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주최하고 충청북도관광협회가 주관하는 ‘2005 관광진흥확대회의 및 워크숍’이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속리산 국립공원 내 레이크힐스 관광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충북개발연구원 정삼철 연구위원의 ‘충북관광의 발전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 문화관광부 김찬 관광국장의 정부 관광정책에 대한 특강, 그리고 한국관광공사 지일현 해외마케팅본부장의 ‘해외 관광홍보·마케팅 방안’에 대한 특강 등이 실시됐다. 도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관광추진태세를 강화해 충북이 중부권 최고의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겠다
"▶전남도는 최근 본격적인 남해안관광벨트 개발을 위해 이번달부터 경남도와 협의, 중점 추진과제 발굴을 위한 테크스포스팀을 구성하는 등 사업의 조기실현에 발 빠르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먼저 국도 77호선 미개통 구간 조기개통 추진과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조기활성화, 남해안관광벨트사업 국비지원 비율 상향 조정, 지리산권 관광개발사업 추진 등을 위해 내년도 국비예산을 확보하는데 주력키로 했다. "
"-2명도 출발보장 단독 운영도 유리 인천을 경유해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와 캐나다의 밴쿠버를 취항하고 있는 싱가포르항공 역시 미주연합을 운영한다. (주)썬랜드여행사가 랜드업무 및 명단을 취합하는 업무를 병행하며, 하나, 모두 등 14~16개사가 통상 연합을 구성한다.싱가포르 국적의 항공사이기 때문에 싱가포르 출발 수요 및 항공료 적용 등의 특성상 한국이나 미국의 항공사들과는 다소 운영에 있어 차이를 보인다. 2명 이상 출발을 보장하기 때문에 항공만을 이용하거나 연합 외에 단독상품 판매도 활기를 띤다. 여객영업부 안용태 차장은 “성수기
"☞ 콕콕 짚어 선택하는 한정 상품-중화항공 공동 프로모션-화련 포함한 알찬 일정 롯데관광과 대만 중화항공의 공동 프로모션 상품이 출시됐다. 롯데관광은 비수기 특가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3월 한달간 4회에 걸쳐 저렴한 대만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탑승률이 저조한 3월13일과 15일, 19일, 26일 출발에 한해 적용되는 특별 상품인 셈. 상품가는 3박4일을 기준으로 29만9,000원(텍스 불포함)이다. 텍스는 1인당 4만5,000원이다. 롯데관광의 지한웅 대리는 “특별 상품가는 다른 요일의 일반 상품과 비교해서 12만원 정도 저렴하
"☞ 관광명소와 박람회를 동시에-기존상품과 아이치박람회 연계-입장권 포함, 박람회 자유관람일본 여행과 아이치 박람회를 한 번에 즐기세요!모두투어는 오는 25일 개막하는 일본 아이치국제박람회를 관람하고 동시에 알짜배기 일본여행도 만끽할 수 있는 아이치박람회 참관상품을 선보였다.상품은 크게 두 종류로 도쿄와 닛코, 나고야를 연계한 ‘알짜배기 일본본토+아이치 박람회 4박5일’과 ‘오사카-나라-교토+아이치 박람회 3박4일’ 상품이다. 알짜배기 상품의 경우 노팁 일정으로 나고야와 도쿄, 닛코 등을 신칸센을 이용해 여행할 수 있다. 첫째날 나
"지난해 6월부터 영업에 들어간 에바다투어는 리조트 마케팅에 노하우를 갖고 있는 인도네시아 전문 랜드. 아일랜드 마케팅 등에서 실무를 익힌 문미숙 실장이 한국 사무소를 책임지고 있다. 주요 타킷은 허니문과 인센티브로 올해는 특히 롬복 코렐리아 리조트에 대한 마케팅과 영업에 무게를 실을 예정이다. 에바다투어는 오픈 당시부터 행사 인원에 상관없이 여행사별 단독 행사를 원칙으로 하고 있어 거래처에서 큰 환영을 받아왔다. 개별행사인 만큼 현지에서의 일정 조율이 자유롭다는 점도 특징. 직원들이 직접 샌딩을 맡아 고객 정보전달이 한층 깊다는
"☞ 베이징과 황산을 묶었다-3월27일 매일운항 맞춰 상품기획-황산은 기본 베이징과 항저우도 베이징과 황산, 항저우를 동시에 돌아볼 수 있는 상품이 나왔다. 중국 전문 여행사인 JCA는 최근 중국국제항공(CA)을 이용한 2가지 일정의 황산-항저우-베이징 상품을 출시했다. JCA 박지연 부장은 “3월27일부터 주 2~3회에 불과했던 베이징과 황산을 오가는 국내선이 매일 운항으로 늘어나고 인천-항저우 구간도 주 5회에서 매일 운항으로 증편된다”며 “덕분에 황산을 보고 베이징 관광까지 할 수 있는 상품도 매일 출발이 가능해졌다”고 소개했
