 8월31일까지 선보인다.해당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지난달 신규 오픈한 쉐이크쉑 코엑스점에서 구성한 ‘인터컨티넨탈 페어링 메뉴’를 매장 또는 포장해 객실에서 즐길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페어링 메뉴(2인용)는 쉑버거 2개, 감자튀김1개, 탄산음료 1잔과 쉐이크 1잔, 코엑스 한정 메뉴인 오버더레인보우 콘크리트(디저트)로 구성돼 있으며, 정상가 기준 3만3,000원 상당이다.인
롯데호텔이 유니세프 ‘차별 없는 구호’에 동참하기 위해 기부금 2,000만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8일 비대면으로 진행됐다.이번 기부금은 작년 롯데호텔 유니세프 패키지의 판매수익 일부와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 롯데호텔 리워즈의 기부 포인트를 합산한 금액으로 조성됐다. 기부금은 유니세프 아시아 지역 어린이 교육 사업 ‘스쿨즈 포 아시아(Schools for Asia)’ 프로젝트 등에 쓰일 예정이다.롯데호텔 김현식 대표이사는 “고객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전할 수 있어 매우 의미있다”며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지만, 현시점에선 7~8월 여름휴가 수요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와 강원도 등 주요 여행지의 7~8월 숙박 예약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6월 코로나 일 평균 확진자가 536.9명(통계청 기준)에 달했음에도 내국인의 국내여행은 활발했다. 제주관광협회의 통계를 보면, 6월 제주도 관광객(잠정치)은 112만7,082명(내국인 112만2,491명)으로 작년 6월보다 30.5% 증가했다. 내국인 관광객으로 한정하면 코로나 이전인 2019년 6월의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국내 최초로 강원도 양양에 서핑&힐링 콘셉트의 호텔 ‘브리드 바이 마티에(Breathe By MATIÈ)’를 7월1일 오픈했다. 브리드 호텔은 작년부터 급격히 늘어난 서핑 수요를 공략할 계획으로, 양양 죽도해변과 인구해변 사이에 자리했다. 호텔은 지하 2층 지사 7층 건물로, 객실은 총 56개다.객실은 서핑 등의 액티비티를 즐기는 고객 취향에 맞춰 서핑 용어를 접목했으며, 레이드백, 라이즈업, 행텐(펜트하우스) 등 총 7개 타입으로 구성했다. 4인부터 8인까지 투숙할 수 있으며, 각각의 객실은 투숙 인원과 목적에
호텔산업 전문 전시박람회인 ‘제9회 코리아호텔쇼’가 7월14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이번 코리아호텔쇼에는 객실용품, 호텔 IT·솔루션·전자제품, 호텔 투자·개발·운영, 위생·욕실 기자재, 냉난방 공조시스템, 주방기기, 음료 및 주류, 식자재 업체 등 80개사가 1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예년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양질의 제품 정보와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 등을 통해 전시회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대표적인 부대행사인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는 호텔⋅숙박산업이 당면한 과
태국 푸켓이 7월1일부터 ‘푸켓 샌드박스’ 프로그램을 시작함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외국인은 격리 없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게 된다. 푸켓 인근 피피섬, 꼬야오섬, 팡아만 1일 투어도 가능하며, 입국 7일 후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으면 태국 내 다른 지역으로 여행할 수 있다. 푸켓은 태국 정부의 서비스 표준 및 위생 인증 제도 SHA+를 획득한 숙소, 음식점, 교통 등을 이용하게 해 방역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이에 발맞춰 아코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등 글로벌 호텔 브랜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