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서비스하고 있는 취향 맞춤 큐레이션 이용률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2분기 이용률은 직전 분기 대비 137% 늘었고, 특히 지난달 이용률은 전년동월대비 394%까지 껑충 올랐다.취향 맞춤 큐레이션은 ‘누구와’, ‘어디서’, ‘무엇을’ 3가지만 선택하면 이용자의 여행 취향을 반영한 여행상품을 제안해 주는 개인화 서비스다. 고객이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상품을 일일이 찾아야 하는 불편을 해소한 것이 특징이다. 여행이지는 지난해 브랜드 론칭과 함께 취향 맞춤 큐레이션을 선보여 왔는데, 고도화 작업을 거쳐 지난 5월부터
모두투어가 6월부터 시행 중이던 ‘코로나19 확진자 지원책’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해외여행 출발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진이 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점을 고려한 결정이다.모두투어의 ‘코로나19 확진자 지원책’은 코로나19 재확산이 시작되던 6월부터 확진 증명 서류 첨부 시 약관, 격리 유무를 비롯해 항공, 현지 페널티 등과 관계없이 100% 환불을 해주는 제도다. 지난 6월부터 의무 격리 7일에서 권고 격리 5일로 바뀌었지만 패키지여행의 특성을 고려해 확진자 지원책을 9월까지 추가 연장 시행하기로 결정했다.모두투
참좋은여행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여행상품을 판매한다.참좋은여행은 브랜드를 론칭한지 23년 만에 처음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9박10일 일정으로 에미레이트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한다. 전 일정 특급호텔에 숙박하며, 노팁‧노옵션‧노쇼핑 상품이다. 개인 비자 발급비는 포함되지 않았다. 11월16일과 12월13일 단 2회 출발한다. 날짜별로 최소출발 인원은 10명, 최대 인원은 40명이다.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그랜드 모스크와 건국의 상징물이라는 마스막 요새, 대표적 랜드마크 킹덤타워 전망대 등
모두투어가 올해 상반기 매출 810억원, 영업이익 약 100억원을 달성했다.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연속 흑자를 내며 상승세를 나타냈다.2분기 모두투어의 전체 송출객은 30만명, 패키지 송출객은 18만명으로 2019년 동기대비 각각 42%, 50%까지 회복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2분기의 경우 여행업계에서 전통적인 비수기로 구분되지만 본격적인 엔데믹을 맞아 동남아시아와 일본 등의 여행 수요가 급증하며 실적이 개선됐다”며 “여름 성수기와 추석 황금연휴가 있는 3분기에는 중국 여행 시장의 회복까지 예상돼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더 큰
하나투어가 실시간으로 현지 여행 정보 교환이 가능한 ‘하나오픈챗’ 앱을 공식 론칭했다.하나오픈챗은 사용자 위치 기반으로 여행 준비부터 현지 동행 구하기까지 모두 가능한 오픈채팅 서비스다. 여행 전 여행 예정인 도시를 설정하고 채팅방을 만들어 대화에 참여하며, 사전 여행 준비를 마칠 수 있다. 특히 여행 중 활용이 빛을 발한다.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채팅방을 만들어 현지 여행자끼리만 정보를 교환할 수 있기 때문이다.위치 기반 채팅방은 5km, 10km,, 15km 등 반경을 조정해 정확도 높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날씨,
9월10일까지 한 달간 여행 콘텐츠 플랫폼 위시빈에 여행기를 공유하면 100% 경품을 주는 이벤트가 진행된다.위시빈의 ‘여행 끄적 챌린지’는 자신의 여행 경험을 나누는 이들에게 혜택을 주고, 여행자들이 타인의 여행 경험을 통해 새로운 여행을 꿈꿀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댓글 끄적 챌린지’는 위시빈에 올라온 여행 콘텐츠에 3개 이상의 댓글을 달면 바나나맛 우유 기프티콘을 100% 진행하는 이벤트다. 30개 이상의 댓글을 작성한 참여자 가운데 총 100명을 추첨해 올리브영 1만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여행기 끄적 챌린지’는 최근
