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직 충원 통한 영업력 확대 -항공기·은퇴비자 등 GSA강화지난해 6월 필리핀전문여행사에서 종합 패키지여행사로 탈바꿈한 에스투어가 올해 본격적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모색해 온 다양한 전세기편을 비롯해 은퇴비자 프로그램에 대한 한국총판대리점(GSA) 계약체결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 패키지 영업강화와 안정적인 수익구조라는 두 마리 토끼를 쫓고 있는 에스투어의 박태수 사장을 만나 향후 계획 등을 들었다. -패키지 전환 이후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지. ▲평균 월 1500명 가량을 송출하며 안정적인
,"-괌서 가이드, 버스 공수-정기편 운항이 최종목표하나투어가 오는 5월9일부터 6월30일까지 주2회의 아시아나 전세기를 팔라우로 띄운다. 매주 540석씩, 두 달 동안 4000석이 훌쩍 넘는 좌석이 공급되는 셈이다.새로운 목적지 개발에 대한 기대도 높지만 팔라우의 낮은 인지도와 부족한 인프라를 걱정하는 시선도 없지 않다. 성패의 관건으로 꼽히는 현지 랜드를 포함해 준비상황을 이원희 하나투어 남태평양사업부 부장에게 물었다. -현지 인프라가 열악하다는 우려가 적지 않다.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가?▲괌 직영 지사에서 수시로 팔라우로 넘어
,"오랫동안 자유여행사에서 일했던 민경숙이사가 KRT로 자리를 옮긴 지 약 4개월이 지났다. 이전에 개성 있는 영업력과 그에 따른 성과를 보여줬던 그녀이기에, 사뭇 분위기가 다른 KRT를 어떻게 이끌어 나갈지에 대한 관심도 크다. 최근 대대적인 팀장 인사를 실시한 KRT의 민이사를 만났다.-KRT 영업 총괄이사로써 1/4분기가 지났다. ▲개인적으로는 자리를 잡는 시기였고, 회사 전체적으로는 재도약을 준비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다. 자신의 이름을 건 광고를 시도함과 동시에 새로워진 KRT를 외부에 인식시키고, 회사가 전진하기 위한 진형
,"홍주민 한국관광공사 컨변션뷰로 처장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관광업계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제53차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연차총회가 오는 4월18일 제주도에서 막을 올린다. 한국에서 총회가 개최되는 것은 지난 1994년 이후 10년만의 일이다. 개막까지 한 달 가량 남은 시점에서 홍주민 한국관광공사 컨벤션뷰로 처장을 만나 PATA 총회 준비상황과 전망 등에 대해 들어봤다. “질·양적 모범적인 PATA 총회로”-한달여 앞으로 다가왔는데 준비상황은 어떤가? ▲참가자 모집과 현지 행사준비 등 모든 게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
,"5000년 유구한 역사의 흔적을 오늘날에도 고스란히 간직한 축복받은 나라 이집트. 하지만 아직 여행자를 위한 편의시설과 서비스는 부족하다. 진정한 관광대국으로 향하기 위한 이집트는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을까? 사미 마흐무드 관광참사관이 지난해말 한국에 부임한 이후 실시한 이집트 팸투어에서 아델 압델 아지즈(Adel Abdel Aziz) 이집트관광부 차관이자 이집트관광청장을 만나봤다.-한국 시장에 어떤 활동을 펼칠 계획인가 ▲한국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다. 지난해만해도 2만7000여명이 이집트를 다녀갔다. 4년 전처럼
,"관광산업인력박람회가 다음 주 9일과 10일 이틀간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정부에서 일정액을 지원하는 660여 명을 포함해 1000명 이상의 관광인력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게 되는 이번 행사는 모처럼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손발을 맞춰 추진 중인 사업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문화관광부 관광정책과에서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관광진흥법 제·개정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광남 사무관을 만났다. -담당 사무관으로서 생각하는 관협의 발전 방안은▲한국관광협회중앙회의 본질인 업계를 총괄하는 기능을 살려 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정