"▶전라남도는 올해를 섬 관광 대중화의 출발점으로 삼고 전남의 섬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성 관광상품을 마련, 이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도는 드라마 해신 촬영지인 완도 소쇄포와 보길도를 거쳐 땅끝을 연결하는 환상크루즈를 운영키로 했다. 또 올 한해 전남의 섬과 해안선 등을 배경으로 찍은 가족사진 콘테스트, 네티즌들의 섬 동호회 지원, 기업하계 섬 수련회 유치 등의 활동도 벌려나갈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러한 다양한 이벤트 홍보 관광상품을 통해 전남의 섬을 소비자들에게 적극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
"▶강원도는 김진선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도 소속 전 공무원들의 정성을 모은 구호성금 1,424만2,800원을 지난 27일 주한태국대사관에 전달했다. 성금을 전달한 김정삼 자치행정국장은 “지진해일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입은 태국 국민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면서 “하루빨리 피해시설들이 정상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바신 테라베찬 주한태국대사는 “강원도 직원 여러분들의 정성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강원도의 따뜻한 호의와 관심이 태국과 한국과의 우호관계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충청북도는 최근 충북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테마기행 관광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문학과 예술의 향기를 찾아’,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 ‘사랑의 이야기를 찾아’, ‘사색의 여행을 떠나자’, ‘전설 따라 이야기 따라’ 등 총 5개의 테마로 구성돼 있다. 또 각 테마에 따른 60여개의 이야기는 생생한 사진과 함께 기행문 또는 탐방기 형식으로 제작됐다. 도 관계자는 “175쪽으로 구성된 이 책자는 현장 취재를 바탕으로 해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로 가득하다”며 “충북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여행의 즐거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
"-실적 위주로 연합사도 철저 관리 에어캐나다의 연합상품 운영 방식이 올해부터 달라진다. 판매에 기여한 여행사에게 더욱 혜택을 주기 위해 비수기 실적을 대비해 연합사 참가자격 여부를 가릴 예정이다. 판단 기준은 11월에 여행사로부터 연합신청을 받아 2월 또는 3월까지의 실적을 집계한 후 결정한다. 연합상품을 담당하고 있는 정인경 차장은 “연합사에 대해 여름 성수기에도 주2회의 블록을 보장하는데 반해, 혜택만 누리고 판매가 부진한 여행사들도 있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는 곳들만 구분키로 했다”고 밝혔다. 해마다 일괄적으로 매년 11월에
"☞ 장자지에 다양하게 즐기세요-아시아나 전세기 계약-가격 저렴 안정적 좌석장자지에의 인기는 올해도 여전할 것이라는 것이 중국 전문가들의 한결 같은 전망이다. 오히려 언젠가 중국 시장의 성장과 함께 해 온 장자지에의 인기가 떨어지면 중국 시장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할 정도로 장자지에의 위치는 확고하다. 장자지에가 이처럼 오랜 시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이유는 물론 현지의 뛰어난 절경이 가장 큰 이유지만 다양한 연결편을 이용한 여러 가지 상품 구성이 크다는 점을 빼놓을 수 없다. 오케이투어는 최근 아시아나 항공과 좌석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