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비즈니스 전문 호텔을 표방해 관심을 모았던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이 지난 1일로 개관 1주년을 맞았다. 이비스 서울은 그간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특급호텔들이 즐비한 강남권내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5일 주명건 대표이사를 만나 그간의 성과와 영업 전략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 첫해 불구 만족할만 성과 거둬 -인바운드 단체 적극 수용 방침-호텔 늘리기보다 내실 다질 것-이비스 서울이 개관한지 이제 막 1년이 넘었다. 지난 1년간을 평가한다면.▲그간 준비해왔던 것만큼 성과
,"☞ 지역별 전문여행사 지원 강화-계획과 의욕 있으면 환영-이원구간 판매 50% 까지말레이시아항공이 빨라지고 있다. 의사 결정에 오랜 시간이 걸리고 다른 항공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용한 활동을 보여 온 말레이시아항공이 여행업계에 의욕적으로 손을 내밀고 있다. 지난 8월 말레이시아항공 여객판매부 이사로 부임한 신용진 이사도 이원 구간 판매 활성화 등 적극적인 영업을 구체화하고 나섰다. 신 이사는 전일본항공, 이스라엘항공, 영국항공 등을 거친 항공 전문가. -이원 구간 판매에 부쩍 신경을 쓰고 있는데.▲말레이시아항공은 100개 가량의
,"지난 1일 롯데호텔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관광청 워크숍이 개최됐다. 남아공이 독특한 아프리카의 문화적 매력으로 한국관광시장의 문을 본격적으로 두드리기 시작한 것이다. 은디피웨 은툴리(Ndiphiwe Ntuli) 남아프리카 관광청 한국·일본 지역 담당국장(South African Tourism Country Manager Japan & South Korea)을 만나 앞으로의 행보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이번 워크숍의 개최 동기는?▲남아프리카공화국은 그간 사회적 불안 등으로 인해 관광지로서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그러나 남아공은
,"-공동방문의 해 이벤트 추진-한류 확대로 방한수요 증대2005년 한일공동방문의 해를 앞두고 사상 최대규모의 일본인을 유치하기 위한 한국관광공사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JATA-WTF 행사장 내 한국 부스에서 강중석 KNTO 도쿄지사장을 만났다.-부스 규모가 지난해보다 커졌는데 그 목적은?▲지난해는 8개였는데 올해는 KNTO가 14개, 경기관광공사가 4개를 마련했다. 무엇보다 일본인의 여행목적지로서 이미 한국을 추월한 중국을 제압하기 위한 목적이며, 내년 한일공동방문의 해를 앞두고 일본
,"-지난 7월 경기관광공사장 취임-관광산업 지역 경제 도움돼야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2005 경기 방문의 해’가 최근 문화관광부에서 지정하는 ‘지역방문의 해’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내년도 개최되는 경기방문의 해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지난 7월 취임한 경기관광공사 신현태 사장을 만나 현재 준비 상황 등을 물었다. -사장 취임을 축하드린다. 아울러 간단한 소감 한마디를 부탁한다.일단 사장 취임 후 공사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2005 경기 방문의 해’ 사업이 문화관광부로부터 ‘
,"-안정된 항공 및 여행사 지원책-역사답사 외에 화산, 골프 각광 중국 시안(서안)은 중국 전통문화의 근간을 이루는 지역이다. 또한 최치원과 같은 학자들의 인연이 끊이지 않는 등 우리와도 인연이 깊다. 하지만 최근 시안여유국 통계에 따르면 연간 외래객 10만 명 중 한국인은 1만여명 정도이나 중국을 방문하는 전체 한국인수는 1백만 명에 이른다. 이에 한국 시장의 가능성에 주목하기 시작한 시안시 저우아이취엔 여유국 국장과 만나 활성화 방안을 들어봤다.-시안이 한국에서 상대적으로 부진한 까닭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한 때는 밀접한