,"지난 한 해는 인바운드 여행사 모두에게 어려운 시기였다. 이에도 불구하고 최근 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에서 발표한 2003년도 외국인 유치 실적에 따르면 대부분 여행사가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한 가운데 유난히 눈에 띄는 성적으로 두각을 나타낸 곳이 있다. 대홍 여행사는 지난해 인원과 수익률 모두 20.4%, 41.7%씩 증가한 실적을 나타내며 패키지 여행사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어려울수록 오히려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는 매복생 사장을 만나봤다. 과감한 ‘투자’로 위기 넘는다 -언론사 팸투어 여러 차례 진행-현지 여
,"그동안 개별여행 호텔 예약 전문업체로만 알려진 월드호텔센터가 지난 한해동안 인바운드 여행객 1만7000여명을 유치하며 업계 순위 20위권에 진입했다. 전년대비 142.5% 성장한 외형적인 수치보다 더욱 이채로운 것은 순수한 개별여행 유치 전문 업체로서 이만큼의 실적을 쌓았다는 점. 월드호텔센터는 최근 아웃바운드 분야에서도 개별여행 전문 호텔 예약 업체로 공격적인 영업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병혁 사장을 만나봤다.-이러한 결과를 낳은 비결은 무엇인가?▲1989년부터 회사운영을 시작했고 인바운드의 개별여행 분야를 개척해
,"전세계 350개의 호텔을 4개의 브랜드로 운영하고 있는 호텔체인 ‘솔 멜리아(Sol Melia Hotel & Resorts))’가 호텔 매니지먼트사인 HTC를 통해 한국시장에 상륙했다. 한국내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중인 솔 멜리아 한국사무소의 김종훈 소장을 만나 현재 진행상황 및 향후 마케팅 계획을 들었다. -솔멜리아는 한국시장에서 아직 생소한데. ▲스페인의 호텔메니지먼트 회사인 솔 멜리아는 우리나라에서는 이제 걸음마 단계지만 세계적으로는 350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대형 회사다. 메니지먼트 회사로는 전세계 랭킹 10위안에 들
,"옥토퍼스 트래블 닷컴(www. octopustravel.com)의 국제담당 다니엘라 와그너(Daniela Wagner) 사장이 한국을 방문했다.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영업을 개시한지 2달여만이다. 강희민 걸리버 한국지사장은 “본격적으로 마케팅을 하지 못했는데도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잠드는 시간에도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옥토퍼스같은 시스템이 한국에서도 시장 흐름을 바꿀 수 있을 것인가. 옥토퍼스가 여행시장 바꾼다 -한국 방문 목적은? ▲한국 시장에 거는 기대가 크다. 인터넷 환경과 어느 정도 여행 수요를 갖춘 한국의
,"-예약상담 전담반 본격 가동-전직원 60% 영업신장 목표 이도련 투어몰 상무투어몰이 달라지고 있다. 2002년 1월14일부터 패키지 광고를 시작한 이래 만 3년차를 맞이한 투어몰은 올 해의 구호를 ‘점프 업(Jump Up) 2004’로 정하고 2005년도의 빅4 여행사 진입 발판으로 삼는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 지난 해 11월 여성으로는 드물게 패키지여행사 영업본부장의 중책을 맡은 이도련 상무를 만나 투어몰의 2004년을 들었다. -지난해 평가와 올해 계획은? ▲2002년도에 거둔 실적보다 2배 이상 높게 2003년도 목표를
,"-강희민 걸리버한국지 사장걸리버가 B2B 개별여행 예약시스템인 RBS에 이어 B2B2C 개별여행예약사이트 옥토퍼스를 런칭했다. 개별여행 시장의 성장을 점치며 많은 업체들이 온라인 예약시스템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걸리버만큼 안정적으로 시장에 진입하고 있는 곳은 드물다. 선진적인 시스템과 마케팅적 혜안으로 걸리버 한국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강희민 지사장을 만났다. 잠든 사이 ‘옥토퍼스’가 움직인다 -옥토퍼스에 대해 소개해 달라 ▲옥토퍼스(www.Octopus travel.com/kr)는 B2C 사이트가 아니라 대리점의 판매를 돕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