하나투어 인턴사원들이 약 2주간의 입문 교육 후 현업부서에 배치됐다.하나투어는 지난 1일 공채 44기 인턴사원 100여명을 선발했다. 입사자들은 약 2주간 직무 체험, 팀별 과제 등 조직 적응력 및 이해도를 높이는 온보딩(On-Boarding)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10월말까지 ▲영업 ▲상품기획·운영 ▲마케팅 등 현업부서에 배치돼 평가를 거친 후 11월 최종 입사할 예정이다.하나투어 관계자는 “올해 역대 최다 인원을 선발해 다방면의 능력을 고루 갖춘 인재들을 확보했다”라며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고 유연한 조직
외국인의 단체 방한여행 회복이 더딘 가운데 인바운드 여행사가 수익성 악화 문제와 맞닥뜨렸다. 항공·숙박·버스비용은 여전히 높은데 환율은 불리해지고 있고, 덤핑마저 시동을 걸었다.일반적으로 환율 하락은 인바운드 업계에는 악재다. 특히 일본 인바운드의 경우 지난해 4월26일 이후 줄곧 100엔당 1,000원 미만의 엔저현상이 지속되며 “행사가 들어와도 남는 게 없다”는 하소연이다. 한 일본 전문 인바운드 여행사 관계자는 “환차손 문제가 말도 못할 정도라 행사를 진행하기도 어려운데 현지 파트너사와의 관계 유지 때문에 마다하지도 못하는 상
하나투어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흑자를 이어갔다. 하나투어는 연결재무제표(잠정) 기준 2분기 매출은 82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82.1% 늘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각각 흑자전환했다고 9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41억원, 당기순이익은 198억원이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1분기 흑자전환한 데 이어 2분기에도 기세를 이어갔다는 점에서 유의미하다는 평가다. 송출객수도 봄철 해외여행 비수기 우려에도 불구하고 증가했다. 하나투어의 패키지와 항공권을 합친 1분기 송출객은 54만4,176명, 2분기에는 이보다 더 많은 55만5,9
교원투어가 단풍여행 상품을 선보이며 가을 정취를 키운다.교원투어는 인천-도야마 전세기를 활용해 ‘가을, 더 특별한 단풍 4일’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예약과 동시에 출발이 확정되며, 9월28일부터 10월25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출발한다. 도야마 알펜루트에서 단풍 절경을 감상하고, 구로베 협곡과 일본 3대 정원 중 하나인 겐로쿠엔도 방문한다.캐나다 메이플로드와 뉴욕, 워싱턴을 여행하며, 자연과 도시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즐기는 상품도 선보였다. ‘메이플 시즌 10일’은 나이아가라 폭포를 시작으로 퀘벡과 뉴욕 센트럴파크를 걸으며 단풍을
롯데관광개발이 10일간 몰타와 시칠리아를 여행하는 비즈니스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11월4일부터 매주 토요일 8박10일 일정으로 터키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해 인천에서 이스탄불로 향한다. 롯데관광개발은 “롯데관광개발의 노팁, 노옵션, 노쇼핑 프리미엄 상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지난해 9월 출시했던 이집트 특별 전세기 패키지는 1,000만원에 이르는 고가의 비즈니스 상품에도 불구하고 523개 전 좌석이 판매됐다"고 전했다. 관광지 내부 입장으로 여행의 만족도를 높였다. 푸른 지중해의 모습을 한
타이드스퀘어가 헝가리관광청과 함께 ‘2023 다시 떠나는 헝가리 여행_항공‧호텔 더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타이드스퀘어는 늦은 여름휴가, 추석 등 하반기 연휴에 유럽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을 위해 동유럽 인기 여행지인 헝가리를 선정하고 항공‧호텔 할인 쿠폰, 추천 명소 및 음식, 테마별 호텔 등을 구성한 프로모션을 오픈했다. 해당 프로모션은 현대카드와 제휴하여 운영하는 ‘현대카드 PRIVIA 여행’에서 9월20일까지 진행하며, 출발 및 투숙 기간은 11월30일까지로 여유롭게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타이드스퀘어에서 제공하는 단독