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파스가 위메프의 항공 메타 시스템인 원더투어의 PC버전을 10월17일 오픈했다. 달력 최저가 조회, 목적지 별 최저가 지도 서비스 등을 통해 편리함을 제공하는 한편 쿠폰을 통한 할인혜택으로 가격경쟁력을 보다 강화했다.토파스는 8월21일 원더투어의 모바일 버전을 오픈한 바 있다. 원더투어 항공 메타 시스템은 기존과 달리 스케줄 조회 후 항공권 예약 시 제휴 여행사 사이트로 이동하지 않고 위메프 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하다.원더투어 메타 시스템은 아마데우스의 MPIS(Master Price Instant Search)와 데이터 피드(D
모두투어가 제주의 올레길을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에서 제주의 올레길을 걷는 2박3일 일정의 상품이다.모두투어가 선보인 이번 상품은 11월1일 단 한 차례 출발하며 제주올레 주관의 올레길 걷기 행사에 참여한다. 행사 중 쇠소깍다리부터 시작하는 2일째와 칠십리시공원까지 다다르는 3일째 코스를 동행하는 일정이다. 또한 대한민국 최남단에 위치한 마라도를 비롯해 제주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다. 마라도에서 최남단 기념비와 마라분교, 해식동굴과 처녀당을 방문하며, 현지 별미인 해물톳짜장면도 맛볼 수 있
신주쿠 프린스 호텔이 객실 리뉴얼 오픈에 맞춰 방일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조식 뷔페에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제공하는 한편 신주쿠 여행을 위한 산책 투어 상품을 제공한다.신주쿠 지역 오쿠보 지역에 위치한 프린스 호텔이 관내 시설 리뉴얼을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10월 중 객실 2층 65개실을 오픈하는 프린스 호텔이 외국인관광객이 많은 지역에 위치한 만큼, 이들을 타깃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였다.먼저 조식 뷔페인 ‘월드 뷔페’에서는 홍콩 볶음 국수, 중국식 교자 외에도 한국인 입맛에 맞춰 바지락 칼국수를
아시아나항공(OZ)이 오사카 이벤트를 선보였다. 추첨과 선착순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입장권 및 할인권 등을 증정한다.아시아나항공이 가을시즌 오사카를 찾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하늘에서 도시락이 내려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1월3일까지 인천과 김포공항에서 출발해 오사카로 향하는 탑승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탑승기간은 10월8일부터 12월31일까지로, ▲외식상품권 (10만원권)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입장 할인권(1만원) ▲ 와이파이도시락 할인권(6,000원) ▲ 한큐패스 할인권(3,000원)을 제공한다. 외식
홍콩 오션파크가 다가오는 할로윈 준비에 나섰다. 이번 할로윈 페스트 2018에서는 산리오 캐릭터와 함께하는 ‘헬로-윈(HELLO-ween) 파티’를 포함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홍콩 오션파크가 10월5일부터 31일까지 16일간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할로윈 축제 ‘할로윈 페스트 2018’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할로윈 페스트에서는 헬로키티, 폼폼구린, 구데타마 등의 산리오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는 헬로윈 파티를 개최한다. 기존에 대중들에게 친숙한 캐릭터들과 함께 미션을 진행하는 한편 산리오 캐릭터즈 호박 및 한교돈 등 신규
환경복원 문제로 6개월간의 휴지기를 가진 보라카이가 10월26일 재개장을 알렸다. 폐쇄 직전까지 흥행이 보장된 인기 노선이기는 하지만 관광객 수 제한 등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어 일부 항공사들은 취항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상태다.보라카이 폐쇄(4월26일) 전달인 3월 인천공항을 기준으로 필리핀항공, 에어아시아, 팬퍼시픽항공이 주 14회, 팬퍼시픽과 진에어가 주 7회 일정으로 인천-보라카이 노선을 운항했다. 2017년 12월22일부터 해당 노선에 취항한 에어서울은 주 4회 일정으로 운항하고 있었다. 보라카이 폐쇄 소식에 항공사들은 칼
랜드연합체 베스트랜드가 지난 8일 무교동 동해일식에서 월례모임을 진행했다. 모임에 참석한 회원사 관계자들은 홈쇼핑 관련 청와대 청원 내용, 여행사 도산 등 최근 여행업계 이슈와 동향을 공유했다. 전용언 기자 eon@traveltimes.co.kr
10월1일부터 인도 도착비자 발급이 가능해지면서 인도 여행이 보다 편리해졌다. 도착비자는 6개 공항에서 우선적으로 적용되며 최대 60일까지 체류 가능하다.지난 7월 뉴델리에서 열린 한국-인도 정상회담을 기점으로 도착비자 제도 도입이 탄력을 받으면서 10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인도 도착비자 발급이 시행됐다. 인도 도착비자 발급 제도는 비자 간소화를 통한 인적 교류 활성화 및 여행자 불편 감소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전까지는 일본이 인도 도착비자 발급의 유일한 대상국이었다.도착비자 발급은 현재 뭄바이, 콜카타, 하이데라바드, 델리, 첸나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인천공항공사가 발표한 항공통계에 따르면 인천공항에서 일본과 중국 노선을 오간 여객의 규모는 각각 675만명, 578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일본(2017년 566만명)은 100만명, 중국(2017년 524만명)은 50만명 가량 증가한 수치다. 동남아 시장에서는 지난해 상반기 207만명의 여객 실적을 기록했던 베트남이 올해 318만명을 돌파하며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진격의 일본, 부동의 오사카최근 일본은 잇따른 자연재해가 발생하며 여행시장이 위기에 봉착한 상황이지만,
해외 골프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골프상품을 판매하기 위한 움직임도 분주해졌다. 특히 최근 몇 년 사이 장박 골프가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해외에 장기간 체류하며 즐기는 골프상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스테이골프가 1박당 9만원에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파리차 링크스밸리 상품을 선보였다. 태국 파타야에 위치한 파리차C.C는 2015년에 오픈한 골프장으로 자연과 어우러지는 골프장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파리차C.C는 총 18홀(72파)을 보유한 7,126야드 규모로 태국 특유의 자연지형을 살려 설계된 만큼 코스 전체가 골퍼들의 흥미를 끈다. 페어
하나투어가 국내 트래킹 브랜드인 ‘화려강산’을 론칭했다. 하나투어는 화려강산의 첫 번째 상품으로 월악산 제비봉 트래킹 코스를 선보였다. 화려강산은 국내 명산을 중심으로 선정한 하나투어의 브랜드로, 직접 답사하고 일정을 구성한 상품이다. 시간에 쫓기지 않도록 여유로운 산행이 가능한 일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여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전 일정 인솔자가 동행한다.하나투어는 화려강산의 마수걸이 상품으로 월악산의 대표 트래킹 코스인 제비봉을 출시하고 상품 판매에 나섰다. 얼음골 입구를 기점으로 트래킹을 시작해 제비봉 정상을 지나 제비봉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