,"배낭여행 시장도 갈수록 가격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올해도 수요는 늘었지만 수익성은 기대에 못미친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그 가운데 내일여행은 매년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배낭여행 부문 선두주자다. 그 비결은 무엇인가. 이진석 내일여행 대표이사를 만났다. -올 여름엔 어떠했나. ▲연초에 수익과 인원에 대해 목표를 설정한다. 아주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인원에서는 전년대비 10% 정도 성장했다. 양보다는 항상 수익성을 위주로 운영하고 있다. 그래야 어떤 변화가 닥치더라도 중심을 유지할 수 있다. - 여러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온라인에 기반한 이른바 인터넷 여행사들의 활약이 두드러진 가운데 인바운드에도 이를 활용한 여행 업체가 속속 출현하고 있다. 이들 업체들은 온라인에서 직접 고객들을 상대한다는 점에서 랜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기존 오프라인 여행사들과 큰 차별점을 이룬다. 이 가운데서 선두격으로 꼽히는 남궁영일 (주)서울나비 대표이사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업체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부탁한다. ▲(주)서울나비는 한마디로 일본 인바운드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온라인 여행 포털 사이트라고 할 수 있다. 기존 오프라인 여행사들과는 달리 랜드사
,"-무제한 선택관광 협의회차원 제재-8월16일 푸켓 협의회 새회장 취임 푸켓이 방콕, 파타야의 뒤를 이어 자타가 공인하는 태국 대표 여행지로 자리 잡고 있다. 항공 노선이 늘어나면서 올 여름 주당 3,000석 이상의 좌석이 공급되는 등 시간이 갈수록 동남아시아 상품 중에서 푸켓 시장이 차지하는 영향력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처음 재태 푸켓 사업자협의회 만들고 지난 8월15일까지 8년간 재태 푸켓 사업자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푸켓신라 진명표 사장으로부터 전성시대를 예고하고 있는 푸켓 소식을 들었다. -푸켓이 주목을 받으면서
,"-설립 4주년, 선망의 대상-전문화로 고정관념 탈피 지난 2000년 8월에 일본 전문여행사를 기치로 문을 연 (주)여행박사가 이번달로 설립 4주년을 맞았다. 결코 길지 않은 기간이지만 여행박사는 타 업체의 질투와 시기는 물론 선망의 대상으로 부상했을 정도로 입지를 다졌다. 여행박사 성장의 원동력과 향후 계획을 신창연 사장에게 물었다.-설립 당시와 현재의 여행박사를 비교하면?▲초창기 3명이었던 직원이 현재는 120명으로 늘었으며, 송객목표치도 초기 1만명에서 올해는 1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내년까지 연간 매출 100억원
,"올해부터 인천-상하이 구간에 대한 복수 항공사 취항이 가능해지면서 한국에서는 대한항공이 중국에서는 상해항공이 신규 취항권을 획득하게 됐다. 이에 따라 상해항공은 지난 5월 퍼시픽 에어 에이전시(이하 PAA)와 총판매대리점(이하 GSA)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9월22일 첫 취항을 목표로 공동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향후 상해항공 업무를 도맡아 총괄하게 될 차명진 부사장을 만나봤다.-한국에 처음 들어오는 상해항공의 영업을 맡게 됐는데, 방향이나 목표가 있다면?▲GSA 형태로 운영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본사와의 대화가 중요한 업무
," “학생 여행지로 한국 인지도 높여야” -잠재적 가치 높아 경쟁 치열 -전세계 ISTC 네트워크 활용 우리나라가 이제는 학생여행 시장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2006년 학생여행업체와 단체들의 총회인 WYSTC를 유치하고자 한다는 소식도 들린다. 한국에서 개최된 국제 유스호스텔 연맹 총회 참석차 방한한 데이비드 존스(David Jones) 국제학생여행연맹(ISTC: International Student Travel Confederation) 사무총장을 만나 학생여행 목적지로서 한국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최생 여행 시장의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